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가_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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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설화
인신공희 설화, 관음사 연기 설화 , 개안 설화,
연권녀(효녀 지은) 설화, 거타지 설화 등
사상적 배경
유교의 효 사상 + 불교의 인과응보 사상
변모(발전) 과정
근원설화 > 판소리 > 판소리계 소설 > 신소설
내용과 장단의 상관관계
내 용
뺑파의 성격 소개
분위기
장단
우스꽝스러움 잦은모리
심봉사와 뺑파의
길 떠나는 장면
처량함
중모리
뺑파 야반도주 후
심봉사의 탄식
원망, 자책
진양조
심봉사 홀로
길에 나서는 장면
처량함
중모리
인신공희 설화
개성의 지네산 전설 - 마을에 살고 있는 큰 지네
에게 매년 처녀를 제물로 바쳐야 주민이 무사하
다고 하여 처녀 희생제를 지냈는데, 어느 해 제물
로 선정된 처녀가 지네굴에서 만나게 된 두꺼비
에게 밥을 주어 키웠더니 그 두꺼비가 지네와 싸
워 지네를 죽이고 처녀를 구출하였다는 내용.
관음사 연기 설화
대흥이라는 고을의 홍장이라는 맹인의 딸이 아버
지에게 내려진 시주의 뜻을 대신 감당하기 위해
제 몸을 팔게 되었는데 길을 가던 중 황후를 맞으
려는 진나라의 사신 무리와 만나게 되어 인연이
닿아 진나라로 들어가 황후가 됨. 아버지를 그리
워하는 마음에 관음상을 만들어 고국으로 보냈는
데 옥과라는 처녀가 이를 발견, 곡성에 모시고 관
음사를 지음. 홍장의 아버지 원량은 딸과 헤어질
때 흘린 눈물로 눈이 밝아짐.
개안 설화
중병에 걸린 아버지의 병을 낳게 하기 위하여 자
신의 아들을 삶아 아버지에게 드린 한 효자가 있
었음. 자신이 늙어 눈이 어두워져 앞을 보지 못하
게 되었을 때 죽은 아들이 돌아와 인사하자 반가
움에 눈을 떴는데, 알고 보니 먼저 삶은 것은 아들
이 아니라 산삼이었다는 내용.
효녀 지은 설화
신라의 효녀였던 지은은 나이가 들도록 홀로 계
신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제 몸을 아끼지 않음.
어느 날 제 몸을 부잣집에 종으로 팔기로 하고 쌀
을 얻어 어머니를 봉양했는데 어머니가 이를 먹
고 마음이 불편함을 말하자 사실을 알려 드리고
함께 슬퍼함. 신라 화랑이 이를 알게 되어 식량을
제공하고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 줌. 이
사실이 임금에게까지 전해져 모녀에게 상을 내리
시고 마을을 효양방이라 부르게 함.
거타지 설화
신라 진성여왕 때 당나라에 사신으로 가던 무리
에 속해 있던 거타지라는 궁수가 무리를 위해 홀
로 한 섬에 남게 되었는데 서해 용왕의 딸을 둔갑
한 여우로부터 구해 준 뒤 그 딸과 혼인을 함. 서
해 용왕이 딸을 꽃으로 변하게 한 후 거타지와 함
께 당나라로 가는 사신 일행을 따르게 해 주었는
데 거타지는 당나라에 가서 비범함을 인정받음.
귀국하여 다시 여자의 모습으로 변한 용녀와 함
께 행복하게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