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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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믿는 자의 축복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Q을 본받는 자가 되고
사랑을 입은 자녀: 요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Q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
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본받는 자(mimētai): "모방자" 4:32이 계속 확대된 것. 사
도는 특별히 용서의 정신에서 Q의 본을 따르라고 권면하다.
분명 진정한 신자는 Q의 은혜로 Q이 용서하시는 것처럼 용서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2 X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
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Q께 드리셨느니라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사랑 가운데서 행하기를 계속하라"
"사랑으로 말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으라"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성육신 하신 목적 ①요 3:16
속죄제물 되시기 위해 ②롬 8:3,4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기 위
해 ③갈 4:4 육신의 죄를 격퇴시키기 위해 ④율법아래 있는 자
를 속량하시기 위해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 X의 사역과 희생은 성소제도에 예시
제물-피흘림 없는 제물
생축-죽임당하는 제물
*받으심직한 헌물
Q은 존경하는 마음과 기쁨이 없는 정신으로 바쳐진 헌물을 받지 않
으신다. 제물을 Q이 받으심직한 향기나는 제물이 되게 하는 것은 겸손
과 감사와 공경하는 마음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물질을 다
바칠 수도 있었겠지만 Q께서 마치 그들이 베푸는 호의 때문에 빚을 지
신 분같이 되도록 자만심이나 바리새인의 정신을 가지고 바칠 때 Q께
서 그들의 헌물을 받지 않으실 것이요, 완전히 멸시하실 것이다.
우리 주의 상품을 가지고 부지런히 장사함으로써 우리의 곡간을 넉
넉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이는 우리로 고통 중에 빠진 사람
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려 하심이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주의
자비하신 뜻을 성취하는 주의 오른손이 된다. (원고 67, 1907)
*X의 생애는 Q께 드리는 헌물이었음
엡 5:2 이것은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선물로 주신 헌물이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그분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곧 X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그분의 대표자가 된다는 것은 그의 품성의 향기
를 풍기는 것, 곧 그분이 품고 계셨던 순결한 생각들, 그분의 성화된
인간 생활 속에 나타난 Q의 거룩한 속성들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시는 의도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그분을 바라보게 하고, Q의 놀라운 계획을 깨닫게 하고, X와 같이 되
고 싶은 마음을 갖도록 하려 하심이다. X와 같이 된다는 것은 순결하
고, 더러움이 없고, Q이 온전히 받으실 만한 점도 없고, 주름도 없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한다. (원고 159, 1903)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
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하지만]바울이 기별의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현저한 대조법 중 하나, 그가 이제 제시하려는 것은 가증스러운
것들로 "향기로운" X의 제물과 대조를 이룬다.
음행(porneia): 각종 부정한 성교를 일컫는 포관적인 용어
더러운 것: 혹은 "불결"
탐욕(pleonexia): "더 가지려는 욕망" 모든 육욕적인 죄의 특징.
색(色)과 재물에 대한 탐욕은 큰 죄로 간주되어야 하며 X인이라는
이름을 지닌 모든 사람이 혐오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X인이 탐욕
의 죄를 음행과 같은 악의범주에 놓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탐욕은
때로 가장 존경받는 계층에서 간과하는 치명적인 죄이며 실제로 "
경쟁"과 "성공"과 같은 말속에 빈번히 숨어있다. - 명예욕, 승부욕.
사 14:13 "내가 하늘에 올라 Q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
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누추함(aischrotes): "혐오스럽고 수치스런 행위", 상스럽고
음란한 말
어리석은 말: 교화나 유익이 없는 무미건조하고 어리석은 말
마12:36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
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희롱의 말(eutrapelia) "재치"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익살,
상스러운 농담, 경박같은 저속한 의미로 사용
사도는 순진한 유머사용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추잡하고
저속한 희롱에 반대한 것이다.
