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보는 사람이 세상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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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남과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보는 사람이 세상을 새롭게

1. 엉뚱한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어린 에디슨
인공부화기 덕분
에 누구나 달걀과
치킨을 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인
공
부
화
기
2. 색다르게 보고 남다르게 질문하라.
빛=전자기파동
17세 아인슈타인의 궁금증 및 질문: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우주선을 타고 가면서 불을 켠다면 그 불빛의 속도는 어
떻게 될까? 또 그 빛의 파동은 어떻게 보일까? 또 지상에 있는 사람이 그 우주
선에서 나오는 불빛을 보면 그 속도와 파동은 어떻게 보일까?
3. 몰두하면서 붙들고 늘어져라 (집착하라)
앞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10년간 물고 늘어졌다고 함!
가설 1. (상대성 원리):
모든 관성계에서 물리 법칙은 동일하다.
가설 2 . (광속불변의 원리):
모든 관성계에서 빛의 속력은 일정하다.
빛시계
움직이는 빛시계의 주기는?
피타고라스 정리 이용
시간
지연
Lorentz Transformation
발명품이 상품으로 나와야만 훌륭한 것은
아니다!
물
고
늘
어
져
라
몰
두
몰
두
해
라
바보처럼…
4. 때로는 거꾸로 보거나 뒤집어서 봐라!
뒤집어야 제대
로 보이거나,
뒤집을 때 변화
가 일어나거나,
그럴 때가 있다.
상: 좌우만 뒤바뀜
우리는 사물을 보는 것이반사
아니라
그것의 그림자를 인식하는 것이다.
투과 상: 좌우상하가 모두 뒤바뀜
사물의 본질은
우리 이성에 그저 이상적으로(아이디얼하게)만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뒤집어 볼 때에 현상의 본질이 드러난다.
이것이 제법실상(諸法實相)이다.
5. 상상력은 똑같은 사물을 전혀
다른 것으로 둡갑시킨다!
지중해 대리석
타일
불후의 예술품
다
상
상
력
의
바위들이 이야기를 만듦
돌로 하여금 사람들을 불러모으게 함
차
이
가
만
들
어
낸
것
이
다
바위에다 신령스럽
고 초월적인 힘을
부여함
6. 위치를 바꾸어서 쳐다보아라!
십팔
반을 쪼개면
구
오사
이십삼
뒤에서부터 읽으면
삽십이
이십삼
자릿수를 더하면?
십오
이십
뒤에서부터 읽으면
십이
21
뒤에서부터 읽으면
12
장자 (내편) 제일편 소요유(逍遙遊)
부자고졸어용대의(夫子固拙於用大矣)
장자(莊子) 잡편 제33편 천하(天下)
선생께서는 큰 것을 쓰는 법에 하드하고 졸렬합니다.
至大无外 謂之大一 至小无內 謂之小一
혜자: 위왕, 박씨, 큰 박, 그런데 쓸모가 없다
우주는 지극히 큰 것!
장자:
소립자는 지극히 작은 것!
송나라 사람, 손이 트지 않는 약, 대대로 솜을 빠는 일에 종사하나 벌이가
시원찮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백금을 주고 사겠다고 함.
그는 손이 트지 않는 비법을 사다가 월나라와 다투는 오나라 임금을 설득
하여 장군이 되었고, 땅을 하사 받았다고 함.
7. 모순점을 찾아라
아리스토텔레스: 암말은 수말보다 이빨의 수가 많다. 따라서 여자
는 남자보다 이빨의 수가 많다. (귀납적 유추의 오류)
아리스토텔레스: 무거운 물체는 그 무게에 비례해서 더 빨리 떨어
진다.
갈릴레이 갈릴레오: 만일 그렇다면 밀도가 다른 물건을 높은 데서
떨어뜨리면 분해될 것이다. (모순!)
관성의 법칙을 발견함!
모순(矛盾) contradiction
남현주
8. 서로 다른 분야에서 닮은 점을 찾아라
‘복희와 여와의 교합도’와 ‘유전자
이중나선 구조’
중국 상고시대 최초의 통치자로 알
려진 복희씨와 그의 배필 여와. 각각
기억(ㄱ)자 자와 컴퍼스[規矩(규구):
자와 콤파스]를 의기양양하게 처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로부터 그들
의 지배 기초가 수학에 관한 지식이
라는 점을 추측할 수 있다.
