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Influe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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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Influenza)
생명과학과
200811270
석준령
목차
정의
Influenza virus
infection
증상
진단&검사
합병증
치료
정의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에 의해 발생하며 독감이라고도 불린다.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독감의 경우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
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5월까지 발생률이 높다.
Influenza virus
독감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
독감 바이러스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 C형 세가
지가 존재
상기도 점막에 침입하여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바이러
스 입자에는 피막이 있고 대부분 지름 80~120nm의 구
상이나 사상형 등 다형성을 가진다.
Influenza virus 구조
Influenza A형
오르토믹소바이러스과를 이루는 속의 하나이다.
포유류와 조류를 숙주로 삼는다.
대부분의 경우 비 병원성이지만 일부 아 종의 경우 숙주에게 독감을 일으킨다.
유전자는 8 가닥의 RNA에 나뉘어 담겨있다.
외피에 있는 당 단백질인 헤마글루티닌(H)과 뉴라미니데이스(N)의 구조에 따라 다양
한 혈청 형으로 분류된다.
특정 항체에 대한 반응 여부에 따라 헤마글루티닌은 H1 ~ H16으로 분류, 뉴라미니
데이스는 N1 ~ N9로 분류한다.
아 종명을 표기할 때에는 H1N1과 같은 형태로 표기한다.
인간에게 인플루엔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아 종으로는 주로 H1, H2, H3과 N1,
N2와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것이 많다.
Influenza B형
오르토믹소바이러스과를 이루는 속의 하나이다.
사람과 물개를 숙주로 삼는다.
숙주에게 독감을 일으킨다.
유전자는 8 가닥의 RNA에 나뉘어 담겨 있다.
숙주의 범위가 좁기 때문에 다양한 숙주를 가질 수 있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비해 범 유행을 일으키는 경우가 매우 적다.
B형은 A형에 비해 변이율이 작아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빈도가 더 적다.
인간의 면역계가 이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를 따라잡을 만큼 빠르게 대응하지는 못해
B형 의한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접종하여야 한다.
Influenza C형
오르토믹소바이러스과를 이루는 속의 하나이다
사람과 돼지를 숙주로 삼는다.
감염되면 숙주에게 독감을 일으킨다.
유전자는 7 가닥의 RNA에 나뉘어 담겨 있다.
A형이나 B형에 비해 발병 빈도는 적지만, 일단 감염되면 심각한 상기도 감염을 일으
키고, 국소적인 유행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비해서 변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범 유행을 일으키지
는 않는다.
감염 경로
침입경로
Endocytosis
PH에 의한 HA의 구조변화
HA에 의한 융합
RNA 복제,단백질 합성,방출
증상
인플루엔자의 증상은 감염 1~2일 후 비교적 빠르게 나타난다.
보통 발열을 동반한 오한
두통과 몸 전체를 엄습하는 근육통
피로감, 불쾌감
두통
눈물 분비
눈, 피부, 입, 목과 코의 충혈
어린이에게는 복통, 설사 같은 위장관 증상 발생 가능
진단&검사
바이러스 배양 및 항원을 검출
혈액을 채취하여 항체검사
-바이러스 배양은 인두에서 체액 채취 또는 가래에서 채취한 검체를 이용 (48~72시간
소요)
-바이러스의 핵 단백질이나 뉴라민 분해효소(neuraminidase)검출 (신속하게 진단 가능)
-바이러스 핵산을 역 전사효소 중합연쇄반응으로 검출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의 종류는
면역 형광 법이나 적혈구응집 억제 법 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예방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는 것을 가급적으로 피해야 한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
과로를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피곤할 땐 술,담배를 피해야 한다.
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린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상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야외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호흡기가 젖은 상태를 유지한다.
발열이 생길 시, 우선 병원에 간다.
예방접종을 한다.
치료
독감에 걸린 사람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많은 양의 액체를 섭취하며, 술과 담배를 피해야만 한다.
또한 필요하다면 독감에 관련된 발열과 근육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아세타미노펜
(acetaminophen)과 같은 약물 투약을 한다.
항 바이러스 약물로 뉴라미니다제 저해제(Tamiflu, Relenza)와 M2 protein 저해제
(Amantadine, Rimantidine)가 사용된다.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