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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강의내용 강사소개

아시아경제지식센터 - 미래상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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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人文學)은 인간의 조건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조직을 운영하는 경영자가 인간의 내면적 또는 관계 속에서 갈등을 이
해하고 인간의 본성을 파악할 수 있어 계속되는 의사결정의 순간에 올
바른 판단으로 이끌어준다.
인문학은 삶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풍요롭게 한다.
여러 분야에서 축적된 지식을 공유하고 상상함으로써 인문학의 지혜,
통찰력, 종합적인 판단능력을 기를 수 있다.
경영자에게 인문학적 소양은 창조적 에너지와 리더십을 만들어주는
필수 요소이다.
스토
철학
리
건강
관계
먹거
리
그림
人文學
“十二智”
사회
시
나무
사진
오페
라
만화
열두 가지 스토리를 통해 사고의 깊이를 키워주는 다양한 강의!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가슴이 뜨거워지고
아이디어가 샘솟는 옥란재 1박2일 연수 특화 프로그램!
'2011 인문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인문학을 위한 인문학 강좌가 아
닙니다. 경영자 스스로 창의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숲,이야기,오
페라,그림,먹거리 등 다양한 테마의 강의를 인간에 대한 성찰과 연계
하여 바라보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국내 유일의 강좌입니다.
본 과정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가슴이 뜨거워지고 아이디어가
샘솟는 옥란재 경영자 연수 특화 프로그램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지식센터 다시 듣고 싶은 강의 1위!
-과 정 명: 2011 인문학 최고경영자과정
-주
제: 인문학에서 얻는 열두 가지 경영의 지혜 < 人文學 “十二 智” >
-주임교수: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강 사 진: 이시형 정신의학과박사, 이순심 갤러리나우 관장/사진작가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김병종 서울대교수/화가,
이명현 서울대철학과 교수/ 전 교육부장관, 강인선 거북이북스 대표
정헌관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우주호 성악가, 김용택 시인
배규한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한국연구재단사무총장, 서지문 고려대영문학과 교수
교육기간
교육시간
장
소
2011년 2월 22일(개강)~5월 3일
*옥란재 1박2일 연수(4/1~2)
참가대상
- 공사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 정부, 정당, 정치기관 지도자
- 교수, 금융인, 언론인, 의사, 변호사
- 기타 관련 분야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자 하는 분
매주 화요일 19:00~20:30
서울 중구 초동 9층 아시아경제지식센터
미래상상연구소 부설 연수원 옥란재
모집인원
50명
참가비용
3,000,000원
강의실
2.22(화) 19:00~20:30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문화 코드를 통해 읽는 패러다임
3.2(수) 19:00~20:30
이시형 정신의학과 박사
세로토닌 하라
3.8(화) 19:00~20:30
김병종 서울대 교수,화가
그림 속에서 삶을 읽다
3.15(화) 19:00~20:30
김용택 시인
창의적으로 보고 ‘상상하기’
3.22(화) 19:00~20:30
정헌관 국립산림과학원박사
숲 속에 인생이 있다 part1
4.1(금) 15:30~17:30
강인선 거북이북스 대표
만화, 그 상상의 세계
4.1(금) 19:00~20:30
우주호 성악가 (극장을 떠난 바보음악가)
오페라 음악여행
4.2(토) 07:00~08:30
정헌관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숲 속에 인생이 있다 part2
4.2(토) 10:00~11:30
이순심 갤러리나우 관장, 사진작가
사진으로 말 걸기
옥란재
배규한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
4.12(화)19:00~20:30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
강의실
4.19(화)19:00~20:30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바보가 세상을 구원한다
먹거리에 담긴 삶의 지혜와 철학
4.26(화)19:00~20:30
서지문 고려대 영문학과 교수
문학 속에서 찾은 좋은 배우자 되기
5.3(화)19:00~20:30
이명현 서울대 철학과 명예교수
‘왜 사는가'에 대한 인문사회적 성찰
스토리-문화 코드를 통해 읽는 패러다임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강의내용
유행가나 TV를 통해서 펼쳐지는 광고 한편에서도 우리는 한 시대의 의식과 소비시장의 흐름을 풍
미하는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시대를 상징하는 트렌드가 알게 모르게 세상을 지배하는 것을 우리
는 느낄 수 있다. 이 강연은 문화 감성, 특히 이야기(story)라는 관점에서 농경사회와 산업사회 그리
고 정보사회를 빠르게 압축해서 살아온 한국인의 사회적 변화와 삶속에서 놓친 것들을 찾아 나서
는 시간이다.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며 급진적이고 단절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나타난 문화 트렌
드를 읽어보고, 다가올 미래의 쉬프트를 상상해보는 즐거운 시간과 만난다.
