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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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집례 : 이상혁 목사
ENTRANCE
경배와 찬양 ………………………………………………………………………………… 찬양팀
입례찬양 ………………………… 9장 (거룩 거룩 거룩) ……………………… 다같이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가 ………………………… 494장 (나 죄중에 헤메며) …………………… 다같이
대표기도 ……………………………………………………………………………… 임윤제 권사
성경봉독
찬양
……………………… 이사야 58:1-14 ………………………………
집례자
……………………………………………………………………………………………
찬양대
말씀선포 ……………………… 나의 기뻐하는 자녀들은……………… 이상혁 목사
THANKS GIVING
헌금 ……………………… 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다같이
헌금기도 ……………………………………………………………………………………… 집례자
교회소식 ……………………………………………………………………………………… 집례자
SENDING FORTH
파송의 찬양 …………………… 나의 맘속에 온전히 ………………………… 다같이
축도 ……………………………………………………………………………………… 이상혁 목사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다음주 기도:
임영실 집사
7월 안내위원:
7월 헌금위원:
윤용원/임윤옥
김관철/김은정
2012년 한해의 절반을 지났습니다. 지난 반년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를 꿈꾸며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달려온 시간들이었습니다.
1월 셋째주일에는 ‘국제기아대책기구’ 정승호 사무국장님을 모시고 “굶겨 보내서야
되겠느냐?”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날 우리는 45명의 어린이들과 결연을 맺었습니다. 1만
5천불의 헌금이 거두어진 것입니다.
2월 22일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는데 이때 우리에게는 ‘은정양’을 위한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은정양은 3월 27일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고 부활주일 예배때
특송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었습니다. 은정양은 현재 우리 교회 아동부를
맡아 수고하고 있습니다.
3월 첫째주일은 아리조나 호피 인디언 사역을 하시는 임태일 선교사님의 선교 보고를 듣고
윈슬로우 지역의 ‘생수감리교회’ 성전 구입을 위한 헌금에 2만 4천불을 모아 드렸습니다.
생수감리교회는 6월 6일에 성전봉헌예배를 성황리에 드릴 수 있었습니다.
4월 넷째주에는 선한샘교회 7개 속회가 한속당 2명씩 전도대상자를 품고 기도하자
하였는데 ‘속회전도주일’에 우리가 품은 전도대상자들 대부분이 교회에 등록하여 우리와
한가족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한 달이었습니다.
5월 둘째주일은 어머니 주일을 겸해서 교회 야외예배였는데 새가족이 되신지 얼마 안되신
‘김기태 성도님’께서 발목 탈골 부상을 입으셔서 모두가 깜짝 놀랐던 시간이었습니다.
김기태 성도님은 지금 아내의 헌신적인(?) 간호를 받으며 재활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아아~ 6월은 제가 완전 계를 탄 달이었군요!^^ 의도한 일은 아니었는데 5주 동안이나 주일
강단에 서지 못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일어난 달이었습니다. 2년 동안 Youth를 담당해
주셨던 이성호 목사님께서 사임하셨고, 창립 2주년 부흥회 강사로 서울 세광교회 도준순
목사님이 오셔서 귀한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이어서 서울 신내교회 성중현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울러 몇 분의 귀한 헌신에 힘입어 12인승 ‘선교차량’이 기증되었고, 이제 우리는 이 차량을
타고 7월 30일부터 시작되는 호피 인디언 마을 단기선교를 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여러모로 선한사마리아인이 되어주셨던 미국회중의 담임목사님이신 ‘블레잌’ 목사님이
다른 임지로 파송받아 사역지를 옮기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미국굿샘교회는 새로운
담임목사님이신 ‘데일 웨더스푼’ 목사님을 모시고 한층 더 젊은 교회로 거듭나리라 기대가
됩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쓴 서울대 김난도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의
성공이란 한번의 성취가 아니라 매일매일의 작은 승부로 직조(織組)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승부처, 전환점만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낭비해서는 안된다.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수는
있다.”
참 귀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반기에도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하반기에도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12월 말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또 어떤 은혜에 감사하게 될까요? 연말까지 매일매일의
삶을 직조하면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 다시 힘을 냅시다.
우리는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이 상 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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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7월 14일 토요일에 단기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김치 세일이 있습니다.
김치병을 수집합니다. 깨끗이 씻어서 수요일까지 가져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주일 (7월 15일)에 교회학교 전체(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Activity가
예배후에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Sky High Sports (The Trampoline
Place)에서 5pm~7pm까지 있겠습니다.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여름성경학교(VBS)가 시작됩니다.
7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강명식 형제 초청’ 찬양집회가 있습니다.
집회기간동안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수요일 새크라멘토
집회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김용규 전도사님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차량으로 이동하겠습니다.
7월 마지막 주일(29일)은 전 서울 수표교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김고광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아리조나 호피 인디언 마을 단기선교가
있겠습니다.
오늘 애찬후에 임원회로 모이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이 시작됩니다.
다음주일 애찬담당 : 믿음속
7월 기도제목
1.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 생기넘치는 예배, 전심의
헌신, 담대한 복음선포
2. 호피 인디언 단기선교를 위하여. (7월 30일 – 8월 4일) :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3. 7개 속회를 위해서. 모이기에 힘쓰는 속회되게 하소서.
4.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김소미, 노지영, 오은혜
5.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를 위하여
6. 새벽예배의 자리에 더욱 많은 기도의 용사들이 참여하게 하소서.
주일예배 : 오후 1:30 본당
새벽예배 : Chapel 오전 5:45 (월-금) / 6:30 (토)
교회학교 : 오후 1:30 Youth Room (주일)
월요중보기도 : 오후 7:00 204호 (월)
GoodSamK.org
제자 훈련모임: 오후 7:30 (화)
수요예배 : 오후 7:30 Chapel (수)
그룹 QT 모임 : 오후 7:30 (목)
제113호
주일 예배
2012년 7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