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의 취급 및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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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실험동물의 취급 및 처치

실험동물의 취급 및 처치
남 윤 이
한림대학교
마우스의 이동
랫드의 이동
마우스의 보정
마우스 보정 기구
랫드의 보정
랫드 보정 기구
개체식별법
1. 색소도포법
2. 입묵법
3. 표지판법
4. Ear punch
5. Animal CHIP ID system
색소도포법
- 피모에 색소를 칠해서 구별하는 방법
- 동물의 털이 흰색이 거나 이에 가까운 모색 (毛色)일 때에 사용
- 머리, 목, 등, 허리, 대퇴부 등으로 나누어 그 조합에 의해서 10~15개체의
식별이 가능
- Picric acid는 황색, fuchsin은 적색, methylene blue는 청색
- Picric acid에 의한 착색은 보통 2~3개월간 유지
입묵법
-
마우스, 랫드, 햄스타, 기니픽에서는 귀
원숭이는 얼굴 또는 전흉부
특수한 입묵침을 사용해서 입묵 하는 방법
영구적으로 개체 식별이 가능
표지판법
- 번호가 찍혀 있는 알루미늄판을 목에다 걸어주는 장치
- 일반적으로 개, 고양이, 원숭이의 개체식별에 이용
Ear punch법
- 귀에 구멍을 뚫어서 식별하는 방법
- 좌우 귀에 뚫은 구멍의 조합으로 1~99의 개체식별이 가능
- 동물이 죽을 때까지 식별
- 마우스, 랫드, 햄스타, 기니픽에 모두 사용
Ear punch
Ear punch
Ear punch 3
Animal CHIP ID system
투여법
- 위내 투여법
- 정맥내 투여법
- 복강내 투여법
- 피하 투여법
- 피내 투여법
- 근육내 투여법
- 뇌내 투여법
- 동물의 크기와 투여부위에 따라 용량 제한이 있음
위내투여법
- 동물이 싫어하는 맛이나 냄새를 갖는 시료의 경우
- 정확한 투여량 계산
- 마우스 (5~10ml/Kg), 랫드 (10~20ml/Kg)
- 저녁시간에 투여하면 편리
마우스, 랫드의 위내투여 기구 (존데; sonde)
위내 투여
정맥내 투여법
- 혈액의 삼투압이나 pH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
- 현탁액의 경우에는 현탁 입자가 크면 혈관을 막을 위험성이 있음
- 전용 보정기를 사용하면 편리
- 더운물(40℃)에 꼬리를 담그거나 마우스를 가온 시키면 편리
- 마우스(27G) 또는 랫드(25~27G)의 주사침 사용
- 꼬리 끝의 1/3지점에서부터 투여
- 1회의 투여량은 체중 1kg당 5~10ml정도가 적당
마우스 꼬리 혈관
정맥내 투여
복강내 투여법
- 설치류에서 일반적으로 이용
- 흡수면적이 넓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흡수
- 시료 용액에 자극성이 있는 경우에는 복막염을 유발
(2회째 이후에 투여된 시료의 흡수 장해)
- 마우스(27G) 또는 랫드(23G)의 주사침 사용
- 1회의 투여량은 마우스 (10-20ml/Kg)
복강내 투여
피하 투여법
- 등쪽의 경부, 요부 혹은 좌우복부피하에 주사
- 지방이 많은 부위는 일반적으로 흡수가 늦음
- 동물이 잠잘 때 바닥과 접촉되는 부위는 주사부위로
부터의 감염 위험성이 있음
- 1회의 투여량은 마우스 (1-2 ml/Kg), 랫드 (5 ml/Kg)
피하 투여
근육내 투여법
- 근육이 많은 대퇴부를 사용
- 피부를 alcohol면으로 소독한 후 피부를 긴장시킨 후 한번에
근육내로 주사침을 찌르고, 주사기를 일단 잡아당겨 혈액이
뽑혀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시료를 주입
- 주사 후에 부위를 가볍게 문질러줌
근육내 투여
채혈법
- 안와정맥총 채혈법
- 미정맥 채혈법
- 미동맥 채혈법
- 심장 채혈법
- 후대 정맥 채혈법
안와정맥총 채혈법
- 안와정맥총에 상처를 입혀 0.1ml정도의 소량의 혈액을 반복 채혈
- 미세유리관을 항응고제(헤파린, EDTA등)로 처리하여 채혈
- 채혈 후 가제 또는 alcohol면으로 가볍게 압박하면 20~30초만에 지혈