■강사소개
세종문화회관과 국립극장을 거쳐 (재)정동극장장을 지냈다. 정동극장장 재임 시 역발상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혁신적 경영모델을 만들어낸 공로로 공기업경영혁신 최우수상, 지식경영 대상, 한국경
제신문 마케팅 특별상,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당선된 것을 비롯 주
요 일간지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 동안 ‘이야기 경제학’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주제로 국내유수
기업과 정부단체, 방송 등에서 900여 회의 강연을 했다. 현재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사단법인 농어
촌문화미래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에서 문화 산업론, 문화마케팅
이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건강-세로토닌 하라
이시형 정신의학과 박사
■강의내용
뇌가 세로토닌 상태로 되면 오감이 열리고 우뇌가 열리면서 영감이 떠오른다. 안 풀리던 문제가 풀
리는 것도 이런 순간이다. 이렇듯 세로토닌은 경영자에게 창의적 생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지금 우리는 불확실, 불안, 경쟁, 스트레스, 화, 과잉흥분, 충동, 폭력의 시대를 살고 있다. 세로토닌
은 80년 대부터 정신의학에서 가장 많이 쓰여지는 치료제의 하나이다. 오늘을 사는 한국인에게 가
장 필요한 것이 바로 세로토닌 이다.
■강사소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국민건강,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높은 명 강사이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기도 하다. 그는 특히 수십 년간 연구, 저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
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1980년대 이후 5년 주기로 ‘배짱’ ‘여성·청소년’ ‘세계화’ ‘건강’ 등의 화두를 던
져 대한민국 핫 이슈로 만들어왔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세로토닌하라!』 『배짱으
로 삽시다』 『우뇌가 희망이다』 등 숱한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그림-그림 속에서 삶을 읽다
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화가
■강의내용
그림을 통해 아름다운 색과 생명의 상상력에 대해 이해하며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에 대해
알고 삶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문화예술은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으로 선진국에서는 부모들이 어린 자녀를 데리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자주 찾는다. 그
곳에서 예술품과 나의 관계를 배우고 타인에 대한 관계도 배운다. 예술품을 보는 것뿐 아니라 그림
속에서 담기 인간의 소중한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다. 이 강연은 미술을 통해 읽어보는 나와 세계와
의 관계를 화가의 시선으로 다루는 시간이다
■강사소개
서울대 미대 교수이자 <바보예수><생명의 노래> 그림 시리즈,『김병종의 화첩기행(1~4권)』 등으
로 순수예술을 이어가면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함께 누리고 있는 그는 유려한 필력과 그림에서 전
해지는 강렬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독자들과 미술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대학 시절 동아일보, 중
앙일보의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대학민국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서울대 미대 학장, 서울대 미술관
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가철학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
고 <김병종의 화첩기행(1~4권)><중국회회연구> 등의 책을 내었다. 화집으로는 <바보 예수><생명
의 노래><길 위에서> 등이 있다.
시-창의적으로 보고‘상상하기’
김용택 시인
■강의내용
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보고, 듣고, 표현하는 것이다.
주변의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가 있다. 자세히 바라보는 것
에서 본질을 알게 되고 그것을 이해하게 되면 사물 주변의 것까지 함께 보면서 세상을 종합하는 능
력을 갖게 된다. 이 강연에서는 자세히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삶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철학적인
힘을 기를 수가 있고, 철학적인 사고를 할 때 신념이 생기고, 자신이 살아왔던 세상과 살고 있는 세
상을 믿고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강사소개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난 김용택 시인은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
다. 1982년 『21인 신작시집』을 통해 농촌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룬, 「섬진강」등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단했다. 그는 신경림 시인 이래 농촌적 서정을 가장 빼어나게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시인이며 스스로가 농민들 사이에서 살아온 만큼 그의 서정에는 농민들의 삶에 각인된 민중의 애환
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보기 드문 민중적 서정의 경지를 열고 있다.
시집으로는 『섬진강』(1985), 『맑은 날』(1986), 『누이야 날이 저문다』(1988), 『꽃산 가는 길』
(1988), 『그리운 꽃 편지』(1989),『그대, 거침 없는 사랑』(1994), 『강 같은세월』(1995) 등이 있
다.
나무-숲 속에 인생이 있다
정헌관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강의내용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나무의 이름과 생태를 배우면서 그 안에 존재하는 철학과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훈을 부담 없이 습득할 수 있으며, 현대인이 잊고 있는 인간과 자연 본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특히 인간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의 모습 속에서 그 동안 우리가 잊
고 있었던 삶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은 개인 적 삶의 자
세뿐만 아니라 단체/기업의 경영에 있어서도 새로운 사고의 방향을 제시한다.
