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컴퍼니보고서(최종 결론)-일반의약품 약국외판매 인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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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인식조사
September, 2011
Prepared by The Nielsen Company Korea
(닐슨컴퍼니코리아)
Confidential & Proprietary • Copyright © 2011 The Nielsen Company
1. 상비약 구비 현황
(상비약 구비율 68.6%)
소비자 중 약 68.6%가 상비약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비 하지 않는 이유도 쉽게 구입 할 수 있다고 응답한 것이 26.4%이며 39.8%는 큰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비약 구비 여부
상비약 구비하지 않는 이유
[Base: 모든 응답자, N=1000, Unit: %]
네
68.6%
아니오
31.4%
26.4
16.6
필요할 때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3.8
질환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보다
병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
사전에 여러 약을 구비하는 것에
대한 비용적 측면
39.8
지금까지 큰 문제가 없어 필요성
부족
응급 질환이 아니면 그냥 참을 수
있다고 생각
8.0
1.9
3.5
약물사용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기타
Total
(N=314)
[Base: 상비약을 구비하지 않는 응답자,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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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국내 약국 접근도조사(약국 10분이내 72.8%)
참고에 보면 일반인의 약국 방문 수단은 도보가 63.5%이고 약국까지 이동시간은 10분 이내가 72.8%이다.
우리나라는 외국의 경우와 달리 약국의 접근도가 매우 높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2011년 6월 약국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설문 결과 보고서
•(단위 : %)
•(단위 : %)
(N=7248)
 약국 방문 수단은 도보’의
 약국까지 이동시간은
비중이 63.5%로 가장
대부분 10분 이내인 것으로
높고, 다음으로 ‘자가용’
조사됨 (‘6~10분’ 40.5% >
21.4% > ‘대중교통’12.4%
‘5분 이하’ 32.3% 순)
순으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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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의약품 구입 경향 (약사와 상담후 구입 70.8%)
일반의약품 구입시 약사와 상담 후 구입하는 경향이 70.8%로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지명구매 하는 경우에도 이전에
사용경험에 따라서 구매하는 것이 57.2%였다.
전문가의 조언에 의한 약품 구입비중이 매우 높으며 약사의 도움이 많이 필요함을 알수 있다.
일반의약품 지명 구입 여부
지명 구입시 영향 요인
[Base: 모든 응답자, N=1000, Unit: %]
상담 후
구입
70.8%
일반의약품
지명 구입
29.2%
가장 큰 구매 요인
구매 요인
과거의 약사 추천
7.5 18.2
주변 지인의 추천
2.414.4
알고 있는 회사이다
3.8 15.4
유명 상표/브랜드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광고
포장/패키지
저렴한 가격
7.2 21.9
12.0 27.4
8.9
27.7
1.7
0.3 2.7
이전 사용 경험이 있다
57.2
기타
0.3
68.2
(N=292)
[Base: 일반의약품 지명 구매 응답자,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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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반의약품 복약지도, 순응도, 임의복용율
(약국외 판매시 가장 큰 위험군은 노인층)
소비자들은 일반의약품 복약지도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54.2%, 일반의약품 복약지도 순응도에선 76.9%의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임의복용은 26.9%로 낮았다.
그러나 노인연령층으로 갈수록 임의 복용율이 높아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된다면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 것은
노인층이라고 볼 수 있다.
[Base: 모든 응답자, Unit: %]
Top 2%
54.2
47.2
61.2
56.3
55.2
49.0
52.1
62.7
19.4
34.8
15.5
31.7
23.3
38.0
20.0
36.3
23.9
31.3
15.6
33.3
15.5
36.6
23.7
39.0
76.9
72.3
81.5
77.2
76.5
74.1
76.3
83.9
28.7
24.5
32.9
31.2
29.1
23.9
26.8
36.4
48.2
47.8
48.6
46.0
47.4
50.2
49.5
47.5
26.9
28.1
25.7
22.3
24.8
25.1
34.0
31.4
4.2
22.7
4.6
23.5
3.8
21.9
4.2
18.1
3.5
21.3
5.8
19.3
4.6
29.4
1.7
29.7
복약지도
필요성
Top 2%
복약지도
순응도
Top 2%
임의 복용
[5]매우 동의한다
[4]동의한다
(Base)
Total
남
여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1000)
(502)
(498)
(215)
(230)
(243)
(194)
(118)
Total
성별
나이
4. 약물에 대한 기 본 이해도
(약에 대해 잘 안다고 하지만 오용하는 경우가 70% 이상)
일반의약품 복약지도를 ‘잘 따른다’라고 약 77%가 응답하였으며, 일반의약품 설명서 확인은 54.9%였고 임의복용은 26.9% 에
불과 했으나 약물 복용시 오용하는 경험이 약 70%이상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약물에 대한 기본 이해도가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스스로 잘 알고 복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약물 오용의 경우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약국외 판매가 되어 전문가의 도움이 전혀 없이 약품 판매가 된다면 오용률은 더욱 높아질 것을 예측할 수 있다.
