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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수전 케인
수전케인 Susan Cain
• 저자 수전 케인(SUSAN CAIN)은 조용한 책벌레 소녀였다. 프린스턴
과 하버드 법대를 우등생으로 졸업한 후 기업과 대학에서 협상기법
을 가르치는 변호사가 되었다. 하지만 내성적인 자신의 성격이 직업
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항상 궁금했다. ‘왜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고, 왜 내향적인 사람은 자기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원래의 성격을 감추려 하는 걸까?’ 수년간의 연구
와 수많은 사람과의 인터뷰 끝에 그녀는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내향성이 얼마나 위대한 기질인지 스스로 증명해보
기로 했다.
• 산업사회의 과다경쟁이 낳은 ‘외향성 이상주의’의 부작용과 그 해법
을 저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제시한 이 책 『콰이어트』는 출간 즉시
시사주간지 <타임>이 커버스토리로 다루는 등 주요 언론을 비롯한
미국사회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수전 케인은 현재 수많은 기업 및 단체에서 내향성에 관한
강연 요청을 받으며, <뉴욕타임스> <타임> <사이콜로지투데이>
등에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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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조지 패튼 장군과 같은 종이라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며, 이는
모두가 빈센트 반 고흐와 같은 종이라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이 별에는 운동선수, 철학자, 섹스심벌, 화가, 과학자가 필요하다고
믿고 싶다.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마음이 굳은 사람, 마음이
차가운 사람, 마음이 약한 사람이 골고루 필요하다. 어떤 환경에서
개의 침샘에서 침이 몇 방울 나오는지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고, 벚꽃의 순간적인 느낌을 열네 음절의 시로
포착해내거나 어둠 속에서 침대에 누워 어머니가 잘 자라고 입맞춤
해주기를 기다리는 어린 소년의 감정을 분석하는데 스물다섯 쪽을
할애할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하다……………진정, 출중한 능력이 발현
되려면 필요한 에너지를 다른 분야에서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
-앨렌 숀 Allen Shawn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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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기질의 남과 북
• 외향성이 롤 모델인 세상
• 부모가 물려준 성격 vs. 현재 나의 성격
결론: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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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기질의 남과 북
(조용한 한 여성이 역사의 항로를 바꾸다)
• 로자 파크스와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결합
• 기질의 남과 북:
우리 삶은 성별이나 인종에 따라 달라지듯이 성
격으로부터도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성
격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내향성-외향성 스펙트
럼 중에 어디쯤에 위치하는가에 달려 있다. 이
스펙트럼의 어느 지점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삶
이 달라진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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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외향성에 대한 심리학적 정의들
• 생각과 느낌이라는 내면세계에 끌린다
내향적
• 주위에서 소용돌이치듯 일어나는 사건들의
의미에 집중
• 혼자 지낼 때 배터리를 충전 한다
• 필요한 자극: 훨씬 적은 자극, 가까운 친구와 와 인마시기,
혼자
책 읽기,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 사람과 활동이라는 외부세계에 끌린다
외향적
• 사건 자체에 빠져든다
•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충전 한다
• 필요한 자극: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가파른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고, 오디오 볼륨을 높여 음악 듣기..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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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외향성 자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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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나는 단체 활동보다는 일대일 대화가 좋다
나는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게 좋을 때가 많다
나는 혼자 있는 게 좋다
나는 동년배들보다 부나 명예나 지위에 덜 신경 쓰는 것 같다
나는 잡담은 싫어하지만 내게 중요한 문제를 깊이 논의하는 것은 좋아 한다
사람들이 나더러 “잘 들어준다”고 말한다
나는 위험을 무릅쓰는 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방해 받지 않고 깊이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즐긴다.
나는 생일에 친한 친구 한두 명이나 가족과 소박하게 지내는 게 좋다
사람들이 나더러 “상냥하다”거나 “온화하다”고 한다
나는 일이 끝날 때까지는 사람들에게 내 작업을 보여주거나 그것을 논의하지 않고 싶다
나는 갈등을 싫어한다
나는 스스로 최선을 다해 일한다
나는 먼저 생각하고 말하는 편이다
나는 밖에 나가 돌아다니고 나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라도 기운이 빠진다
나는 전화를 받지 않고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게 내버려둘 때가 종종 있다
꼭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일정이 꼭 찬 주말보다는 전혀 할 일이 없는 주말을 선택하겠다.
나는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쉽게 집중할 수 있다
수업을 들을 때는 토론식 세미나보다는 강의가 좋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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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전히 외향적인 사람이나 순전히 내향적
인 사람 같은 건 없다. 그런 사람은 정신병
동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칼 융
• 핀란드인이 당신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 자기 신발이 아니라 당신의 신발을 보고
있으면 좋아하는 것.
