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욕창이란? - K-EcM

욕창 예방 및 관리 교육
욕창이란?
오랫동안 누워있거나 앉아있는 대상자의 신체 일부
분이 계속적인 압력 (신체를 누르는 힘)으로 인해 혈
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초래되는 피하조직의 손상상
태이다.
욕창의 원인
욕창이 생기기 쉬운 부위
1단계
2단계
발적과 부종 / 피부가 벗겨지지 표피,진피의 피부손상 / 피부가
않음
벗겨짐
3단계
피하조직까지 침범
4단계
근육, 뼈의 손상
욕창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
① 같은 자세를 장시간 취하고 있다.
② 땀과 오줌 등에 의해 여러 차례 오염이 있다
③ 부종이 있다
④ 영양상태가 나쁘고 전신이 쇠약하다.
⑤ 마르거나 혹은 비만하다.
⑥ 당뇨병 등에 의해 저항력이 약화되어 있다
⑦ 탈수증상이 있다.
⑧ 신체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압박 받고 있다
( 깁스, 억제, 고정 장치 등)
체위 변경의 목적
①
②
③
④
⑤
⑥
부족한 근육 운동을 돕고 혈액순환을 촉진 시킨다
욕창을 예방한다.
자세의 변화로 통증 피곤함을 덜어준다.
부동환자의 일상생활동작을 돕기 위함
호흡기능 저하와 폐 확장 촉진
관절강직으로 인한 변형 방지
욕창의 예방 활동
① 환자 몸의 위치를 자주 바꿔주어(2시간마다 한번
씩. 노인은 더 자주) 한 부위에 압력이 계속적으로 가
해지지 않도록 한다.
= 혼자서 못 움직이고 의자에 앉아있는 어르신은
1 시간마다 체위변경
= 체중 이동 가능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 15분
마다 체중 이동
= 서로 닿는 무릎과 발목 사이에 베개 대어주기
욕창의 예방 활동
② 신체의 청결 유지
= 목욕을 못하는 경우 수건으로 닦는 것에 의해
청결을 유지하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할 수
있다
= 기저귀 착용 시 물로 회음부위를 닦아 청결 유지
= 요 / 변 실금 : 어르신 더러워지는 즉시 닦기
= 피부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시켜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방지
= 여러 번 닦는 경우 피부자극으로 손상위험성이
있으므로 자주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욕창의 예방 활동
③ 피부보호 강화
= 가능하면 이전의 압력부하의 에피소드에 의해 아직
붉은 체표면 쪽으로 개인을 향하게 하지 마라.
= 건조한 피부를 수화 시키는 크림, 연고, 바셀린 등
으로 피부보호
= 욕창예방을 하기 위해 마사지를 하지 말고 욕창이
있는 피부를 격렬하게 문지르지 마라
욕창의 예방 활동
④ 잠옷, 침구 류의 청결
= 습윤, 불결도 욕창의 원인이 되므로 잠옷 침구는
늘 세탁하여 상쾌하게 한다.
= 시트는 늘 건조하고 팽팽하도록 하며 구김살이나
부스러기가 없도록 한다.
= 압력을 줄이기 위한 보조기를 이용합니다.
욕창의 예방 활동
⑤ 영양상태 개선
= 충분한 영양과 수분 섭취를 권장하도록 합니다.
=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콜라겐생성, 혈관을 형성하므로 상처 발생 시
정상인 의 3-4배 필요.
= 신진대사 촉진을 위한 비타민 섭취 격려
욕창의 치료
욕창 치료 원칙
1단계 치료 : 피부의 손상예방과 혈액순환을 증진
2단계 치료 : 1단계 방법을 사용,
더 이상의 피부 손상 예방
3.4단계 치료 : 감염예방과 치료, 죽은 조직 제거
욕창 치료법
전신적 치료
① 수분을 최소 1800㏄ 이상 매일 섭취하여야 한다.
② 체중 ㎏당 35㎉ 이상 섭취토록 하고, 특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충분히 섭취되도록 달걀, 콩 제품, 우유, 치즈,
녹황색 야채가 포함된 식단이 제공되어야 한다.
③ 환자의 상태가 허용된다면 보행이나 의자에
자주 앉을 것을 권장하고 운동을 하도록 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
④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도록 하고 의욕을 갖도록 잘
지지해 주어야 한다.
⑤ 정상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상태를 돕는다.
욕창부위의 치료
▶ 피부에 발적 만 보이는 1도 욕창은 더 이상의 자극을 피하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주면 낫는다.
▶ 2도 이상의 욕창에서는 압박 및 자극을 제거할 뿐 아니라
적절한 처치를 해 주어야 한다.
▶ 모든 상처는 생리식염수로 세척해 준다. 흔히 사용하는
소독제는 상처치유를 지연시키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므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습관적인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한다.
▶상처는 적절한 습기가 있을 때 세포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므로 상처를 마른 상태로 두지 않도록 하고 조직이 패인
부위는 채워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