Top 2%
76.9
26.9
Mean
3.95
2.42
[Base: 모든 응답자, N=1000, Unit: %]
37.3
28.7
[5]매우 동의한다
[4]동의한다
22.5
4.2
48.2
[3]보통이다
[2]동의하지 않는다
[1]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32.4
15.5
17.1
NO
26.1
18.8
22.7
14.3
7.0
1.8
70.3
Yes
74.5
62.7
9.2
31.5
29.7
복약지도
순응도
[Base: 모든 응답자, N=1000, Unit: %]
임의 복용
여부
일반의약품
설명서확인
배탈 시
소화제 복용
25.5
오한 발열 시
종합감기약 복용
음주 후 두통에
두통약 복용
5.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시 광고와 가격변동에 대한 인식
(약 광고 증가로 인한 약 가격 상승 우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시 전반적으로 약의 구입 및 복용, 관련 광고의 횟수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약 49%,
예
58%로 나타났다. 약 관련 광고의 증가는 약의 오남용을 부추기기 쉽고 전반적인 약 가격의 상승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58.1%
최근에도 약 광고가 증가하면서 약 가격이 상승한 사례가 많이 있으며 약 가격의 상승은 결국 전체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약의 구입 및 복용 변화
잘 모르겠다
증가 할 것이다
변화 없을 것이다
감소할 것이다
5.0
39.4
5.0
40.3
4.9
39.2
약 관련 광고 횟수 변화
약의 가격 변화
[Base: 모든 응답자, Unit: %]
5.5
4.9
4.2
5.3
5.5
26.4
25.7
26.6
28.2
37.3
[Base: 광고 증가 응답자, Unit: %]
14.3
28.9
25.8
40.0
48.6
50.5
49.0
7.0
4.2
6.9
Total
Top2
Bottom3
(1000)
(382)
(508)
17.3
58.1
59.7
58.5
33.3
23.7
28.3
24.6
41.1
50.9
15.5
39.6
34.6
43.1
41.1
5.7
8.3
4.0
3.6
10.6
10.5
비인지
Total
Top2
Bottom3
비인지
Total
Top2
Bottom3
비인지
(110)
(1000)
(382)
(508)
(110)
(581)
(228)
(297)
(56)
9.6
Top2: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인지자중 관심도가 많음 이상. Bottom3: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인지자 중 관심도가 보통 이하
6.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방안에 대한 인식도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 62%이상 좋다고 )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해서는 89%가 알고 있었으나 기타 전문가에 의한 진료 공백 해소방안에 대한 인지도는
35~51%에 불과 하였다. 그만큼 약국외 판매 말고 다른 방안에 대해서는 언론 매체에서 다루지 않았고 또 제시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방안에 대해서 세가지 모두 62%이상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Base: 모든 응답자, N=1000,Unit: %]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방안 선호도 여부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방안 인지 여부
35.0
Top 2%
65.7
64.1
62.7
Mean
3.77
3.73
3.70
23.6
22.3
21.0
42.1
41.8
41.7
23.9
24.9
26.0
8.7
1.7
9.1
1.9
9.2
2.1
37.5
51.3
[5]매우 좋다
[4]좋다
Yes
[3]보통이다
[2]좋지 않다
65.0
[1]전혀 좋지 않다
62.5
48.7
NO
시간외 진료 센터
Q19
공공 약국
의원 약국 당번제
시간외 진료 센터
공공 약국
의원 약국 당번제
7.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방안 선호도
(고른 선호도를 보임)
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방안을 보면 60% 이상 좋다고 대답했으며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고른 선호도를 보였다.
세가지 해소방안 중 시간외 진료센터의 선호도가 가장 좋았고 공공약국, 의원 약국 당번제 순이었다.