(핀란드는 내향적인 국가로 유명하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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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향성이 롤 모델인 세상
1장_ “무지 호감 가는 친구”
(어떻게 외향성이 우리 문화의 이상으로 자리 잡았을까?)
•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1913년)
• 자신감을 드러내야 한다는 시대적 강박
: 낯선 이의 날카롭고 비판적인 눈길, 당신은 자랑스럽게, 자신감 있게,
두려움 없이 그것을 마주 대할 수 있는가? -19922년 우드베리 비누
인쇄광고
• 인격을 버리고 성격을 취한 결과는?
: Toastmasters(1924년 설립)
: 자기표현에 너무나 능숙해져서 진실을 숨기는 데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하나? 목소리, 몸동작을 무대배우처럼 꾸미는
법을 터득해서 어떤 이야기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하나? 이
것을 타락한 열망, 즉 데일 카네기의 어린 시절 이후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와버렸는지를 보여주는 신호인 듯 하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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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카리스마 리더십의 신화
(‘인격’을 대신하여 100년 만에 자리잡은 ‘성격’의 문화)
• 덕목으로 자리 잡은 판매 능력
: 토니 로빈스의 자기계발 워크샵 현장
•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이라는 신화
: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그 너머
• 세상을 바꾸는 지도자 만들기
: 하버드 MBA
• 하버드 롤플레잉 게임,‘아북극 생존 상황’ & 미군 전쟁
대학, ‘애빌린으로 가는 버스’
: 행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누구든 그 사람을 따라 가려
는 사람들의 성향을 보여준다.
: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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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협력이 창의성을 죽일 때
(새로운 집단사고의 등장과 ‘나 홀로 작업’ 의 힘 _스티브워즈니악, 애플)
• 혼자 있는 시간이 최고의 능률을 올리는 시간: ‘혼자 일해라. 혼자서
일하면 혁명적이고 특색 있는 상품을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위
원회는 아니다. 팀도 아니다.’
• 고독은 혁신의 촉매다
: ”내향적인 사람들은 홀로 일하기를 좋아하고, 고독은 혁신에 촉매가
될 수 있다.” –한스 아이젱크(심리학자)
: 눈앞에 있는 일에 집중하게 하고, 일과 무관한 사회적 . 성적 문제에
에너지가 흩어지지 않도록 방지한다
: 버클리대학<성격 평가와 조사 연구소>의 성격의 특징에 관한 연구’
•
그들은 의도적으로 혼자서 연습하고 탐구하고 몰입한다
: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잘하려면, 상황을 ‘자기가’ 주도해야 한다
: 오직 혼자 있을 때만 “자신에게 힘겨운 일에 곧바로 도전할 수 있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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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향성과 외향성이 상생하기 위한 지혜로운 방법들
• 내향성-외향성이 공생하는 관계
: 리더의 역할과 기타 역할이 사람들의 타고난 장점과 기
질에 따라 배분되어야 한다
: 가장 효율적인 팀은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
건전하게 섞여 있고, 리더십의 구조도 다양하다
: 스티브워즈니악+스티브잡스=애플
: 스티브워즈니악과 같은 내향적인 사람이 최고의 성과를
내려면 특히 조용하고 사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
2013-01-28
SCG_이형미
12/20
- 부모가물려준성격 vs 현재나의성격
4장 기질은 바꿀 수 없는 운명일까? (천성, 양육, 그리고 난초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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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타고난, 생물학적 기반의 행동과 정서 패턴으로, 유아기와 초기 아동
기에 나타난다
성격: 문화적 영향과 개인적 경험이 뒤섞이면서 나타나는 복잡한 양상이다.
어떤 행동이든 한 가지 이상의 원인이 있다. 대중강연 공포증은 어린 시절
의 좌절을 비롯하여, 여러 원인이 있는데 타고난 기질이 아니라 각각의 독
특한 생애와 관련된다.
: 자라면서 무엇에 시간을 썼느냐 와 관련이 있다.
난초가설(적절한 조건만 갖춰지면 근사한 꽃을 피울 줄 안다)_데이비드도브스
: 어떤 아이들은 민들레와 같아서 어떤 환경에서나 잘 자라날 수 있다. 하지
만 반응성 높은 아이들을 비롯한 어떤 아이들은 난초와 유사하다. 쉽게 시
들지만,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강하고 근사하게 자라날 수 있다.
: 난초아이는 긍정적인 경험과 부정적인 경험 양쪽 모두에서 좀 더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나쁜 쪽 으로든 좋은 쪽 으로든 쉽게 변할 수 있다.)
