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상명대학교 간호학과 성간호 동아리는 지난 2년간 경기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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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시설과 미혼모 시설에서의
봉사활동
저희 상명대학교 간호학과 성간호 동아리는 지난 2년간 경기도 평택시 동방사회복지회 에스더의
집에서 환경미화를 돕고 천안 해누림 아동센터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흡연∙음주∙식중독∙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센터의 아이들과 친해지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누림 봉사를 하면서
중학생 아이들과 교류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에스더의 집을 갈때마다
선생님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점심은
물론 간식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렸다.
그에반해 나는 별로
해드린게 없어
죄송스러웠다. 더 열심히
봉사해야다고생각했다. 오세리-
안
녕
해누림 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이
방과후에도 즐겁게 배우고
돌아가는 모습에 봉사를 한다기
보다는 저 스스로에게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에스더의 집에가서 청소를 하고
일손을 도우면서 비록 작은
일이었지만 매번 기쁜 마음으로
행할수 있었기에 에스더의 집을
나올때면 힘들기 보다는 보람과
뿌듯한 마음을 가득 안고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13김민정b-
이제 곧 졸업인데...
봉사활동 이라는 인연을
통해 좋은 사람 뿌듯한 경험
등 많은 것을 배운것
같아요. 4학년때는 자주
참여 못했지만 되돌아보면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황지영지금까지 한번도 남한테 교육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해누림 봉사를
하면서 좋은기회를 갖게된것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순수하고 내가
부족하지만 수업을 잘 들어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에스더의 집은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러 간
곳이었는데 청소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京Ⅸ?시설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손채린-
대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봉사하게 된
기관은 나에겐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에스더의 집이었다. 그곳은 미혼모의
생활터였고 상담도 받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곳 이었다. 나는 이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것이 과연 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그것은 청소였다. 하루는 갓난아기를 돌보는
자원봉사자들께 양해를 구하고 옆에서
지켜본적이 있다. 그분들은 자격증이 있거나
경력이 많은 분이셨다. 이것을 보고 느낀점은
봉사를 욕심내면 안된다는 점이다. 내가
갓난아기를 돌볼 능력이 안되고, 내가
미혼모의 아픔을 잘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봉사의 이름으로 다가가면 안된다. 간호학과
14학번으로서 앞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되어 청소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해누림에 갔을 때 초등학생,중학생
아이들이 무심한듯 하면서도 이쁘게
참여했던 모습이 생각난다.
아?絹湧?생각보다 너무 순수하고 머리도
좋아서 교육하는 내내 꽤 놀랐다. 요즘
학생들 같지 않아서 이 아이들의 교육자
분들께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나는
아이들의 이름ㄷ 외워놨는데, 다음에도 그
순수하고 밝은 아이들을 보러 가고싶다. -14
류우영-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혼모들을 보고 꽤나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
우선 사회의 복지가
소약자들의 생활도
보호해줘야 하지만 과연
이들이 정말로 어쩔수
없는 상황에 놓였나
싶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많은 이들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하여
낳을 수 밖에 없는
생활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다.-박성준-
성간호 학술조 봉사활동을
위해 미혼모 시설인 에스더의
집과 아동센터인 해누림을
가보면서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대상인 미혼모들을
만나게 되면서 갖고있었던
편견도 없어지고 그들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또 함께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배려에
감동받았다. 그리고
아동??관심이 많은 편인데
봉사를 통해 아이들 앞에서
ppt수업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박새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