■강사소개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중부육종장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로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수 연구실장, 임업분야 국가기술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양봉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하고 있으며, 한국일보와 경향신문에 ‘숲 이야기’를 연재한 것에 이어 우리생활과 나무, 마을, 디지털
농업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우리나라의 밀월신문>, <숲엔 왜 가냐 물었더니>, <특용수종 재배기술>등 8편이 있다.
만화-만화, 그 상상의 세계
강인선 거북이북스 대표
■강의내용
상상력의 보고인 만화를 통하여 그 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발상을 이야기해보는 강연
으로 새로운 발상의 교류와 창의적인 눈을 키울 수 있다. 만화를 소재로 창의적이고 새로운 발상과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딱딱해진 사고를 유연하게 해주며 새로운 발상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준다.
■강사소개
한국 순정 만화의 바람을 몰고 다닌 명 편집자.
<보물섬>을 시작으로 <댕기, <윙크>, <나인>, <오후> 등의 잡지를 이끌거나 창간 시공사 만화 사업
본부장을 끝으로 독자적인 만화 사업을 시작해 <경향신문> 만화섹션 <펀>을 편집 하였다.
안드로이드 강, 전신 타이즈 강으로 불리고 있는 파워 우먼! 현재, (주)거북이북스를 창업해 다양한
기획 만화출판을 추진 중, 마케팅과 기획을 담당하며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겸임 교수로 재
직 중이다.
오페라-오페라 음악여행
우주호 성악가, 극장을 떠난 바보음악가
■강의내용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종합예술 '오페라'가 갖는 수많은 이야기와 역사를 통해 현재 오
페라의 상황과 문제점, 그리고 오페라가 어떤 교양과 유익을 줄 수 있는지 그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강사소개
베로나 극장의 부파가수 빠유이카와 소프라노 라이몬디를 통해 베네벤또 국립음악학원과 뻬로지
국립음악학원을 졸업하고, 그 이듬해 산타 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 오디션을 거쳐 세스토 부르스 칸
띠니에게 1년간 오페라 전문 과정을 공부했으며, 부세토 베르디콩쿨의 특별상의 부상으로 카를로
베르곤지와 토스카니니 협회에서 주관하는 보체 베르디아노 전문과정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서울시립오페라단에서 초청되어 객석의 뜨거운 찬사를 받
았으며, 이태리 또리노심포니, 루마니아국립심포니, 로마모차르트심포니, 레체시심포니, 루미니심
포니, 프라하심포니, 프랑크푸르트심포니, 시칠리아심포니, 야마까다 심포니, KBS심포니, 코리안심
포니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사진으로 말 걸기
이순심 갤러리 나우 관장, 사진작가
■강의내용
사진이 급속히 디지털화함으로써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유희적 도구로서 삶에 가까이 다
가서고 있는가를 직시하고 디지털 사진의 보편화가 대중들의 일상에 어떤 문화적 변동을 초래하는
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읽고, 해석하도록 이끌고 있는지, 세상에 대한 지각방식, 이해방식을
디지털 카메라가 새롭게 바꾸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즉 현대사진은 오늘날 디지
털 문화 환경으로부터 나타나는 문화현상의 해석, 인식의 방법들인 것이다.
■강사소개
이순심은 1974년 처음 사진과 만난 이후 현재까지 줄곧 사진 땅에 머무르고 있다.
1985년 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금까지 네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했으며 많은 전시를 기획했
고, 세계아트페어에 참가하면서 한국의 사진작품을 알리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으며 Korean
Contemporary Photo Now<一面如久>전 NEW & NOW전...등 한국의 사진계의 이정표가 되는 여러
전시를 기획했다. 15년간 이진포토스튜디오를 운영했고 경민대학교 전임교수, 성균관대학교 겸임
교수 등을 역임하는 등 25년여간 대학에서 사진을 가르쳤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사진과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갤러리나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바보가 세상을 구원한다
배규한 국민대사회학과 교수/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강의내용
세속적 가치 기준으로 순전히 바보인 사람들보다 스스로 영리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진
짜 바보일지도 모른다. 행복한 미래사회와 인간적 삶의 터전은 약삭빠르고 영악한 사람들에 의해
서가 아니라, 오히려 바보 같은 심성을 지닌 사람들, 그리고 서로 양보하며 기꺼이 손해를 감수하는
삶의 양식에 의해서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가 놓치고 있는 올바른 삶의 자세와 원리를
오히려 바보정신에서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강사소개
1951년 경북 구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 국민대학교 사회과
학대학 학장, 대통령 자문위원을 지내고 중앙일보 옴부즈맨칼럼 위원,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 매일
신문 화요 포럼 칼럼위원 등의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
서로는 ‘미래사회학’, ‘21세기 한국의 사회발전전략’, ‘학생운동과 대학생 자치활동’ 등 20권이 있다.
