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3 정철현대표-패널발표자료

봉제산업 생산 전초기지로서의
인도네시아
2012년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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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업 관련 인프라 스트럭처
수출입 전산화로 수출입 업무의 간소화
FCL 컨테이너의 경우 도착 후 하루 만에 수속 종결
기존 정부관리들의 부패 척결에 대해 정부 의지가 높음.
여전이 일부 관행은 있으나, 10년 전과 비교해 볼 때
상당이 많은 개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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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업 관련 인프라 스트럭처
주변 아웃소싱 업체들과 기술력 풍부
프린트 공장의 시설투자, 기술력 우월
인근 주변 경쟁국에 비해 오랜 경험과
신발 산업의 기존 인프라 건설로 인해
봉제 산업이 많은 혜택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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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업 관련 인프라 스트럭처
주변 아웃소싱 업체들과 기술력 풍부
패킹 원부자재 수급과 적시공급에 필요한
충분한 capacity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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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업 관련 인프라 스트럭처
인력 공급 원활
2억4천만 인구 대부분이 자카르타 소재 자바 섬에 밀집
자카르타 인근 위성도시들과 중부자바 스마랑, 솔로, 족자카르타,
동부자바 수라바야 등에 봉제관련 업체들이 집단적으로 포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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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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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자카르타와 인근 위성도시 평균 최저임금은
$13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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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난 5년간의 임금인상 한 자리 수를 반영,
23% 가량 상승 → $16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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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땅그랑 $175
까라왕 $142
수방 뿌르와까르타 $110
수까부미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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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우위를 통한 생산기지화
미주 오더 생산의 전초기지화
big3 니트업체들이 2000년대 중반부터 본 공장을 세워,
현재 본 공장 capacity만 200개 라인 이상씩 보유
▶ 세아상역의 경우, wintextile이라는 원단공장을
신설했으며, 자체 오더 외 타사 오더를 수주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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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우위를 통한 생산기지화
한국 내수 브랜드들 진출 활발
▶ 신성통상의 자체 소싱팀을 통한 폴햄, 유니온베이, 엠폴햄, 지오지아
등의 자사브랜드는 지난 3년 이상의 노력으로 완전히 정착,
미얀마 자체공장은 우븐류를, 인도네시아 공장은 니트웨어를
분산생산하는 시스템 구축
→ 원가 절감을 통한 한국형 spa 브랜드로의 입지 다짐.
▶ 이랜드, 베이직하우스, 지오다노, 오렌지 팩토리 등과 CJ 홈쇼핑 오더
오더 수행 벤더들의 지속적 인니 생산 노력
향후 전망
대형 한국 본사 베이스의 미주 수출회사들의 경우
지난 5년간, 향후 10년 이상의 전초기지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 진행
↓
이에 따른 협력업체들의 투자도 늘어 현재
한국계 봉제협의회 소속 회원사만 250개 업체 이상
↓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마진율 저하로 하청공장들은
상황이 좋지 않으나, 인근국가들의 포화상태와 인프라
미흡에 따른 인니향 내수 브랜드들과의 협렵&상생으로
또 다른 전환점을 만들어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