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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와
소셜 소비자의 시대
관동의대 명지병원 IT융합 연구소
정지훈
인터넷
미디어
혁명의
시작
소셜 웹
!
소셜 웹 서비스 스펙트럼
Media
e-mail
Relationship
Diffusion / Viral
모바일/스마트 혁신이 의미하는 것
• 개인의 힘이 강해짐
• 개인들이 연결된 Weak-Tie 의 힘
• 소비자 중심의 경제
• 프로슈밍, 롱테일, 바이럴 원칙을 명심할 것
– 공급자와 소비자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 공룡들이 차지한 것처럼 보이는 자리에 생각보다 많은
구멍이 있다.
– 소비자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고, 그들을 팬들로 만들
수 있다면 바이러스와 같이 스며들 수 있다.
소셜 인프라의 성장
소셜 소비자의 시대
http://www.fastcompany.com/1699878/the-dawn-of-the-social-consumer
http://blog.getsatisfaction.com/2010/12/06/evolution-of-social-crm/?view=socialstudies
소셜 소비자와 소셜 화폐
• 과거에는 전통적인 매장에서 소비를 하는 계층과 집에서 편안하게 온라인
쇼핑을 하는 계층이 명확히 구별
• 소셜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을 위한 소비
– 단지 소비자로 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소비하는 제품 브랜드의 소셜화를 하는
적극적인 소비자
– 어찌보면 해당 제품의 마케터이자 바이럴을 일으키는 가장 중심적인 협력자
– 이런 소셜 소비자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
• 소셜 화폐 (Social Currency)
– 페이스북 Places 나 Like 버튼, 그리고 포스퀘어의 체크-인(check-in), 트윗
– 포스퀘어 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와 전통 미디어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미디어 전략이 중요
– ShopKick(KickBucks), Blippy, Swipely
http://blog.getsatisfaction.com/2010/12/06/evolution-of-social-crm/?view=socialstudies
변화의 양상
http://blog.getsatisfaction.com/2010/12/06/evolution-of-social-crm/?view=socialstudies
소비자들은 무엇을 원하나?
http://blog.getsatisfaction.com/2010/12/06/evolution-of-social-crm/?view=socialstudies
소셜 커머스, 소셜 소비자
소셜 공동구매
공동구매 방식 : 쿠폰, 재화
해외 모델 : Groupon, eBates
• 좋은 서비스(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
• 매일 다른 상품이 올라오므로 일상 속으로 침투 용이
•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
• Private Shopping Club등의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음
소셜 공동구매의 문제점
•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아 우후죽순 진출
• 재화는 체감적으로 다가갈 정도의 대폭할인이 어렵고,
서비스(쿠폰)는 지속적인 제공에 한계가 존재
• 마케팅 비용 개념으로 쿠폰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개체 수와 의지문제
• 실제로 최근 미국 조사에 따르면 GroupOn 서비스를 활용한 업체의
40%가 다시 하지 않겠다고 답변
•
•
•
공동구매 사이트들의 mashup,
Aggregator 사이트들도 등장
즐겨찾기와 같이 편의를
제공하나 자체 컨텐트가
아니라는 한계
소셜 로컬 비즈니스
•
•
Local Biz : 지역
기반으로 쿠폰 및 정보
제공
주요 포탈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진화 중
• 자세한 리뷰 제공이나 다양한 선택을 한꺼번에 제공
• 더 다양한 소호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려는 포털의 역할과 책임
• 기존 트래픽과 검색엔진 등을 이용한 소셜 경쟁 가세중
소셜 로컬 비즈니스의 문제점
• 있으나마나 한 할인쿠폰이 대부분: 이용률이 낮음
• 소호 상인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나 정작 그들은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
• ‘오프라인’에서의 접점이 부족해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
• Facebook ‘f-commerce’에 대응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제품 패러다임에서
서비스 패러다임으로
• 다임러-크라이슬러
– 매출의 70% 정도가 서비스 부분
– 차량의 대출 및 리스를 위한 금융 서비스, 차량을 구입한 이후에
받게 되는 다양한 수리 및 관리 서비스
• 서비스 패러다임의 의미
– 제품과 기술에서 솔루션으로의 전환
– 소유에서 사용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으로의 전환
– 판매가 아니라 관계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잘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고객관리가 가장 중요한 사회
TQM에서 TEM으로
• 공급자 중심의 사업철학에서 소비자(고객) 중심의 사업철학으로의
변화
– 과거: 생산관리 혁신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에 총체적
역량투입
– 미래: 소비자와의 상호작용과 경험들을 서비스의 틀 안에서 지속적으로 관리
• 고객들과의 접점이 중요
– 대중매체와 같은 일방적인 전달통로 보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유튜브와 같은
소셜 웹 서비스의 역할
– 직접적이고 친밀한 관계형성이 가능해 졌으며, 고객들을 통한 피드백과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과 협업을 지속
– 과거 기획/생산을 담당하던 부서와 마케팅/영업, 그리고 사후관리를 담당하던
부서가 서로 분리되고 순차적으로 일을 했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개념
– 기획/생산/마케팅/영업/사후관리에 이르는 제품/서비스 전주기에 걸쳐 고객과
직접적인 소통과 피드백을 통한 장기적인 교감형성 및 사용자 혁신을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경영 프로세스를 개선
크라우드 소싱, 분산 공동창작
• Intuit – 자급자족 문화와 고객지원 커뮤니티
• P&G – Vocalpoint
• 페이스북의 다국어지원, TED 의 dotSub
• Innovation Community
– 글로벌 에너지 서비스 회사
– 전세계 지사들과 비즈니스 유닛들이 다같이 접근할 수 있음
– Innocentive and Zooppa (컨테스트 기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 Mike Masnik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공식
팬과의 커넥션 정도(Connect with Fans,
CwF) + 사야 할 이유 (Reason to Buy, RtB)
= 비즈니스 모델 (The Business Model)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Water-Cooling Effect
http://www.nytimes.com/2010/02/24/business/media/24cooler.html?_r=1&ref=technology
개방형 리더십
• 공유(share)의 문화는 관계(relationship)와
신뢰(trust)에서 시작함
• 진정한 관계는 control 을 포기할 때 시작된다.
개방의 10요소
• 정보의 공유
• 의사결정
- 설명 (Explaining)
- 중앙집중 (Centralized)
- 업데이팅 (Updating)
- 민주적 (Democratic)
- 대화 (Conversing)
- 자기관리 (Self-Managing)
- 오픈 마이크 (Open Mic)
- 분산 (Distributed)
- 크라우드소싱 (Crowdsourcing)
- 플랫폼 (Platforms)
from Charlene Li, “Open Leadership”
융합을 돕기 위한 인프라와 시스템
• 융합활동 지원기관
• 차고문화의 대안?
• 대학 & 지역
Open Source HW Movement
현실계와 가상계가
만나는 곳에 길이 있다.
현실계와 가상계를 잇는 인터페이스
• 카메라 (Camera)
• 위치 (Location Based Service)
•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 QR 코드
• RFID
• 3-D 프린터
• 오픈소스 하드웨어
개인용 패브리케이터의 시대
MIT CBA (The Center for Bits and Atoms)
ICT와 제조업의 결합
ICT와 제조업의 결합
보석과 명품에도 DIY?
현실세계에 등장한 페이스북
새로운 매장의 경험
스마트 디바이스가 바꾸는 매장
리바이스와 페이스북
햄버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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