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한국 일보 비둘기 기자 오리엔테이션

Download Report

Transcript 소년 한국 일보 비둘기 기자 오리엔테이션

소년한국일보 비둘기기자 오리엔테이션
2008.05.27
소년 한국 일보 비둘기 기자 제도 소
개
1. 비둘기 기자 제도의 시작
- 소년 한국일보 비둘기 기자는 1973년 전국의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을 대상으로 조직된 독자 통신원제도로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
하며, 우수한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 1999년부터는 대상을 4학년 이상으로 확대하고, 활동의 장도 PC 통신과
인터넷으로 넓혔습니다.
2. 비둘기 기자 제도의 취지
- 자신이 속한 학교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직접 신문 제작에 참여할 수 있
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으로, 해마다 3500여 명이 뉴스의 그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참고로 ‘비둘기기자’라는 명칭은, 로마 시대부터 통신 연락에
비둘기(전서구)가 사용된 데에 따른 것입니다.
※비둘기 기자의 임기는 6학년 졸업 때까지 입니다. 따라서 다음 해에 다시 비둘
기기자 신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다시 신청을 해야 합
니다.)
소년 한국 일보 비둘기 기자의 임무
1. 자신의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 가운데 훈훈한 미담이나 뜻 깊
은 행사 등을 널리 알릴 사항을 기사로 작성하여 소년한국일보 편집국에 신
속히 보내야 합니다.
2.아무리 좋은 소식이라도 날짜가 많이 지나게 되면 신문 기사로서 가치가
없어지므로 시간을 다투어 취재해야 합니다.
3. 취재는 남의 잘못을 들춰내고 헐뜯는 것은 피하고 특색 있는 학교 행사,
고장의 갖가지 행사, 밝고 희망을 줄 수 있는 내용이면 더욱 좋습니다.
4.학교에서 월초에 나눠주는 행사 일정 등을 빠짐없이 체크해두는 것도 요
령입니다.
여러분의 알찬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비둘기기자 시상제도
◆비둘기기자가 보낸 기사 중 좋은 것은 보낸 기자의 이름과 함께 소년한국
일보에 싣게 됩니다. 특히 취재 및 송고 활동이 뛰어난 비둘기기자를 2
개월에 한 번씩 뽑아, ‘우수 기자상’과 ‘최다 송고상’으로 나누어 시상합
니다.
1. 우수 기자상
- 기간 중 가장 우수한 기사 및 사진을 보내 준 비둘기기자에게 수여되며,
‘최다 송고상’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기사를 가장 많이 보낸 비둘기
기자에게 주어집니다.
우수 기자상 및 최다 송고상 수상자에게는 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 상장
과 함께 5 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집니다.
2. 비둘기기자상
- 한 해 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5 건 이상의 기사를 송고하거나
소년한국일보에 3회 이상 게재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비둘기기
자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인터넷 소년한국일보(kids.hankooki.com)에서 비둘기기자 코
너 들어가기
1.인터넷 소년한국일보로 접속합니다.
(사이트 주소: kids.hankooki.com)
2.기사를 쓰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회원 가입을 하지 않으면 기사를 쓸
수 없습니다.)
3.상단 중앙에 위치한 비둘기 기자 클릭
하기 또는 좌측 하단의 비둘기 기자 메
뉴 클릭을 합니다.
인터넷 소년한국일보에 비둘기기자 코너에서 기사
올리기 - 1
1.기사를 쓰려면 먼저 취재글 올리기
게시판에서 작성 버튼을 클릭 합니다.
(만일 로그인 하지 않았다면 로그인
부터 먼저 합니다.)
인터넷 소년한국일보에 비둘기기자 코너에서 기사
올리기 -2
1. 작성자란에는 반드시 해당 학교
명과 기자의 이름을 함께 써 주
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서울 영화초등학교 000 기자일 경우
에는 영화000 으로 표기, 또한 작성자란에 자신