- 마우스에서 0.1~0.2ml, 랫드 0.3~0.5ml의 채혈이 가능
- 좌우의 눈을 교체하면 채혈횟수에 제한이 없음
- 안구에 상처를 입히지 않으면 시력을 유지
- 동물의 두부를 고정하여 질식 방지
채혈법 – 안와정맥총
미정맥 채혈법
- 정맥내 주사에 이용되는 마우스 보정기에 마우스를 보정
- 꼬리를 alcohol로 소독하고, 멸균가제로 알코올을 닦아줌
- 주사침의 삽입부위가 젖어 있으면, 혈액이 꼬리의 여기저기로 분산됨
- 미부에서 2~3cm쯤 되는 부위의 정맥에 대해서 약 30도정도의 각도로
주사침을 삽입해서 즉시 바늘을 빼냄
- 유출되는 혈액을 직접 채혈기구를 이용하여 채취
- 채취 도중에 혈액의 유출이 정지되면 미근부에서 주사침을 삽입했던
부위쪽으로 손가락을 가지고 가볍게 마사지를 해줌
- 좌우 정맥을 순서대로 0.5~1cm씩 간격을 두고 미근부 쪽으로 가면서 채취
채혈법 – 미정맥 채혈
미동맥 채혈법
-꼬리의 상하를 정맥보다 약간 깊숙이 주행하고 있음
- 정맥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주사침을 삽입해서 채취 가능
- 미단부절단법을 권장
- 보정은 정맥채혈과 동일
- 왼손의 엄지와 검지로 절단부에 가까운 미근부쪽을 들고, 오른손에 든
가위로 꼬리에 대하여 직각으로 절단해서 혈액을 채취
- 절단은 3 ~4회 가능하며, 항상 미단으로부터 미근부측 0.5cm의 부위에서 시행
채혈법 – 미동맥 채혈
심장 채혈법
- 설치류와 토끼의 전채혈법으로 사용
- 숙련되면 동물을 죽이지 않고 부분채혈도 가능
- 왼손 (설치류)으로 동물을 보정하고, 오른손의 손가락으로 박동을 찾아내어
심장의 위치를 확인
- 흉벽을 통해 주사침을 심장 쪽으로 수직으로 찌르고, 침 끝으로 고동을
확인한 후 주사기를 흡인
- 마취 후 흉강을 열어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하면 간단하게 전채혈이 가능
채혈법 – 심장 채혈
복대 정맥 채혈법
- 설치류의 전채혈법으로서 안전성시험 등에서 많이 이용
- 원칙적으로 마취를 시키고 나서 실시
- 마취는 채혈 도중에 마취상태를 봐 가면서 추가 마취가 용이하도록
하며, 에테르를 많이 사용
- 채혈부위는 복강을 열어 혈관을 찾아서 주사침으로 채혈
채혈법 – 복대정맥
실험동물 마취법
- 마취는 동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하는 것
- 실험자에게는 동물의 취급, 관찰, 수술 등을 용이하게 제공
- 동물의 복지를 고려하여 반드시 마취 후 실험
- 마취에는 전신마취 및 국소마취가 있음
- 실험용 소동물 (마우스, 랫드, 햄스터 등)에는 국소마취는 하지 않음
- 전신마취에는 주사제와 흡입제가 있음
- 동물종, 계통, 주령, 성, 건강상태 등에 따라 투여량을 결정
- 마취 중에 기관의 점액성 분비물이나 타액이 들어차서 호흡이 곤란으로
인한 질식사를 방지하기 위해 황산 아트로핀 0.01% 용액을 5ml/100g
피하 투여
마취법 – 케타민(럼푼)마취
마취법 – 졸레틸 마취
마취법 – 흡입 마취기
(아산화질소, 할로텐, 엔프로렌, 아이소플루레인)
동물의 처분
1. 탄산가스 흡입법
2. Ether 흡입법
2. 경추탈추법
탄산가스흡입법
- 탄산가스는 공기보다 1.5배 무겁고, 불연성으로서 무색 무취이며,
값도 싸고 사람에 대해서 안전성도 높음
- 동물에 대한 치사효과는 확실하며, 탄산가스를 흡입한 동물은 흥분
함이 없이 사망
- 탄산가스 흡입에 의한 사망은 질식사이기 때문에 조직이 산소결핍에
영향을 받음
- 가압액화 탄산가스 봄베를 구입해서 사용하거나 고형탄산가스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할 수도 있음
ether 흡입
경추탈구법
- 동물의 경추를 탈구시켜 척수가 절단됨으로써 즉사
- 마우스에서 약간만 연습하면 간단하게 실시 가능
- 랫드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힘이 필요하므로 많은 동물을 실시하는
것은 힘듬
- 사망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신선한 장기를 채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