감사하는 말을 하라: 감사하고 명랑한 정신은 버릇 없는 경박한 정
신에 대한 최선의 대책이다. 무슨 일을 당하든지 범사에 Q을 인정하
고 신뢰하며 어떠한 형편이든지 감사하는 말로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
얻는 경험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거룩함은 황홀경이 아니다...그것은 시련가운데서 Q을 신뢰하고
흑암중에서도 빛 가운데서도 그분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신앙은 완
전한 확신 가운데서 Q을 신뢰하고 그분의 사랑을 의지하면서 보이는
것에 의해 행할 뿐 아니라 믿음에 의해서 행하는 것이다. (OHC 214)
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X와 Q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다른 것들은 의심스러울지
몰라도 이것만은 분명하다는 뜻을 지닌 강조 표현.
음행하는 자(pornos): "간음하는 자" 음탕한 품성을 지닌 자
는 그 누구도 하늘나라에 적합하지 않다.
더러운 자: "불결한 자"
탐하는 자: 탐욕은 우상숭배로 정의되어 동일한 정죄를 받는
다. 골 3:5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우상 숭배자: 탐욕하는 자는 욕심의 대상으로 신을 만들어
낸다. 우상숭배는 육체의 일에 속한다.
갈 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
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Q의 나라
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Q의 진노가 불순종의 S들에게 임하나니
헛된 말: "빈 말" 3~5절에 열거된 죄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
지 못하도록 막지 않을 것이라고 암시하는 말들.
"고후 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
음이 X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
노라"-양떼를 분열시키는 속임수
7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여하는 자 되지 말라
그들의 죄에 동참하는자-계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
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
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For the fruit of the spiritinall goodness, and righteousne
ss, and truth)
빛의 열매: [KJV]"성령의 열매" 어두움이 성장과 열매에 치명
적인 것이지만 빛은 성장과 열매에 필수 불가결한 것.
착함: agathosune
의로움: dikaiosune
진실함: aletheia 말과 생각과 행동의 신실함
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시험하여 보라 dokimazo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Q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Q의 말씀과 경험에 계시된 Q의 뜻은 시험과 승인이 이뤄지
는 시금석이다. "J시라면 어떻게 할까?"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 곧 "육체의 일" 갈 5:19~21 음행과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를 맺는 것...
책망하라: 엘렝코(elegcho) "죄를 깨닫게 하라""노출시키다"
말과 생활을 통해 X인은 악한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견책해
야 한다. 악한 일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안주하지 말고 악한 일
을 책망해야만 한다. X인은 악이 존재하는데도 중립적이고 소극
적인 방관자가 될 수 없고 따라서 죄를 과감하게 드러내 책망해
야만 한다.
*선별하라!
(우리의 높은 부르심 256)
X인은 자신의 영혼에게 올무가 되는 사람들을 멀리해야 한다.
그들의 도덕적취향은 심하게 왜곡되어 있다. 그대가 향상시켜서 순
결하고 거룩한 분위기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 수 없는 사람들과 접
촉하더라도 그대는 그들과 교제하는 일을 삼가야 한다. 이런 부류
의 사람들은 대체로 고집이 세고 드센 기질을 가지고 있다. Q 원수
의 공작을 받을 때 그들은 영혼을 의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그릇
되고 위험한 길로 끌어들이는 일에 효율적인 하수인이 되어버린다.
이 영혼들을 두르고 있는 도덕적분위기는 악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
에 오로지 더럽히는 감화를 끼칠 뿐이다. 그대가 교제하는 사람들
이 불완전하지 않거나 죄가 없기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친구를 택할 때에는 가능한 한 표준을 높게 세워야 한다.
그대의 도덕적기조는 그대가 택하는 친구들에 의해 측정된다. 그대
는 본 받기로 선택하지 않을 본을 보이는 사람들과 친밀한 우정의 관
계를 형성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신앙과 그것이 실생활에 끼치는 감
화를 크게 존중하는 사람들을 동료로 선택하라. 끊임없이 내세를 염
두에 두라. 이런 교우관계로 마음에서 이런 생각이 사라지게 만들지
말라. 허영심이 강하고 부주의하고 불경한 사람들과의 교제만큼 진
지한 인상을 효과적으로 쫓아버리는 것도 없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 아무리 지적으로 위대하더라도 신앙을 경박하게 대
하거나 무관심하게 취급한다면 그대는 그들을 친구로 택해서는 안
된다. 다른 면에서 그들의 태도가 매력적일수록 그대는 동무소서 그
들이 끼치는 감화를 두려워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대를 불경
건하고 신앙심 없는 불경한 감화로 에워쌀 것이며 그 감화에 많은 매
력이 가세한다면 그것은 도덕성을 지키는 일을 매우 위험하게 만들
기 때문이다.