DNA 이중나선구조
창조신 복희여와도(伏羲女媧
圖), 국립중앙박물관
표준모형: 우주 창조의 설계도
우리 우주는 쿼크와 렙톤으로 이루어져있다
-
고대 그리스
-
Dalton - 원자설
- Mendeleev - 주기율표
- 현대의 원자 모형
표준모형: 우주 창조의 설계도
우리 우주에는 네 종류의 근본적인 힘이 있다.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각각의 힘을 전달하는 고유의 입자가 있다.
강 력 (Strong Force)
해답: 유카와 히데키
더 강력한 힘이 잡아당기기
때문이다!
원자핵
모순점:
핵 내부의 양성자들은 양전하를 띄고 있는데
왜 서로 밀쳐내지 않는가?
 강력: 쿼크를 묶어준다
 글루온: 강력의 전달입자
색깔옷을 입고 있는 입자 쿼크
감옥에 갇힌 쿼크
양성자
서로
다른 데서
닮은 점을
실험적
사실
찾아라!
The
Nobel
Prize
in Physics 2004
모순점의
발견:
(색깔 있는) 입자 쿼크는
밖에
혼자 돌아다니지 못한다.
“for the discovery
of asymptotic
freedom
쿼크는 페르미온이므로 파울리의
배타원리를
따라야만
한다!
in the theory of string interaction”
여러 개의 쿼크가 모여서 각각의 (색깔)이
(“강력이론에서
점근적
자유성을 함께
발견한 있는가?
공로로”)
그런데 어째서
중성자에는
쿼크들이
합쳐져양성자나
(흰색)이 될
때만
자유3개의
입자가
된다.
Why?
Red + Green + Blue = White (양성자, 중성자)
Red + anti-Red = White (중간자)
David J. Gross
(63세) 미국
H. David Politzer
(55세) 미국
Frank Wilczek
(53세) 미국
강력이론: 양자색소역학(Quantum
ChromoDynamics)
상금: 약 15억원
유추
강력은 고무줄?
green
anti-green
가까이 있으면 힘이 거의 작용하지 않고 멀리 떨어질수록
강하게 끌어당긴다. (asymptotic freedom; 점근적 자유성)
너무 세게 당기면 끊어져 두 입자가 된다.
(quark confinement; 감옥에 갇힌 쿼크)
9. 서로 같은 분야에서 다른 점을 찾아라
어른 닭이 되었을 때
얘들은 알을 품을 줄
안다.
어른 닭이 되어도
얘들은 알을 품을
줄 모른다.
10. 비유적 설명모델 찾아라
우리는 세상을 비유와 모델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
이유: 플라톤의 이데아(idea)론 , 향연
우리가 보고 감각하는 현실적 대상들은 단지 이데아의 조
악한 모사에 불과하다. 우리는 그저 실재하는 사물의 사
진(=이미지)을 보고 있을 뿐이다.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져보고, 하는 것들도 모두 이미지를 감각하는
것이고 실상은 뇌리에서만 이상적으로 존재할 뿐이다.
예: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삼각형은 단지 이상적인 이데
아적 삼각형의 형상이 비추어진 것일 뿐이다.
우리는 표현(representation)은
세상을 비유와 모델을 통해서만
이해하고
예술의
영역에설명할
속하고수 있다!
설명(explanation)은 과학의 영역에 속하나,
우주의 모든 사물은 상호 의존적으로 존재하면서 단지 자신을 표
설명을 위해서는 표현이 필요하고,
현만 할 뿐 자기 자신을 설명하지 않는다!
표현은 비유로 해명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과학은 A=A,
하나의A=B:
시적 표현이며,
어쩌면
비유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동일률( the
principle[law]
of identity
)
동일성 (identity)
은유(metaphor)
동어반복(tautology)=항진식(恒眞式)
김태희는 장미꽃이다
김태희=장미꽃
사유의 근본원리 :
① 동일율 [절대적 동일성 (A=A), 상대적 동일성 (A=B ; 일치의 원리)] ⇒ 긍정판단의 기초
② 모순율 [모순 배제의 원리 (A ≠ non-A ; 이중부정의 원리), 차이의 원리 (A≠B)] ⇒ 부정판단의 기초
③ 배중율 [A는 A이거나 非A이거나이다(A is either A or non-A) ; 선언률 (¡°A는 B든가 비B이든가이다
¡°에서 ¡°비B 대신 C 및 D를 대입하여 ¡°A는 B이든가 C이든가 D이든가 이다¡±로 바꿈이 가능)
⇒ 선언판단의 기초
④ 충족이유율 (이유의 원리) : 생성의 충족이유율 (인과율 또는 인과법칙), 인식의 충족이유율 (이유에
따르는 귀결), 존재의 충족이유율 (A가 있으면 反A라는 개념이나 존재가
생기겨서 시공간적으로 규정됨 ≒변증법 즉 정반합의 원리),
운동 및 행위의 충족이유율 (사물의 운동과 일체의 행위에는 그럴만한
법칙과 동기가 있다는 원리)
⑤ 전분율 (全分의 원리) : 전체에 대하여 긍정 또는 부정될 수 있는 것은 부분에게도 긍정 또는 부정될
수 있어야 하지만 그 역(逆)은 성립될 수 없다는 원리.