의 아이디나 별명 등을 쓰면 안 됩니다.)
3. 비밀 번호는 다른 사람이 함부로
지울 수 없게 하기 위한 것입니
다. 기사를 고쳐야 할 때는 미리
입력한 비밀 번호를 써 넣어야
하므로 잊지 않도록 하세요.
4. 분류 부분에는 해당 기사의 내용
에 해당하는 것을 선택하세요.
5. 첨부 파일로 취재 사진을 기사와
함께 올릴 수 있습니다.
6. 기사 작성이 끝나면 반드시 <작성하
기>를 클릭하세요
인터넷 소년한국일보에 비둘기기자 코너에서 기사 작성시 유
의 사항
1. 소년한국일보에 실리는 기사는 정확해야 합니다. (1)누가 (2)
언제 (3)어디서 (4)무엇을 (5)어떻게 (6)왜의 여섯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야 하며 맞춤법, 띄어쓰기는 물론 지명이나 숫자
등이 정확해야 합니다.
2. 학교 행사 기사에는 반드시 교장의 성명과 참가한 인원 수ㆍ장
소ㆍ시간 등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3. 아무리 좋은 소식이라도 날짜가 많이 지나게 되면 신문 기사로
서 가치가 없어지므로 취재와 송고를 신속하게 해야 합니다.
4. 인물이나 행사 현장의 사진을 곁들여 보내면 더욱 좋은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힘으로 어려울 때에는 어른의 힘을 빌려도 좋습
니다. 또 사진 뒷면에 그 사진에 대한 설명을 쓰고 인물 사진은
이름, 나이, 학년 등을 써야 됩니다.
인터넷 소년한국일보에 비둘기기자 코너에서 기사 작성 예문
1
서울 망원초등학교(교장 김덕환) 3~6학년 어린이들은 지난주 마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독서 교실에 참가했다. 책 읽기 습관을 키
우기 위해 가진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올바른 독서 방법과
도서 대출 방법ㆍ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 등을 배우고 실천
했다. 또 도서관에 있는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았다. /서
울 망원초등 5학년 민소희 기자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의 여섯 가지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
인터넷 소년한국일보에 비둘기기자 코너에서 기사 작성 예문
2
시흥 신천초등학교(교장 나광수) 4~6학년 어린이들은 지난주 한
학기 동안 어린이들을 대표할 전교 어린이 회장 및 부회장을 뽑
았다. 투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지하는 후보가 선출되길 바
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에 처음 참여한 4
학년 어린이는 “선거의 절차 등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어요.”라고 말했다. /시흥 신천초등 6학년 이수환 기자
☞기사 속에 어린이들의 소감을 넣어 현장감을 높이고 행사에 참여
한 어린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인터넷 소년한국일보에 비둘기기자 코너에서 기사 작성 예문
3
서울 태릉초등학교(교장 김세환)는 학교 담장을 헐고 녹지를 조성,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담장이 있던 자리에 꽃과 나무
를 심고 놀이터와 오솔길을 만든 이 학교는 테니스 연습장과 운
동장도 개방, 인근 주민들에게 운동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태릉초등 4학년 홍민형 기자
☞학교 행사 기사 이외에도 학교 자랑거리, 훈훈한 미담 등도 폭 넓
게 취재하면 훌륭한 기사가 된다
인터넷 소년한국일보에 비둘기기자 코너에서 기사 작성 복습
기사를 쓸 때는 6하 원칙이 기사 안에 모두 나타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장 학습이나 수련회의 경우, 누가(○○초등학교 또
는 ○○초등학교 ○학년 어린이들), 언제(날짜를 표기), 어디서
(장소 표기 – 예를 들어 강원도 ○○군 ○○수련원), 무엇을(수
련회), 어떻게(레크리에이션, 외줄 타기 등의 모험활동, 촛불의
식, 수화 배우기), 왜(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자연과 벗하는 기회
를 제공하기 위해) 등이 나타나 있어야 합니다. 또 어린이들이
수련회나 현장 학습을 통해 느낀 점을 쓰는 것도 현장감을 높이
는데 좋습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