[Base: 모든 응답자, Unit: %]
시간외 진료 센터
Top 2%
65.7
[4]좋다
66.0
65.6
공공 약국
65.5
64.1
65.4
23.6
22.3
24.6
41.8
41.8
40.8
65.0
의원 약국 당번제
55.5
62.7
63.9
21.0
23.6
41.7
40.3
63.0
57.3
[5]매우 좋다
23.6
25.9
42.1
40.1
21.9
43.7
20.5
44.5
22.7
32.7
19.1
43.9
20.9
36.4
Total
Top2
Bottom3
비인지
Total
Top2
Bottom3
비인지
Total
Top2
Bottom3
비인지
(1000)
(382)
(508)
(110)
(1000)
(382)
(508)
(110)
(1000)
(382)
(508)
(110)
8. 전문가와 비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 방안 비교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 방안 59.6%)
진료 공백 해결 방안으로 전문가에 의한 진료 공백 해소 방안을 59.6%가 선택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의 선호도가 뚜렷했는데 여성의 경우 상비약 구비율이나 복약지도의 필요성, 복약지도 순응도에서 남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안정성 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일수록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보다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를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Base: 모든 응답자, Unit: %]
*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해소방안: 시간외 진료센터, 공공약국, 의원약국 당번제
남
여
일반의약품 상비약 구비 여부 “예”
60.8
76.5
일반의약품 복용 시 복약지도 필요성
“TOP2”
47.2
61.2
일반의약품 복용 시 복약지도
순응도”TOP2”
72.3
81.5
일반의약품 복용 시 제품 설명서
숙지 ”TOP2”
47.2
62.7
시간외 진료 센터 선호도 ”TOP2”
60.2
71.3
공공 약국 선호도 ”TOP2”
58.2
70.1
의원 약국 당번제 선호도 ”TOP2”
57.0
68.5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선호도 ”TOP2”
68.3
61.4
주요 설문 내용
전문가에 의한 진료
공백 해소방안
59.6
51.9
67.2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33.6
40.6
(Base)
7.4
6.2
Total
남
여
(1000)
(502)
(498)
(a)
(b)
Total
Q21
20
40
60
80 100
26.5
없음/모름
6.8
0
성별
9. 언론매체에 의한 약국외 판매에 대한 편향보도
(안전성 문제에 대한 언론의 편파보도 문제)
아래의 차이점은 언론 매체의 영향도 크다고 보여지는데 편의성 문제에 있어서는 여성이 더 많이 영향을 받았지만 동시에
오남용의 문제점에 있어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크게 받아들였다. 즉, 현재의 언론 보도는 편의성 문제와 이익집단의 기득권
싸움의 문제로 몰아가면서 안전성 문제에 대한 것은 거의 보도 되고 있지 않은데 안정성 문제가 불거지게 된다면 국민들의
약국외 판매에 대한 지지율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될 것이며 이와 함께 언론의 편파보도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
주요 설문 내용
일반의약품 상비약 구비 여부 “예”
0
20
40
60
80
100
남
60.8
여
76.5
가장 큰 영향을 준 언론 매체 내용
주말과 야간의 일반의약품
구입 편의성 제공
약물 오남용의 문제점
일반의약품 복용 시 복약지도 필요성 “TOP2”
일반의약품 복용 시 복약지도 순응도”TOP2”
47.2
72.3
61.2
81.5
52.1
외국의 일반의약품 마트,
편의점 판매 사례,
58.3
이익 집단의 기득권 싸움
일반의약품 복용 시 제품 설명서 숙지 ”TOP2”
47.2
62.7
시간외 진료 센터 선호도 ”TOP2”
60.2
71.3
공공 약국 선호도 ”TOP2”
58.2
70.1
의료 민영화의(민간보험회
사 중심으로 국가역할 최
소화) 시발점
종편 광고 시장 확대
9.5
7.2
23.7
영향을 준 내용이 없다
의원 약국 당번제 선호도 ”TOP2”
57.0
68.5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선호도 ”TOP2”
68.3
61.4
[Base: 모든 응답자,N=1000, Unit: %]
3.7
1.2
2.6
15.9
7.1
12.0
2.1
2.8
1.8
남
여
(430)
(434)
[Base: 언론 매체 인지자, Unit: %]
10. 휴일에 병원을 열지 않아 불편한 비율과 그 대안
(휴일에 병원을 열지 않아 72% 불편 – 대안이 필요)
휴일에 병원이 열지 않음에 대한 불편함을 약 72.2%가 경험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안에서는 ‘시간외 진료 센터’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전문가에 의한 진료공백 대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근무시간외 이용의 이유와 진료 및 상담 가능여부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편리성 뿐 아니라 전문가에 의한 진료를 받고 싶은 열망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휴일에 병원을 열지 않아
불편함
[Base: 모든 응답자, Unit: %]
진료공백 대안 및 이유
[Base: 모든 응답자, Unit: %]
시간외 진료센터
46.5
Yes
공공약국
20.5
의원약국 당번제
33.1
27.8
Total
(N=1000)
45.5
43.7
10.5
6.9
2.2
5.0
3.6
[Base: 시간외 진료 센터 응답자, N=277, Unit: %]
72.2
NO
▣ 근무 시간외 이용
▣ 진료 & 상담가능 여부
▣ 신뢰 및 안전성
▣ 편리성
▣ 의료비용
▣ 기타
없다 /모름
Total
(N=1000)
▣ 근무 시간외 이용
▣ 편리성
▣ 진료 & 상담가능 여부
▣ 신뢰 및 안전성
▣ 접근성
▣ 효율성
▣ 의료비용
▣ 기타
▣ 없다 /모름
28.4
27.4
26.4
13.7
11.7
1.5
1
2.5
2.0
[Base: 의원약국 당번제 응답자, N=197, Un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