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종교다원주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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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불교의 종교다원주의(0)

불교의 종교다원주의적 성격
아시아종교의 공통분모:
• 범신론
• 원형적 세계관
• 그들의 비인격적인 절대자 안에 유신론, 진화론,
유출론, 화신론(化神論), 무신론, 가현설, 다신론,
신비주의, 강신술 등을 다 수용한다.
• 혼합주의, 다원주의적, 포괄주의적 성격
크리스챤 신문 1990. 12. 8.
“변선환교수 주제발표”
• 머리말: “기독교 배타적 사고 벗어나야”
• “기독교 밖에 구원이 없다는 교리는 신학적인 토리미의 천동설에 지
나지 않는다”
• “종교의 우주는 기독교도 다른 종교도 아니고 신을 중심하여서 돌교
있다는 것을 기독교는 인정해야 할 것”이다.
• 신이 태양이고 모든 여러 종교는 모두 그들 방식대로 태양을 반사하
고 있는데 불과하다는 것.
• (사마르타의 말 인용) “어떤 종교나 인물도 신의 전적인 신비 앞에서
는 상대적”이라며 “예수를 절대화, 우상화 시키며 다른 종교적 인물을
능가하는 일종의 제의 인물로 보려는 기독교 도그마에서 벗어나 예수
가 스스로 실천해 보였던 선교에 따라, 신중심주의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선환의 혼합주의 삼위일체론
• 성부: 존재를 가지지 않은 존재의
근원자
• 성자: 성부의 존재
• 성령: 존재의 근원에로의 귀환
• 변선환: “동양종교의 부흥과 토착화신학 I”, 『 기
독교 사상』 299, (1983. 5), 160f.
변선환의 “우주적 그리스도”론
• 보편적 그리스도
• 우주적 그리스도
• 변선환, “동양종교의 부흥과 토착화 신학 II”, 『 기독교사상』 300, 736.
• 우주적 그리스도와 마리아의 아들 예수를 동일시 하면 거
침돌이 된다
• “동양종교의 부흥과 토착화신학 I”, 155.
• 예수의 역할: 사랑에 산 프로메테우스, 고난 받는 야웨의
종, 이상적 인간상인 부다, 그와 비슷한 보살들.
• 변선환,”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 『 현대사조 2 』, 87-91.
경성대학교 신학대학 김승철교수의 종교다
원주의 신학 (목회시사스크랩 99. 8.)
• “불교의 보살과 기독교의 성모 마
리아는 다르지 않다”
뉴스위크 한국판 2004, 4-5.
달라이라마의 기독론:
• “불교도인 내 눈에 비친 예수 그리스도
는 대오각성한 존재이거나 지고한 영
적 깨달음을 얻은 보살이다”
파울 틸리히(P. Tillich)의 "신 배후의 신
"(God beyond God):
• 기독교의 신, 이슬람교의 신, 유대교의 신을 다 초월한 신.
• 인간의 유한한 개념들에 의한 “제한된 신”을 모두 초월한 개념이다.
• 이 신은 “존재나 무존재를 초월”해 있기 때문에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이름 없는 신
• “궁극적 관심” 또는 “존재 자체”
• 신을 초월한 포괄적 궁극자를 “신비적 일원론”에서 발견한 것.
• Pöhlmann, H. Abriβ der Dogmatik, Gütersloh 1975, 94.
• 힌두교의 범신론적 세계관과 병행된다.
존 힉(J. Hick)의 “코페르니쿠스적인 신
중심주의”
• “the True" 또는 ”the Real“
• 유와 무를 초월한(포괄한) 궁극자
• 모든 종교의 표현 배후에 있는 절대자
1991. 11. 22. 동아일보: “타종교도 구원 가능
- 감신대 두 교수 주장 파문 확산”
• 김경재교수
• 참 종교의 진리는 서로 통한다.
“에베레스트…산정에 오르는 등정로는 여럿 있을
수 있고 등정로에 따라 산세와 광풍은 다르지만
산정에서 만난 등산인들의 호연지기는 서로 통한
다.
• 이동주교수
범신론적 기독교 있을 수 없다.
2003. 1. 4. 조선일보, 김경재 저서 소개: “이
름 없는 하나님”
종교다원주의는 문명충돌을 피할 수 있는 대안.
‘절대적 진리 자체’나
‘유일하신 하나님’ 또는
‘유무를 포함한 참 도’는
제한된 하나님이 아니다.
다양한 유일신의 이름들 (야훼, 알라, 브라만, 도, 하늘님)
은 절대 포괄자로써
• 궁극적 실재가 구체적인 인간공동체들의 삶의 자리에서
계시된 형태의 해석학적 반응이다.
•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이름 없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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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11. 14. 크리스챤 신문: “유동식교수
정년퇴임 강연 초록”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이 속에 안에 계시며 인간
과 사귐을 가지신다. 따라서 이제는 세속과 신성 사이의
담이 무너지고 성속이 일노화된 (sic!) 새로운 세계가 전
개되게 되었다. 하나님이 지배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구원의 하늘나라를 찾아 하늘
로 올라가거나 사후의 세계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종교라
는 울타리 속으로 들어가야만 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은
지금 여기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성경적 하나님의 유일성과 보
편성
• 하나님은 종교다원주의나 다신숭
배를 허용하지 않는다.
• “열국의 하나님” - 바알과 같은 지
역신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혼합주의:
• 이스라엘이 정치사회적으로 위기를 느낄 때 주변
국의 우상들을 받아들임
• 여호와의 이름을 한번도 거부한 일이 없었다.
• 하나님은 이러한 혼합주의나 다원주의에 진노
갈멜산의 영적투쟁
•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
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을 하나님
이면 그를 쫓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
면 그를 쫓을지니라하니 백성이 한 말
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왕상 18:21)
참된 신중심주의:
• 시 67:1-5: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그 구원을
만방에(on earth) 알리심으로 인해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는 것이다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
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
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4-5)
성경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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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창조자
유일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삼위일체의 하나님
역사 속에서 활동하심
유일한 구원자
심판자
모든 피조물은 그만을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신6:5)
인간이 고안한 어떤 신도 그 곁에 둘수 없다(신6:4, 출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