담대하게 다니엘 같은 사람이 되라. 담대하게 홀로 서라. 악한 동
료들의 계책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들 앞에서 겁쟁이처럼 입을 다물
고 침묵한다면 여러분은 그들과 한 통속이 되는 것이다. 옳은 일을
하겠다는 용기를 가지라
12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부끄러움: 대개 악한 일과 그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하지 않고
지적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솔직함이 좋지만 독자의 저속
하고 관능적인 욕구에 호소하는 것은 좋지 않다.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책망을 받는(elegchō): X가 진리의 빛을 당시의 위선을 향해
비추셨을 때 어두움의 속임수가 있는 그대로 드러났다.
나타나니니: 진리의 빛이 인생에게 비춰질 때 12절의 은밀한
죄들이 드러난다.
히 4:12 Q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Q의 말씀은 진리의 빛을 양심에 초점을 모아 죄를 자각시켜
태우는 볼록렌즈이다.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
데서 일어나라 X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즉 빛으로 어두움을 쫓는 것에 관해 말한 것에 비추
어
깨어서: 영적 잠에 빠진 자들에게 깨어 일어나라
죽은 자들: 즉 영적 죽음의 잠에 빠진 자들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들"
네게 비취시리라: X에게 돌아오는 영혼은 "의로운 해" (말 4:2)
에서 나오는 치료하는 광선을 보증받는다.
그 호소는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그들의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자세히 주의하여(akribos): "엄격하게""정확하게""주의깊이"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는 자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데 민감해야 한다.
"나는 모든 순간을 경계하였으므로 주님과 나 사이에는 아무 것
도 가로막힌 것이 없다." Ellen.G.White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Redeeming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
세월을 아끼라: "자기를 위하여 시간의 기회를 사라" 즉 기회
를 활용하라
위대하고 고상한 목적을 위해 매 순간을 활용하는 것은 모든
X인의 의무요 특권이다.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게으름이나 사소
한 활동을 삼가는 정도만이 아니다. 사람은 단순히 악하지 않다
고 해서 선하다고 할 수 없다.
J처럼 사람은 "F의 집에 있어야 하고"(눅 2:49) "오직 F의 뜻
대로 행해야 한다."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어리석은 자(aphrones): "분별없는" X인이 자신을 향한 Q의 뜻
을 명상할 때 Q이 주신 능력과 지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주의 뜻: 신자는 주의 뜻을 아는 것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시 40:8 "나의 Q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변화된 마음에는 Q의 뜻을 이해하는 능력뿐 아니라 Q의 뜻이 "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롬 12:2)함을 입증하는 수단인 신령하
게 심겨진 직관력도 들어있다.
이해하라: 잠 9:10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잠 20:1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바울은 어두움과 지혜없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이야기했는데
술 취함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거의 없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 임재의 효과는 신앙을 열성적으
로 증거할 때에도 나타난다. 오순절에 제자들의 언행에 나타난
성령의 증거가 술 취한 것으로 냉소를 받았다. (행 2:13 저희가
새 술에 취하였다.)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서로 화답하며: "서로 이야기하며" 플리니우스는 추기 X인들
과 그들의 예배에 관해 "그들에게는 특정일에 날이 밝기 전부터
모이는 관습이 있었는데 모이면 신에게 하듯이 X에게 번갈아가
며 찬미를 불렀다." (Letters.x.96)
성령충만의 첫 번째 표현 중 하나는 신자들의 교제와 공동
예배가운데 기쁨이 넘치는 것이다.
너희의 마음으로: 찬양은 마음에서 우러나야지 단순히 연주
에 그쳐서는 안 된다. Calvin과 Knox가 기막을 비난한 것은 Q
에게 영광 돌려야 하는 예배가 자아를 과시하는데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음악은 그 자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처
럼 Q에게 나아가는 수단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진실로 기도
는 말이나 명상이나 음악같이 여러형태로 드릴 수 있다.