2013-01-28
SCG_이형미
13/20
5장 기질을 뛰어넘다
(자유의지의 역할,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을 위한 말하기 기술)
• 우리라는 존재의 상당한 부분은 유전자, 두뇌, 신경계에
따라 정해진다.
•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고 우리가 그것을 이용해 성격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그러나…
• 자유의지는 우리를 상당히 멀리 데리고 갈 수는 있어도
유전적 한계를 넘어서까지 멀리 데려가 주지는 못한다.
: 고무줄이론(우리는 늘어져 있는 고무줄이다. 탄성도 있
고 늘어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까지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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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사람을 위한 말하기 기술
• 스위트스폿(sweet spot)
: 최적으로 자극되는 지점
: 자신의 일, 취미, 사교생활을 조정하여 최대한 스위트
스폿에 많이 머무르도록 하자
: 자신의 스위트스폿을 아는 사람은 자신을 지치게 하는
일을 그만두고 새롭고 만족스러운 일을 시작할 힘이 있
다.
•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자극 수준도 매우 다르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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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월스트리트가 무너져도 워런버핏만은 잘나가는 이유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뇌의 구조는 다르다
• 보상을 추구하는 ‘낡은 뇌’ 와 경고에 반응하는 ‘새로운
뇌’의 줄다리기
• 낡은뇌(외향적성향): 감정과 본능에 따라 간다
• 새로운 뇌(내향적성향): 사고하기, 계획하기, 언어, 의사결
정을 책임진다.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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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사고방식
• 경고 신호에 좀 더 민감해지기 쉽다
내향적
• 욕망이나 흥분을 잘 조절한다. 불리한 상황에서 좀 더 자신을 잘 보호한다. 계
획을 짜고 그대로 움직이면서 자신을 다스리는 데 훨씬 뛰어나다
• 보상 시스템의 반응이 약하고, 보상의 단서를 보더라도 자기 길에서 쉽게 벗
어나지 않는다
• 쉽게 열광하지 않는다
• 보상을 추구하는 낡은 뇌의 욕망에 좀 더 쉽게 굴복한다
외향적
• 돈과 정치와 쾌락 면에서 더 야망이 크다
• ‘열광의 도가니’에 힘이 넘치고 열의에 찬 느낌에 빠질때가 빈번하다
• 최고라는 지위에서부터 성적쾌락과 금전에 이르기까지 보상을 추구하는 성
향이 있다
• 즐거움과 흥분을 더 많이 경험한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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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내향성과 외향성은 각각 어떻게 반응할까?
• 내향적인 사람은 ‘조사하게 되어’ 있고 외향적인 사람은 ‘반응하게
되어’ 있다.
• 내향적: 보상을 낮잡아보도록, 열광을 식히도록 그리고 문제를 탐색
해보도록 기질적으로 프로그램 되어 있다. 흥분하는 즉시 브레이크
를 밟고 더 중요할지 모를 부차적인 문제를 고려한다
• 외향적: 생각은 적게 하고 행동은 빨리 한다.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
중한다. 멈추지 않고 달려가 눈앞에 빤히 보이는 공경을 피하지 못
한다
• 놀랍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만났을 때 더 오래 멈추었다가 시작할
수록 거기에서 교훈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 (외향적인 사람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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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인 투자가의 성격 특성과 투자 철학
- 내향적인 성격의 워런버핏
“투자에서 성공은 지능지수와는 관계가 없어
요. 일단 평범한 지능만 있으면, 그때부터
필요한 건 사람들을 곤란에 빠뜨리는 충동
을 억제하는 기질입니다.”
2013-01-28
SCG_이형미
19/20
결론: 루이스캐럴의 ‘이상한 나라’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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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랑은 필수이지만, 사교성은 선택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과 가장 아끼는 사
람들을 소중히 하라. 모두와 어울려야 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관계는
누구에게나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양보다는 질을 우선하라
삶의 비결은 적절한 조명이 비치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 자신이 사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하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군가와 어울리고 싶어한다면 그것을 존중하되, 홀로
있고 싶어하는 자신의 필요도 존중하라(외향적이라면 반대로)
자유시간에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대로 해라
어떤 사람이든, 겉모습이 실제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자
내향적인 사람들은 풍요로 가득한 내면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받았
다. 그런 열쇠가 있다는 것은 엘리스처럼 토끼굴로 굴러 떨어진다는 뜻이다.
엘리스는 스스로 원해서 ‘이상한 나라’로 간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을
새롭고 환상적인 자기만의 모험으로 만들었다.
그나저나 루이스캐럴도 내향적이었다. 그가 없었더라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도 없었을 것이다~
2013-01-28
SCG_이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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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