먹거리-먹거리에 담긴 삶의 지혜와 철학
정운천 한나랑당 최고위원/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강의내용
한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다. 우리 민족문화의 결정체다. 한식에는 2천 년 역사와 민족의 얼이 깃
들어 있고, 고유의 문화가 담겨 있다. 특히 5대 발효식품인 ‘김치, 젓갈, 고추장, 된장, 간장’은 우리
나라의 보물이다. 이러한 우리의 먹거리에 얽힌 삶의 지혜와 철학을 알아보고 우리 먹거리에 대해
품었던 이야기를 많은 사람과 나눠 본다.
■강사소개
1954년 4월 10일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에서 농경제학을 전공
한 후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내려가 약 30년을 전업 농부로 살며, 적극적으로 새로운 농법 도입에 열
의를 보였다. 농업 발전에 대한 공로로 주목 받아, 2007년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로부터
농업 문제 조언을 요청 받았고, 이러한 인연으로 2008년 출범한 이명박 정부의 농림수산식품부 장
관으로 임명되었다. 장관 퇴임 후 그는 '박비향'(撲鼻香)이라는 이름의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를 도입
할 것을 발표하였고, 같은 이름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현재 한나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관계-문학 속에서 찾은 좋은 배우자 되기
서지문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강의내용
훌륭한 배우자를 맞이한다는 것은 그냥 완성된 한 사람을 발견해서 그 사람의 호감을 얻어서 승낙
을 받아내는 문제가 아니었다. 우선, 훌륭한 배우자를 알아 볼 안목을 갖추어야 하고, 그가 자신의
결함을 깨닫고 극복할 수 있도록 자극, 독려하면서 스스로도 훌륭한 배우자의 배필이 될 자격을 갖
춘 인간으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오스틴 소설에서 남녀가 사랑에 빠
져서 결혼에 까지 이르는 과정은 엄격한, 때로는 혹독한 자기발견과 자기반성의 과정이다.
■강사소개
1948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웨스트 조지아대 대학원 영문학 석
사, 미국 뉴욕주립대 올바니 캠퍼스 대학원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코리아헤럴드 기자
로 활동하다가 고려대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문과대 국제어문학부 영어영문학과 교수
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인생의 기술-브라우닝과 러스킨과 밀에 있어서 윤리적 인격훈련의 개념
에 대한 고찰’, ‘어리석음을 탐하며’, ‘2000 서지문 교수와 함께 영어로 배우는 논어’등이 있다.
철학-왜 사는가에 대한 인문사회적 성찰
이명현 서울대 철학과 교수/전 교육부 장관
■강의내용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에 대한 확고한 자기 확신은 없고 오로지 남들이 ‘이렇게 생각하니까 이
렇게 해야 한다’는 식의 자기중심이 사라진 인생관만을 갖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남의 것은 다 좋
아 보이는 질투의 병을 만들고 배고픈 병이 아닌 배 아픈 병을 창궐시켰다. 이러한 문제는 <왜 사냐?
무엇을 할 것이냐?> 에 대한 확실한 직업관, 가치의식이 불 분명한 데서 비롯됨을 알 수 있다. 따라
서 이 강연에서는 <우리는 누구인가, 왜 여기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자신의 인생에대
해 나름대로의 성찰의 방식을 요구한다.
■강사소개
1942년 6월16일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
원 서양철학 석사, 브라운 대학교 대학원 분석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를 거쳐 대통령 직속 교육 개혁위원회 상임위원, 철학문화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제37대 교육부 장관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세계철학자대
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가슴이 뜨거워지고
아이디어가 샘솟는 옥란재 1박2일 연수 특화 프로그램!
4.1 (금)
만화적 상상력 키우기
-위
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책 읽는 집”
15:30~17:30
강인선 거북이북스 대표
-일
시: 4월 1일(2시30분 도착) ~2일(오후1시 向 서울)
4.1 (금)
오페라 음악여행
-교
통: 개인 차량 이용 또는 단체버스
19:00~20:30
우주호 성악가 (극장을 떠난 바보음악가)
4.2 (토)
숲과 인생이야기 part2
야트막한 숲 속, 80여 년 된 한옥 고가(古家)터에 자리 잡은
07:00~08:30
정헌관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기업 연수, 세미나를 위한 아름다운 자연 속의 교육시설, 큰 연
4.2 (토)
사진으로 말 걸기
못에 보트장, 통나무집, 바베큐, 닭장 카페 등 2만 여 평의 공간
10:00~11:30
이순심 갤러리나우 관장, 사진작가
-시설소개:
에 아름다운 산책로를 갖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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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지식센터-미래상상연구소
서울특별시 중구 초동 42 아시아미디어타워 9층
전화: 02-2200-2280,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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