20 범사에 우리 주 JX의 이름으로 항상 F Q께 감사하며
감사하며: "감사와 찬양의 정신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더욱 잘 증진시켜 주는 것은 없다."(치료봉사 251)
찬양의 정신은 죄악과 낙담을 극복하는 해독제이다. 모든
일이 최악의 상태에 있을때라도 X인은 최선의 상태에 있으
며 기뻐할 수 있다. 감사의 정신은 기쁨이나 슬픔, 승리나 패
배를 능가하는데 이는 감사가 X인품성에서 영원히 지속되는
특징이기 때문이다.
21 X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복종과 겸손과 순종은 신자의 본질적인 특성이다.
Q과 동료인간 앞에서 자아는 낮아져야 한다.
바울은 복종의 정신이 최대한 드러나야 할 관계 영
역 3가지를 제안하는데 이는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상전과 종의 관계이다.
"우리는 여전히 X인으로 있으면서 까다롭거나 참지 못하게
될 수 없다. 까다롭고 참지 못하는 정신은 X의 정신이 아니기 때
문이다. "(R&H 8.14.1888)
"참지 못함은 그대의 가족 가운데 Q의 원수와 인간을 불러들
이며 Q의 천사들을 내쫓는다. 만일 그대가 X 안에 거하고 X께서
그대 안에 거하신다면 그대는 성난 말들을 할 수 없다. "(HP 99)
"성급함에 굴복하는 사람은 사단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너
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된다. "(4T 607)
"그 어느 누구도 이 일에 있어서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만일 그대가 교만심, 자부심, 지배욕, 허영심, 불경건한 야망, 불
평, 불만, 매정함, 험담, 거짓말, 기만, 중상 모략 등을 품고 있다
면, 그대의 마음속에는 X께서 내재하고 계시지 않으며, 그 증거
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JX의 것이 아닌 사단의 마음과 품
성이 그대에게 있음을 보여 준다. "(목사 441)
"그러나 그대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어떻게 X께서 내
마음에 계신지 알 수 있는가? 만일 그대가 그대의 방법에 대해
비판받고 지적당할 때 일들이 그대가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한
다고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만일 그때에 그대가 교정을
받으며 친절하고 오래 참게 되는 대신에 그것들이 그대의 격정
을 일어나게 한다면 X께서 마음에 거하고 계신 것이 아니다."
(R&H 7.12.1887)
"무엇이 진리에 대하여 거짓말하는 것인가? 그것은 진리를
믿는다고 자장하면서 영과 말과 행동으로는 X가 아닌 사단을
나타내는 것이다. 악한 것을 추측하며 참지 못하고 용서치 않는
것은 진리에 대하여 거짓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과 인내, 오
래 참음은 진리의 원칙들과 일치하는 것이다. 진리는 언제나 순
결하며 항상 친절하고 이기심이 섞이지 않은 하늘의 향기를 호
흡한다. "(KH 185)
"남자들과 여자들 아이들과 청년들은 그들의 가정생활에
서 보여준 것에 따라서 하늘의 저울에 달려진다. 가정에서의
X인은 어느 곳에서나 X인이다. "(5BC 1085)
"악한 성질을 이겨야 할 것과 자아를 정복해야 할 필요성
을 결코 느껴본 적이 없는 많은 이들이 있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있는 신랄함과 격노함을 소중히 여기며 이런 악한 특
성들로 영혼을 더럽게 한다. 그들은 이렇게 하여 X를 부인하
며 다른 이들의 길을 어둡게 한다.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성
질들의 표출됨을 변명할 수 없을 것이며 수천의 사람들이 그
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함으로 인해 하늘을 놓치게 될 것이다.
"(ST 12.17.1885)
"X의 정신에 배치되는 정신은 그 공언하는 바가 어떠하든지 J를
부인하는 것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험담을 하거나 어리석은 이야기
를 함으로써, 진실되지 못하고 불친절한 말로써 X를 부인할 수 있다.
