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세상 치유하기 - 예수회 인권연대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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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부서진 세상 치유하기 - 예수회 인권연대 연구센터

활동 보고서
2013년 11월 2일 사회 사도직 확대 모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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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사회 사도직 활동을 하는 예수회원
들의 요구에 따라 예수회 한국관구가 설립
예수회 한국관구의 사회 사도직과 그 사도직
들의 네트워크, 그리고 연대단체와 사회운
동을 위한 연구, 정보관리, 국내와 국외연대
사업을 지원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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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디딤돌 공동체와 연대해서
평화 운동을 하며, 한국과 일본의 탈
핵 운동과 연대한다.
그리고 예수회 아시아태평양연합회
우선 사도적 관심사 ‘환경’에 대한 한
국 연락처가 되었다.
일상 세미나 피정
무악동 실태조사 보고서
[사회 사도직 특성] 책 배분
2012년 시모노세키 간담회
보고서 발행
부서진 세상 치유하기
번역, 감수, 발행
2013 시모노세키 간담회
부서진 세상 치유하기 왜 어떻게
저변 확대 모임
홍보 - 페이스북 유투브, 홈피
이웃살이와 한누리 교육
Pedro신부님의 방문과 그 내용을 번역, 홍보
무악동 사도직과 협력
삼척과 연대
주제 –
“나는 불같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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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와 지구 생존
세계의 반핵평화운동
동북아시아 군비경쟁
일본 반핵평화운동 등을 공부
전문가 이대훈씨가 세미나 지도
11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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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개발 추진역사와 후쿠시마의 사고
한국 반핵평화운동의 역사와
고리원전의 문제와 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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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와 일본 천주교회의 반핵평화
운동 등을 발표하고 논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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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명, 일본인 9명
인권연대 연구센터가 후속작업 계획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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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로 한국에서 18명, 일본에서 20여명 참석
한국과 일본 천주교회 반핵 운동 간의 간담회로서 양국 주
교회의 실무자 참여, 예수회원 중에 한국에서 6명과 일본에
서 4명 참여했다. (일본 참여자 중에 비신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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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러 단체(주교회의, 여성수도자장상연합회, 수
원교구 사제단 환경연합, 등)의 실무자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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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와 피폭 희생자들의 소송 활동
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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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연락을 활발하게 하도록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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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센터가 그의 강의를 녹음해서 사진과 요약문을 널리
알렸다.
생태환경 파괴에 대한 예수회의 응답 간담회
: Pedro Walpole 신부님과
. 일시: 2013. 05. 07 14:00– 16:00
. 장소: 예수회 센터 3층 소강의실
. 통역: 김건동 수사
소장
박문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연구원
박유미 (수산나)
연구행정 –
김현주 (마리아)
예수회 사회 사도직 현장 실무자 – 그들은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나 그들의 작업평가에 도와주
는 것이나 그들의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
놓고 정리하는 것을 요구한다.
 한국관구 예수회원들 – 그들은 사회 사도직 소
식을 절 전달하는 것과 예수회 정의구현 사명
을 실천하기 위한 분석이나 영성을 요구한다.
 천주교 환경 운동, 평화 운동, 주민 운동의 활동
가- 그들은 활동 협력과 영성 나눔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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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팀이 잘 구성되었다.
 활동가 일상피정 세미나의 기도 나눔에 대
한 만족 (참여자 수가 적지만)
 페이스북 유튜브, 홈피 - 예수회원들에게 연
구센터에 대한 인식이 강해졌다.
 무악동 단체 간의 소통이 더 잘되고 그들 간
의 연결체계가 생기기 시작되었다.
 Pedro신부님의 방문과 그 내용을 번역,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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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과 연대하는데 시간을 충분히 내고 인
간적인 관계도 형성되어서 연대가 잘 되고
있고
 주교회의, 장상연합회와의 연대도 잘 시작
되었다.
 2013년 시모노세키 간담회에 새로운 것 (피
폭 소송 운동)도 배웠고 친교와 소통이 잘 되
었다. 후속이 이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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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오면 연구센터 밖에 나가서 이야기 하
거나 연구센터 안에서 다른 작업을 방해하면서
이야기 하게 된다.
 [부서진 세상 치유하기] 책은 독서용보다 교육
용인데 이 책을 사용하기 위해서 교육 프로그
램을 만들어야 한다. (‘어려움’보다 ‘도전’이다.)
 일본관구와 협력해서 간담회를 준비할 때 일본
쪽에 실무자 인력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었다.
2년 후에 좋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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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하고 강정 마을 주민
과 연대하는 데에 거리가 문제가 되고, 장기
계획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어떻게
잘 지원해야 할지 모르는 채 2014년에 큰 행
사를 준비할까 말까 망설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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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영성의 전통과 사회교리 가르침 안에서, ‘진리
안의 사랑’으로 부서진 세상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성
찰하도록 하는 부르심을 일깨우고
연구와 정보관리, 국내외 연대를 통해 부서지고 상처
받은 부분을 회복하도록 노력하는 인권, 사회운동의
전개와 발전을 뒷받침하며
다양한 사회활동 센터와 예수회 양성, 서강대학교 교
육이념 실천에 연대하며 네트워크를 이루도록 지원하
는 사명으로 활동한다.
4명의 상근 연구원으로 구성된다. (연구와
행정을 역할 분담)
 예수회 사회 사도직 물론 모든 예수회 사도
직과 한국 교회 사목의 정의구현 측면에 정
기적으로 도움을 준다.
 예수회 아시아태평양연합회 안에서 국제 협
력을 도모한다. 특히 일본과 중국 관구와 구
체적인 공동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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