대기(공기)

Download Report

Transcript 대기(공기)

인천대학교 지구과학
대기(공기)
행성의 대기
 수성
- 희박한 대기 (이유?
): 10-14 기압
- 수소, 헬륨, 산소, 나트륨, 칼슘, 칼륨, 수증기
- 변화무쌍
 금성
- 두껍고 짙은 대기: 약 95 기압
(96.5%), 질소(3.5%)
 화성
- 얇고 옅은 대기: 약 1/100 기압
(95%), 질소, 아르곤
Q. 기압이 낮으면, 물의 증발은 어떻게 될까?
지구의 대기
 대기는 여러 기체의 혼합물 (혼합기체)
- 질소, 산소, 아르곤이 각각 약 78%, 21%, 1%를 차지
 건조 공기: 수증기를 제외한 공기
건조 공기의 조성은 약 80 km 고도까지 거의 안 변함
(
)
H2
O2
CH4
N2
N2O
PM
CO
O3
←SO2, NO2,
CFC’s, etc
Ar
CO2
Inert gases
 수소와 헬륨이 너무 적은 이유는 (성운설)?
강력한 태양풍이 한 때 지구에 불어와
 성운 가스의 분자와 충돌
 가스의 운동 에너지 증가
 가스의 운동 속도 > 지구 탈출속도
 지구의 인력을 이기고 탈출해 나감
 우주속도
제 1 우주속도 (임계속도)
= 약 8 km/s (3만 km/h)
제 2 우주속도 (탈출속도)
= 약 11 km/s (4만 km/h)
제 3 우주속도 (태양계 이탈속도)= 약 16 km/s (6만 km/h)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제 3 우주속도에 이를 수 없음
http://www.youtube.com/watch?v=4FROxZ5i67k&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gSrgzZgeCjU
 현재 대기 조성으로의 변화 (가설)
두꺼운 수소∙헬륨대기
(
)으로인해 수소와 헬륨이 지구를 이탈. 거의 진공 대기
 지구내부로부터 화산분출 가스, 온천 가스가 스며나옴
- 수증기(85%), CO2 (10%), 질소, 유황 및 유황화합물, 나트륨, 염소 등 공급
 수증기의 응결 및 강수로 (
) 형성
 CO2 가 바다 속에 용해되어 들어감
 수증기가 자외선을 흡수하여 (
).
수소원자는 지구 탈출, 산소원자는 결합하여 산소분자 형성
 수중 녹색식물의 (
)으로 산소 생성
 오존층이 발달, 지표 도달 자외선이 약화
인천대학교 지구과학
지구 대기의 연직구조
Lutgens and Tarbuck's The Atmosphere, 2001
대류권
 지표 ~ 11 km
 공기의 상하운동이 활발
 매일 매일의 기상 현상을 일으키는
대기 운동의 거의 전부가 발생하는 곳
 기온 감율: 평균 6.5℃ / km
밀도/기압 감율: 지수적(exponential) 감소
성층권




11 km ~ 50 km
1902년에 존재 확인: 등온층
그 후 안정층임을 확인
대기 상하의 혼합이 일어나기 (
 50 km에서 온도가 극대인 이유는?
)
(
)에 의해서 태양광의 자외선을 흡수
 오존의 개수 밀도는 25 km에서 최대
 왜, 25 km에서 가열율이 극대가 되지 않는가?
1) 자외선이 대기를 통과할 때 상층의 오존에 먼저 흡수되어서,
약화된 상태로 하층에 도달하기 때문
2) 대기의 (
)이 고도가 감소하면 증가하기 때문
why?
중간권
 50 km ~ 80 km
 하루에도 수백만 개의 (
)가
지구대기에 진입하지만,
중간권 가스 입자와의 충돌로
불타 없어짐
열권
 80 km ~ 500 km [1000 km]
 공기의 밀도가 지표의 1/10억  거의 진공상태
 온도가 높음 (기체 분자운동론적 관점). 이유는?
열권에 있는 질소나 산소가 자외선(< 0.1 μm)을 흡수
 태양광 중 자외선이 차지하는 양은 ‘1/10만’ 정도인데 어떻게
가능한가?
열권에 있는 공기의 양도 대기 총량의 ‘1/10만’이어서,
미량의 자외선이라도 열권의 온도를 충분히 높일 수 있는 것
 낮과 밤의 온도차가 수백 도에 이름
(
) 활동에 따른 자외선 강도에 따라 700 K ~ 2000 K
외기권과 탈출속도
 500 km [1000 km] 이상의 우주와 이어지는 부분
 탈출속도 Ve2 = 2GM / R
- 달 (2 km/s), 수성(4), 금성(10), 지구(11), 화성(5),
목성(61), 토성 (37)
 왜 목성형 행성은 가스구로 유지할 수 있는가?
1) 탈출속도 2) (
)
 왜 화성의 대기는 얇은가?
탈출속도가 작음
균질권
 지표 ~ 약 100 km
 대류권 + 성층권 + 중간권 = (
)
 대기의 화학조성이 고도에 따라 변하지 않음
(공기의 평균 분자량이 고도에 따라 일정)
 균질권 공기의 평균 분자량
= 28×0.78 + 32×0.21 + 40×0.01 = 28.96
비균질권
 100 km 이상 높이 영역
 온도가 고도에 따라 증가하는 안정층
 상하의 혼합이 일어나기 힘들므로
(
)에 의한 기체의 확산 분리가 일어남
즉, 무거운 기체는 아래에 , 가벼운 기체는 위에 존재
(밑에서부터 위로 N2, O2, He, H 순)
약 100 km 고도부터는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가벼운 분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져,
공기의 평균 분자량이 (증가/감소)
오존층
 O2 + 자외선(0.2~0.3 μm)  2O : 산소분자의 광해리 (열권, 중간권)
O + O2 + M  O3 + M : 생성
O3 + O  2O2
: 소멸
평형 (중간권,성층권)
 그러나, O3와 O에 염소(Cl)가 끼어들면,
O3의 소멸이 가속되어 (
)이 생길 수 있다
O3 + Cl  ClO + O2
ClO + O  Cl + O2 즉, O3와 O를 갉아먹음!!
* 프레온 가스(CFCs: CF2Cl2, CFCl3)
: 인간에게 해롭지 않고, 전혀 변질되지 않는,
불활성의 안정한 기체로서,
냉장고 냉매, 스프레이 등에 사용되어 왔는데,
지상에서 상공으로 운반되면 상부 성층권에서
자외선에 의해 분해되어, 염소가 방출됨
 사용 금지
전리층 (Ionosphere)
 100 km ~ 400km
 전자가 많이 존재하는 층
 광전리 작용: 질소, 산소가
자외선(<0.1 μm)을 흡수
cf. 광해리:
자외선 (0.1~0.2 μ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