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한국식품면역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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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를 섭취한 선대의 임신 및 수유가
후대의 알레르기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평가를 위한 동물 모델 개발
[본 내용은 2005-2008 과기부지원으로 수행한 과제임]
한국식품연구원
김은경, 김미혜, 손동화
한국식품면역연구회 정기모
임
2008.4.25, 삼성서울병원
요 약
 땅콩, 계란, GM콩을 모델 알레르겐(단백질)로 하고, 생쥐
(C3H/HeJ 혹은 BALB/c)를 실험동물로 하였으며, 사료섭취, 경
구투여, 복강주사의 감작방법을 달리하여 후대의 알레르기 감수
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 성공적으로 확립한 모델실험계는 계란 알레르겐인
ovomucoid (OM)을 사용한 경우였다: OM을 alum과 함께 복강
주사한 선대 생쥐(BALB/c)는 OM에 알레르기 감작이 되었으며,
그 후대 생쥐의 OM 알레르기에 대한 감수성은 대조군과 비교시
증가하였다. 따라서, 선대가 특정항원에 노출됨은 후대의 알레
르기 감수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 하지만, 본 동물모델을 GM콩에 적용하였을 때, 콩추출물(SE)
에 자극된 선대의 임신 및 수유가 후대의 SE에 대한 알레르기
감수성을 증가시키지는 않았다. 또한, GM과 non-GM의 차이가
후대 알레르기 감수성의 차이를 유발하지 않았다.
실험의 기본 개요
시간
어미
(선대)
3주
3주
5주
5주
총 16주
적응 및
노출
임신과
출산
수유 및 이유
알레르기 유발
분석
항원이
든
사료 먹
임
(3주)
항원이
든
사료 먹
임
(3주)
혈청분석
(IgE, IgG1,
IgG2a)
항원이 든
사료 먹임
(3주)
알레르기발증
Score
새끼
(후대)
출생 및
수유
(3주)
*대조군과의 차이를 비교함
표준사료
를
먹임
(2주)
항원으로 감작후
알레르기를
유발시킴
비장세포배양
혈청분석
(IgE, IgG1,
IgG2a)
사이토카인분석
(IL-4, 5, 10,13,
IL-12, IFNr)
알레르기
연차별 실험구성
항원
1차년
도
(2005)
2차년
도
(2006)
땅콩
오 보
뮤 코
이 드
(OM)
표준
사료
AIN76A
(5-6H/g)
I
II
C3H/HeJ
땅콩함유
사료섭취
경구투여
(w/ CT)
Female
vs
NonLMO
콩
1)
1)
새끼 (후
대)
감작
비고
경구투여
(w/ CT)
2) 난백함유
Form
ulaMO7
BALB/c
Female
LMO
콩
3차년
도
(2007)
어미 (선대) 감작
생쥐
AIN93G
BALB/c
Female
OM 함유
사료섭취
2)
콩추출물
함유 사
료섭취
+
콩추출물
경구투여
(w/ CT) 3)
복강주사
(w/ Alum)
복강주사
(w/ Alum)
사료섭취시 임신장애
로 실험불가: 재실험

주 요 계 란 알레 르겐 인 OM함 유
사료 섭취시킴
3) 콩추출물함유
복강주사
(w/ Alum)
복강주사
(w/ Alum)
사료섭취시 극심
한 체중저하로 부득이 콩추출물
을 주1회 경구로 4차례 투여하여
감작시킴
선대의 알레르기를 확실하게 유도하기 위한 처리/ 표준사료 공급
알레르기유발
시험방법 및
전신반응
결 과 -1/4
1. 땅콩, 계란(ovomucoid: OM), GM콩을 모델 알레르겐(단백질)으
로 하고, 생쥐(C3H/HeJ 혹은 BALB/c)를 실험동물로 하였으며,
사료섭취, 경구투여, 복강주사의 감작방법을 활용하여 후대의
알레르기 감수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1)
1) 땅콩을 경구로 (cholera toxin과 함께, 혹은 사료의 형태로)
투여한 선대 생쥐(C3H/HeJ)에서 알레르기 감작이 되지 않았으
며,  그 후대 생쥐의 땅콩 알레르기에 대한 감수성도 미약하였
고 대조군과 비교시 큰 차이가 없었다.
2-1)
2-1) OM (ovomucoid)를 혼합한 사료를 섭취한 선대 생쥐
(BALB/c)는 알레르기 감작이 되지 않았으며  그 후대 생쥐의
OM 알레르기에 대한 감수성도 대조군과 비교시 차이가 거의 없
었다.
결 과 -2/4
2-2)
3)
새끼를 많이
낳아야 하는데…
2-2) OM을 alum과 함께 복강주사한 선대 생쥐(BALB/c)는
OM에 알레르기 감작이 되었으며  그 후대 생쥐의 OM 알레
르기에 대한 감수성은 대조군과 비교시 증가되었다.
3) 콩 추출물(SE)을 감작한 선대 생쥐는 감작경로 (경구 혹은
복강)나 SE의 종류 (GM과 non-GM)에 따라 그 알레르기 감작
이 일부 관찰되었다.  그러나, 후대 생쥐의 SE에 대한 알레르
기 감수성은, 선대의 알레르기 감작과 관계없이 미약하였으며,
대조군과 비교시 차이가 없었다.
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면, SE에 노출된 선대의 임신
및 수유가 후대의 SE에 대한 알레르기 감수성을 증가시키지는
않았다. 또한, GM과 non-GM에 따른 후대 알레르기 감수성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잠정적 결론))
결 과 -3/4
2. 다른 한편, 본 연구에서 성공적으로 확립한 동물모델계의 실험
방식은 다음과 같다 [앞의 2-2)
2-2) OM모델]:
항원을 alum과 함께 선대 생쥐(BALB/c, 암컷)에 복강주사하여
감작하고 
이로부터 출생한 후대 생쥐 (암컷)에게도 항원을 alum과 함께
수 차례 복강주사하여 감작함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함.

여러 알레르기 지표들을 조사하고 종합함으로써 최종 평가함.
결 과 -4/4
3. 기본사항의 도출
본 연구를 통하여 후대 알레르기 유발성 평가와 관련한 기본사항을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선대에서 알레르기 감작이 이뤄지지 않으면 후대에 미치는 영향도 없다.
● (대조군) 후대의 알레르기가 제대로 유발되지 않으면 그 영향을 평가할
수 없다.
● 실험계를 구성함에 있어서 위 두 조건은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 한다.
● 식품알레르겐의 후대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만큼 경구를
통한 섭취나 투여가 바람직하다.
하지만, 상기의 조건 (알레르기 유발)이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사료에 혼합된 항원을 섭취하는 경우, 면역관용이 유도되는 경향있다.
● 통상 항원과 alum을 복강주사하면 알레르기가 강력하게 유도된다.
하지만, 여기에는 경구처리가 아니어서 한계가 있다.
이 경우 모든 항원이 알레르기를 강하게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 심도있는 해답을 구하기 위하여 더 많은 연구가 요망된다.
●
결과의 주요근거
미공개 부분이 있어서 Data제시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점 양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