생애의 부담을 회피하고 헛된 향락을 추구함으로써 J를 부인할 수 있
다. 세상을 본받음으로써, 무례한 행동으로써, 자신의 의견을 사랑함
으로써, 자아를 정당화시킴으로써, 의심을 품고 부질없이 걱정을 하
고 흑암 중에 거함으로써 J를 부인할 수 있다. 이런 모든 방식으로 그
들은 X께서 그들 안에 계시지 않다고 선언한다. "(소망 357)
"J께서는 사람들을 그들의 죄들 가운데서(In their sins 죄 있는 채
로) 구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에서 (from their sins 죄 자
체에서)구하려고 오셨다.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
고 만일 우리가 율법을 순종함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구주께
가납되지 않는다. 우리가 가진 구원에 대한 유일한 희망은 X로 인한
것이다. 만일 그분의 영이 마음속에 거한다면 죄는 마음에 머물 수 없
다."(R&H 3.16.1886)
"의지의 지속적인 복종과 끊임없는 순종에 의해서 칭의의 축복을
유지할 수 있다."(1SM 397)
-피할 길"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
하라 할 것이며"(사 30:21)
"Q에 의해 발해진 음성은 외치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 길로 걸으라 한다. 만일 사람들이 경고의 음성을 듣는다면 만일
그들이 Q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유한한 판단을 신뢰하지 않는다
면 그들은 안전하게 될 것이다."(HP 103)
시험 받는 그때 신속하게 Q께 굴복하라. J께서는 언제나 그대에
게 선택하도록 자유를 허락하실 것이다.
"우리는 거룩한 감화에 매우 민감하여 J의 아주 작은 속삭임이
우리의 영혼을 감동시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KH 361)
"만일 한번 J의 음성에 유의하지 않게 된다면 많은 다른 음성들에
의해 마음이 혼란하게 될 것이다. "(7BC 967)
"비웃음들, 협박하는 것들, 경멸하는 한 마디 말들이 가장 작은 점
에서 양심을 어기도록 그대를 부추기게 허용하지 말라. 그렇게 하여
사단이 들어와 마음을 지배할 수 있는 문을 열지 말라. "(SD 211)
"양심은 인간의 욕망의 갈등속에서 들리는 Q의 음성이다. 그것이
거절될 때 Q의 영은 몹시 슬퍼하신다. "(5T 120)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살전 5:19)
악한 행습 곧 오랜 방종을 통하여 영육을 속박한 강력한 정욕이 무
엇이든지 X께서는 능히 거기에서 구출하실 수 있으며 또한 구출하기
를 원하신다. 그분은 "죄로 죽었던"(엡 2:1) 영혼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실 것이다. 그는 연약과 불행과 죄의 사슬에 매인 포로들을 해방시
켜 주실 것이다.
*자아가 죽지 않은 18가지 증거*
1. 다른 사람과 경쟁하기를 좋아한다.
2. 양망을 버리지 못하며 남에게 받는 부당한 취급을 도무지 견디지
못한다.
3.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무엇보다도 중요시 여긴다.
4. 진리와 아무 상관없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5. 자신이 모든 일을 주관하지 않는 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지 않는다.
6. 스스로 자기 만족에 빠진다.
7. 자신은 항상 남보다 일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도취된다.
8. 일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고 싶어한다.
9. 그가 가는 곳마다 투쟁이 생긴다.
10.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부드럽게 대하
지 않는다.
11. 항상 자신의 의견과 견해를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12. 자신의 뜻을 Q의 뜻인 것처럼 나타내려고 애쓴다.
13. 사소한 일에도 까다로운 규칙과 법칙을 만들고 싶어한다.
14.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추구한다.
15. 분노, 거칠음, 인내치 못하는 정신을 드러낸다.
16. 시기와 질투의 정신을 버리지 못한다.
17. 다른 사람과 마칠이 생겼을 때 자신을 동정한다.
18.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을 성경 말씀보다 위에 놓는다.
