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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업 인사제도 운영실태’ 조사결과(요약)
 설문 목적 : 본 설문은 국내 기업들의 HR 제도 운영 실태를 조사, 그 의미를 확인하고 HR 제도 개편에 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 (참여 기업 중 103개 유효 응답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
 주요결과 요약
– HR 정책/전략 : 어려운 현 경영 여건 하에서 ‘성과주의 HR’(15.7%), ‘핵심 인재 확보/유지’(12.5%), ‘적정 인력
유지’ (12.2%) 順으로 강조되고 있지만, 경기 회복을 예상, 준비해야 하는 향후에는 ‘핵심 인재 경영’(17.0%)이
1위로, 그리고 ‘리더십 개발’이 ‘성과주의 HR’(11.6%)에 이어 3위로 부각될 것으로 나타남
– 채용 : 인재 유인 요인으로, ‘성장 가능성’(1위, 21.1%), ‘안정/영속성’(20.4%), ‘기업 문화’(18.7%)와 같은
비금전적, 정성적 요인을 ‘경쟁력 있는 급여 수준’(10.4%)과 ‘복리후생’(10.0%) 등의 금전적 요인보다 더
강조함
– 교육훈련 : 교육훈련 시행 문제점으로는 ‘교육 시간 할애의 어려움’(24.3%), ‘교육의 실무에의 적용
한계’(17.1%)가 가장 높게 나타났음
– 핵심 인재 경영 : 현재는 선발 인재 대상의 별도 ‘교육 Program 운영’(48.4%)으로만 인식하는 수준이나,
향후에는 교육 외 다양한 방식(예; 경력이동 우선권 부여 15.3%, 핵심인재 이탈 방지 프로그램 운영 13.5%,
맞춤형 보상 프로그램 운영 12.6% 등)이 활용될 것으로 보임
– 성과 관리 : 성과관리 문제점으로는 ‘승진 대상자 우대 평가’(20.3%), ‘관대한 평가’(14.8%), 그리고
‘Feedback 기피 현상’ (13.4%) 順으로 나타남. 결국, 평가 제도 상의 문제라기 보다 ‘운영’ 상의 문제임.
평가방식은 91.2%의 대다수 기업들 이 ‘상대 평가’를 적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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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업 인사제도 운영실태’ 조사결과(요약)
– 직급 관리 : 직원의 경우,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5단계 직급 사용이 84.%로 대세임. 과장 승진 연한
(대졸자 대상)은 평균 7.7년, 부장 승진 연한은 평균 16.5년으로 조사됨
– 보상 관리 : 근무 연수에 따라 급여가 올라가는 ‘호봉표 기반 연공급’이 42.2%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직능
자격급 (또는 역량급)임(34.3%). 그러나, 직무 중심의 ‘역할급’ 도입 기업의 비중이 ‘500명 미만 기업’
9.1%에 비해, ‘2,000명 이상 기업’에서는 2배 이상인 21.7%인 바, 점차 직무 가치 중심의 급여 체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
 퇴직금 ; 조사 대상 기업 80.1%가 퇴직급제(이 중 누진제 실시 기업은 24.2%)를 실시하고 있으나, 향후 퇴직
연금 도입 의사는 62.2%로 매우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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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Next Step
도표 : 주요 HR 정책/전략
어려운 현 경영 여건 하에서 ‘성과주의 HR’과 ‘위기 극복 Issue들’이 강조되고 있지만, 경기 회복이
예상 되는 향후에는 ‘핵심 인재 경영’과 ‘리더십 개발’ 등이 Key Issue로 부각될 것으로 보임
최근 주요 HR 정책/전략
HR 정책/전략 항목
(자유 복수 응답, %)
(3개 이내 복수 응답, %)
성과주의 (성과 차등 보상)
15.7
11.6
핵심 인재 확보/육성
12.5
특히 현
경영 위기
와 관련,
부각되는
Issue
향후 3년 내 중점 HR 정책/전략
12.2
적정 인력 유지 ▼
12.2
변화와 혁신
17.0
5.9
10.5
안정적 노사 관계 추구
11.8
8.2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9.0
8.8
리더십 개발/활성화
6.5
10.5
일과 삶의 균형
5.8
임금 수준 합리화 (동결/삭감 등)
5.5
4.8
3.9
경쟁력 있는 보상 수준
직무 중심 인사 (직무급 등)
2
5.7
4.5
8.8
8.2
경기 회복에 따라
보상 지급 수준 및
방식이 Issue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