** 반(反)-A = Anti-A ⇔ 비(非)-A = Non-A
시적 동일성과 시적 역설
깃발
시적 역설
유치환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깃발 = 이것
= 소리 없는 아우성
=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시적 동일성 = 은유
물리학=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 프린키피아
 나는 진리의 대해(大海)를 앞에 둔 바닷가에서 한 개의 조개
를 주운 것에 불과하다.
 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나는 단지
해변에서 놀고 있는 소년과 같다. 때로 자갈이나 더 예쁜 조
개 껍질을 발견하고는 즐거워하는 소년이다. 그러나 거대한
진실의 바다는 내 앞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채 펼쳐져 있다.

운동의 법칙: 1)관성의 법칙: 관성기준계, (관성)질량
F
a ∝ F/m
2) 가속도의 법칙: a ∝ F/m → F=ma
3) 작용-반작용의 법칙: 운동량보존법칙

만유인력의 법칙(중력의 법칙)

미적분학
m
공간의 상대성
시간의 절대성
운동법칙의 표현모델
11. 바보 같은 이와 무모한 일이 대박낸다!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
《열자(列子)》〈탕문편(湯問篇)〉
조금씩 조금씩 쌓이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변화가 일어나면서 전혀 다른 상
주타(주리반특): 우둔비구
태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수구섭의신막범(守口攝意身莫犯)
여시행자득도세(如是行者得度世)
마치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오듯이…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고 착한 마음을 항상 가져 몸으로
죄를 짓지 말지니, 이 같이 행하는 사람은 능히 세상을 구
마치 얼음이 녹아 물이 되듯이…
원할 수 있다.
자기 이름만 간신히 기억했다.
악(惡): 마음이 가렸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성공도
같은 외지를
이치다.못했다.
위 14자를 3년이
지나도록
인류 역사상
어리석었던
사람
기원정사
안팎을가장
빗자루로
쓸게 했다.
(어느 날 문득 깨침)
마철저욕작침(磨鐵杵欲作鍼):
이태백의혜(慧):
고사 마음을 쓸다.
(양문대감의
내 이야기)
싯다르타 :일화,
석가모니
12. 고전을 읽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라
고전을 두루두루 뒤집어서 읽어라.
이것이,
눈을 떴어도
자기만의 구체적인 표현을 찾아내라.
뵈지 않던 산삼을,
‘심봤다!’하게 하는
비법이다!
새로운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색다르게 그려라.
결
론
1. 작은 변이가 쌓여서 큰 변화를 낳는다!
하나의 수정란에서 발생초기에 서로 인접해 있던 초기 세포들 중에 어떤
2.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자기의
천명이다.
것은 뇌세포가, 다른 어떤 것은 발뒤꿈치의 피부세포가 된다. 마찬가지
로, 하나의자기가
식물 개체에서
어떤
세포는
꽃잎이
되고
어떤 것은 찾아라!
열매가 된
따라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거리를
목줄을 매인 채로 끌려 다니는 개처럼 살겠는가? 주인으로 살겠는가?
다. 같은 곳에서 출발했는데 한 사람은 서울로 가고 다른 한 사람은 런던
주인으로 인생을 산다는 것은 진정으로 자기가 하고자 하는 가치 있고
3.
목표는
피교육자가
자기의
천명을
찾을
수
으로교육의
갔다. 이런
것들은 모두가
시작 점에서
작은 변이가
누적된
결과이
보람된 일을 찾아내서 그것을 하면서 사는 것이다! 재미 없고 가치 없는
다.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선생은 학생을 잘
일에 얽매여서
바쁘게 살면서
일생을 따라서
허비하지 마시라!
관찰해야 한다.
4. 남의 일을 대신 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감사합니다.여기는
행운이일을
함께하라!
하시길…
스스로 위대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