(MB 16) "우리의 평화를 깨뜨리는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자아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언제나 그것이 굴욕과 모욕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방어 태세를 취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죽고
우리의 생애가 X로 더불어 Q 안에 감추어질 때는, 무시나 경멸을
조금도 괘념치 않게 될 것이다. 비난에 대하여 귀머거리가 되고,
조소와 모욕에 대하여는 소경이 될 것이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
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
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
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
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한다(고전 13: 4-8)."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바울은 여성이 남편과의 관계에서 종속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X인의 가족관계윤리는 구별과 종속이 어떤 방식
으로든 열등한 관계를 의미하지 않음을 이해해야 한다. 아내
에게 요구된 복종은 동등한 관계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서
노예의 순종이 아니라 창조주가 남성을 머리로 삼았기에 자
원하는 복종이다. 모든 공동체에는 조직과 체제 유지를 위해
머리가 있어야만 한다.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X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머리: 헬라어 본문에서 정관사 없이 쓰인 것을 보면 머리됨의
자격을 강조하는 것이다.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
리는 X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X의 머리는 Q이시라"
남편의 머리됨은 X가 교회를 돌보시는 것 같이 자신의 아내를
돌보는 능력과 책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몸: 즉 교회, X가 "몸" 곧 교회의 "구주"이신 것처럼 남편은 아
내와 가족을 보호하고 떠받드는 자가 돼야 한다. 남편이 아내의 복
리를 위해 X가 교회를 위해 보여주신 것과 동일한 배려를 하는 가
정에는 열등함이나 머리됨에 관한 의문이 결코 제기되지 않는다.
24 그러나 교회가 X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교회가 X에게 [복종]하듯: 바로 자원과 확신, 믿음과 사랑으
로 종살이하는 일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기에 교회의 머리인 분
이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30)말한 것이다.
범사에: 즉 Q의 마음과 일치하는 모든 일에 이는 개인의 영혼
과 Q 사이에는 어떤 충성의 대상도 끼어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X께서 교회를 사랑
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아내의 복종에 대한 남편의 반응은 명령 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독재가 될 수도 있었던 것이
곧바로 협력을 이루게 된다. 진실한 남편은 결코 무례한 명령을
하지 않는다. 그의 사랑은 다양하게 표현될 것이다. 또한 이해와
애정의 말로 전달될 것이다.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
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남편은
현세에서 아내를 적절히 부양할 것이고
-고전 7:33 "장가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
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이 나누이며" 아내의 행복을 보장해
주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이며
-벧전 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
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
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아내를 모든 면에서 귀히 여길 것이다.
자신을 주심: 사랑에 대한 최고의 시험은 상대방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자신의 행복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이다. 이런 관점에
서 남편은 X를 본 받아 아내의 행복을 위해 개인의 즐거움과 안락을 포
기하고 아내가 아플 때 곁에 있어줘야 한다. X는 교회가 심히 궁핍한 상
태에 처했기 때문에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셨으며 교회를 구원하
기 위해 그렇게 하셨다. 마찬가지로 남편은 아내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고 아내의 영적 필요를 채워줄 것이며 아내도 상호사랑의 정신으
로 남편에게 그렇게 할 것이다.
"여인이 남편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남편이 Q의 뜻을 행하
기에 용이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엘리자베스.엘리엇.그렌"자질이 뛰어난 남자에게는 동등한 자질을 가진 여자가 결코 위협이
되지 않는다."-질브리스코-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씻어: 루트론(loutron)"목욕""중생의 씻음" 문맥이 결혼생활
이기에 결혼식전에 신부가 정결케 하는 목욕을 했던 고대 풍습
을 암시. 나아가 침례식을 표상. X께서는 교회를 정결케 하셨다.
X는 교회가 순결하게 되어 영원히 함께 거할 수 있도록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셨다.
말씀(rhema): "언설""말""진술" 새 회심자들이 말하는 신앙
진술 (롬 10:8~10)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X는 더러운 옷을 벗겨 버리
고 대신에 자신의 완전한 의의 예복을 주셨다. (마 22:11)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영광스러운 교회: a glorious church
영광스러운(endoxos): "명예로운""찬란한" X와 교회의 연합
은 남편과 아내의 연합못지 않게 실제적이다.
세우사(paristemi): "옆에 두다" X는 교회 곧 신부를 자기 앞
에 세우신다. X는 자신의 신부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후에 그분은 신랑으로서 교회를 자신이 예비한 영광스러운 본향
으로 영접하실 것이다.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가라지와 곡식은 추수 때까지 함께
자랄 것이다. (마 13:30) 추수 때에 가라지는 뽑히고 교회는 순
결해질 것이다.
