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작품 Review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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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루브르 박물관 작품 Review 2

루브르 박물관 작품
Review
2
Table of Contents
1. 이삭줍기
11. 멀리 만이 보이는 강가풍경
2. 토끼를 잡아먹는 사자
12. 사슴 사냥
3.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3. 양치기 소녀
4. 안개 낀 항구
14. 물에서 태어나는 비너스
5. 황제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15. 헤어 도련님
6. 화관을 쓴 책 읽는 여인
16. 포도를 든 성모 마리아
7. 최후의 만찬
17. 가나의 결혼식
8. 모나리자
18. 부상자
9. 청명한 달밤의 풍경
19. 프시케와 에로스
10. 가난한 어부
20. 격노한 메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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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삭줍기
밀레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농민의 생활
상을 그린 작품이다.
그림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여인들이
이삭을 줍고 있는 모습이 세미하게
묘사되어 있다.
(유화, 83.5*111cm)
2. 토끼를 잡아먹는 사자
외젠 들라크루아의 대표적인 걸작 중
하나로 사자의 잔인한 얼굴과 사자에
게 잡혀 두려움에 질린 토끼의 눈을
차분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다.
(캔버스에 유채, 122.5*8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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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외젠 들라크루아의 작품 중 하나로
1830년 7월 프랑스에서 벌어진 혁명
을 기념으로 그린 그림이다.
무질서한 인간의 감정이 드러나는 매
우 혼란스러운 작품이다.
(캔버스에 유채, 260*325cm)
4. 안개 낀 항구
이탈리아 최고의 풍경화가인 클로드
젤레의 작품으로 안개가 낀 항구의
모습을 실제보다 더 아름답고 조화로
운 모습으로 이상화하였다.
(캔버스에 유채, 119*1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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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황제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자크 루이 다비드의 작품으로 운집한
인물들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밝은 빛
을 사용하여 군중을 묘사함에 있어서
복잡함을 최소화하였다.
근엄함을 보여주기 위해 그림의 가로
길이가 무려 10m에 가깝다.
(캔버스에 유채, 931X610cm)
6. 화관을 쓴 책 읽는 여인
장 밥티스트 카미유 코로의 작품으로
인물 뒤로 멀리 펼쳐진 평온하고 균형
잡힌 이탈리아 경치에도 불구하고, 오
히려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 여인의
모습이 매우 눈길을 끈다.
(캔버스에 유채, 47*3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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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중 하나
로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마리아 델
레그라치에 성당 식당 벽에 그려진
벽화로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마지
막 만찬을 즐기는 모습을 묘사하였다.
영화 ‘다빈치 코드’로 더 유명해진 그
림이다.
(벽화, 460X880cm)
8.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으로 가
장 잘 알려진 그림이다.
눈썹이 없는 것과 미소로 인해 사람
들로 하여금 신비감을 주고 있으며,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어 연구 대
상이 되고 있다.
(유채[패널화], 122.5*8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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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청명한 달밤의 풍경
조제프 베르네의 작품으로 청명한 달
빛이 자아내는 숭고함을 풍경 속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달빛이 수면 위를 잔잔히 비추는 모
습이 인상적이다.
(캔버스에 유채, 44X65cm)
10. 가난한 어부
피에르 퓌비 드 샤반느의 작품이다.
작가는 다소 우울한 풍경을 아주 좋
아하였다. 작품에서도 드러나듯이 다
소 나즈막한 하늘, 가라앉은 색조의
외로운 평원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림에서는 어부가 기도를 하
는 모습이다.
(캔버스에 유채, 155*19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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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멀리 만이 보이는 강가 풍경
조세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2만여
개 작품 중 유일하게 루브르 박물관
에 소장된 것으로 자연의 풍경을 생
동감 있고 대담한 붓터치로 묘사하였
다. 그림의 제목을 보지 않고서는 무
엇을 묘사하였는지 알기가 힘들다.
(캔버스에 유채, 93*123cm)
12. 사슴 사냥
폴 브릴의 작품으로 숲 속의 사슴사
냥을 묘사하였다.
풍경의 구도를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분할하였으나 입체감을 더 강조하여
사슴사냥에 대한 느낌이 부족하였다.
(캔버스에 유채, 105*13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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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양치기 소녀
밀레의 작품으로 해가 진 가을의 들
녁, 황혼에 양치는 소녀가 잔광을 등
에 받으며 혼자 서 있는 모습을 묘사
하였다.
소녀인지 소년인지 구분하기가 어려
운 느낌이 있다.
(캔버스에 유채, 81*101cm)
14. 물에서 태어나는 비너스
테오도르 샤세리오의 작품으로 미의
여신 ‘비너스’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
다. 비너스의 탄생은 보티첼리, 티치
아노, 앵그르 등 많은 화가들이 즐겨
그리던 주제이다.
비너스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캔버스에 유채, 66*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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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헤어 도련님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영국화가 조
슈아 레이놀즈 경의 작품으로 2살배기
프란시스 조지 헤어의 순진하고 천사
같은 모습을 그렸다.
치마를 입고 머리를 기른 모습은 당시
영국의 풍습이었다고 한다.
(캔버스에 유채, 77*63cm)
16. 포도를 든 성모 마리아
피에르 미냐르의 작품으로 아기예수
가 포도를 만지는 것을 보고 있는 것
을 묘사한 것이다.
작품 제목을 보지 않으면 무슨 의미
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캔버스에 유채, 121*9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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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가나의 결혼식
칼리아리 파올로 베로네세의 작품으
로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규모가
큰 작품 중 하나이다.
무슨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
는지 그림의 제목을 보지 않고서는
알기가 힘들다.
(캔버스에 유채, 666X990cm)
18. 부상자
귀스타브 쿠르베의 작품으로 부상당
한 사람을 묘사하였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캔버스에 유채, 81.5*9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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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프시케와 에로스
프랑수아 파스칼 시몽제라드 남작의
작품으로 ‘인간의 영혼’과 ‘신의 사랑’
을 은유적으로 결합한 많은 작품 중
최고의 아름다운 작품이다.
그림에서는 천사와 인간의 사랑을 표
현한 것이 더 알맞은 느낌이 든다.
(캔버스에 유채, 186*132cm)
20. 격노한 메데이아
외젠 들라크루아의 대표적인 걸작 중
하나로 남편인 이아손의 외도와 배신
에 복수하기 위해 자식을 죽인 신화
속의 이야기를 낭만주의 화법으로 그
린 작품이다.
자식을 보호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캔버스에 유채, 122.5*84.5cm)
후기 & 참고자료
ㅁ 후기
한, 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
한 루브르 박물관전을 다녀온 뒤 많은 느낌을 받았었다. 마
치 루브르 박물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었으며 그토록 갈
망하던 세계 거장들의 작품을 실제로 체험하여 많은 감동을
받았다. 우리나라의 좋은 작품들도 세계적인 미술관에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ㅁ 참고
- 도서 ‘루브르 박물관전’, SBS&㈜GNC 미디어
- 도서 ‘서양미술 400년 푸생에서 마티스까지’, SBS&㈜GNC 미디어
- 웹사이트 http://www.louvre2006.co.kr/
- 웹사이트 http://www.louvr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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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