거룩하고 흠이 없게: 교회가 도달해야 할 궁극적인 상태
*X의 보석이 들어있는 상자
X의 눈에 그의 교회는 매우 귀한 존재이다. 그것은 그의
양무리를 두르고 있는 우리요, 그분의 보석이 들어있는 상자
이다 (원고 115, 1899).
*무죄한 상태에 이름
X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Q의 모든 계명을 순종하는 사람
들만이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살았던 죄없는 상태에 이를 것
이다. 그들은 그분의 모든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X에 대한 그
들의 사랑을 증거한다(원고 122, 1901).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제 몸 같이: 자기 사랑이 최고의 이상이기 때문이 아니라 남편
과 아내는 한 육체, 한 몸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위
험과 곤경에서 자기 몸을 보호하듯이 남편은 아내를 자기처럼 생
각할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이는 그들의 관심이 같고 그들의 이
상이 부합하고 그들의 영적목표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남편이 아
내의 복리를 증진하면 자신의 복리도 증진되는데 이는 그들이 밀
접하게 결합돼 있을 뿐 아니라 남편이 아내에게 가져다 준 행복
을 아내도 남편에게 나눠주기 때문이다. 친절은 친절을 낳는다.
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
하여 보호하기를 X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누구든지 언제든지: 사람이 자기 육체를 미워한다면 정신적
으로 불안정한 것임에 틀림 없다.
양육하여(ektrepho): "키우다""기르다" 훌륭한 남편은 가족
을 위한 "훌륭한 부양자"로 불린다.
보호하기를(thalpo): 쌀포 "양육하다""소중히 여기다""유모
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돌봤다고 바
울은 주장한다.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몸[KJV]"우리는 그 몸과 살과 뼈의 지체임이니라" 이 표현
에는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
곧 아담이 하와와의 관계의 밀접함을 묘사한 말이 시사돼 있
다. 포도나무를 지탱하는 생명이 가지로 흘러들어가 그것의 생
명의 근원이 되는 것처럼 (요 15:1~8)신자는 생명과 은혜를 모
두 X에게서 얻는다. 신자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주님
으로부터 분리된다면 영적으로 썩어가다가 마침내는 육적으로
도 멸망할 것이다.
지체(mele): "사지""몸의 부분들" X와 그분의 몸 사이에는
친밀한 연합이 있다.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창 2:24 인용)
한 육체: 남성과 여성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므로 둘이 함
께 해야 완전한 존재를 이룬다. 이 개념에 관해 조금이라도 신
중히 했다면 경솔한 방식으로 맺어지는 결혼, 잘 풀리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는 경박함이 없어질 것이다. Q은 결혼이 평생의 결
합이 되도록 의도하셨기 때문에 결혼제도를 경솔하게 취급하는
사회는 그 내부에 자멸의 씨앗을 품고 있는 것이다. 가족은 매
우 기본적인 사회단위이기에 함부로 변경될 수 없다. X도 그분
의 백성과의 연합이 영원하기를 바라신다. (요 10:28,29)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X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인간의 결혼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지만 X와 신자의 신비한
연합은 드러난 진리라해도 여전히 우리의 온전한 이해력을 넘
어서며 우리는 아직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게 볼" 뿐이다.
(고전 13:12)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X가 그분의 교회에 보이신 사랑에 관한 여담후에 모두가 알아야
할 주제인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의 상호의무를 실제적용하도록 권
면한다. 이는 가정에 Q이 부여하신 본래 질서가 파괴되서는 안돼며 Q
이 남편에게 부여하신 지도력이라는 특별한 기능이 존중돼야 한다는
뜻이다.
서로 사랑하고 존경한다면 지배나 소외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자기 개인의 생활 속에서, 날마다 자아를 굴복시키고,
진실한 목적과 순결한 사상을 가지며 어떠한 불쾌한 일에서
도 온유함을 유지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서는 믿음과 경건함
과 신실함을 나타내고 가정 생활에서도 X의 품성을 나타내
는 X인들이 Q 앞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교사나 순교자
보다 오히려 더욱 귀한 자가 될 수 있다."(COL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