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비만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들

비만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들
담당교수:윤희경
목차
1.비만의 요인 인자
2.호르몬과 비만의 문제점
3.호르몬의 특성
4.호르몬의 성분
5.호르몬의 생성 기관
6.비만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1.비만의 요인 인자
“2013년도의 전세계의 국가적인 문제점: 비만”
세계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비만을 생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많은 정책을 내놓고,지원하고 있다.
현재의 인간의 갖고 있는 유전자는 구석기 시대의
유전자와 같다고 한다.
과거에 비만이 없던 시절과 비만이 전세계의 고민
거리가 되어버린 현재의 비만의 요인을 찾아 본다
다음과 같다.
①체질적(유전)인자:
ⓐ부모가 비만일 때 약 70%의 자녀
ⓑ한쪽 부모가 비만 일때 40~50%의 자녀
ⓒ비만이 아닌 부모의 자녀는 약10%정도
비만이 발생한다.
②식사 성 인자:
ⓐ음식의 섭취방법
ⓑ양과 질이 비만을 초래
③정신적 인자:
ⓐ현대인의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인자
ⓑ정신적 스트레스,심리적 갈등이 식욕을 증진시켜
비만을 부른다
④중추신경의 인자:
ⓐ시상하부에 있는 식욕 중추와 포만중추의 균형이
파괴되어 폭식,과식이 비만을 생성
⑤대사성 인자:
효소계의 장애와 지방대사의 이상으로 부신,갑상선과 같은
호르몬의 불균형과 당 대사의 변화에 의해 지방생성의
항진의 관계되는 여러 효소 계의 장애등으로 비만이 된다.
⑥사회적 인자: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환경, 문화적 차이에
따라 기초대사량 저하,신진대사 저하등이 칼로리 소비를
하지 못하여 비만을 초래한다.
⑦운동성 인자: 바쁜 생계의 시간, 산업의 발달들이 운동부족
을 일으키며 더욱이 비만자들은 운동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비만을 더 촉진하게 한다.
2.호르몬과 비만의 문제점
“호르몬이란 무엇인가?”
호르몬이란 단어는 '자극하다', '불러 깨우다'라는 뜻
이 있으며 그리스어에 그 어원이 있다.
혈관을 통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내분비라 하고, 이
물질을 만드는 기관을 내분비기관이라고 한다.
“내분비계란?
밖으로 나가는 길(도관 ), 즉 분비기관이
없어도 혈액이나 림프 속으로 화학 물질을 분비하는
선을 의미한다.
화학 물질= 호르몬
3.호르몬의 특성
①내분선에서 생성되어 혈액이나 림프에서
직접 분비되어 혈액순환에 의해 다른 조직
이나 기관으로 운반된다.
②종류에 따라 특정기관이나 조직에만 작용
하는데 기관을 표적기관,표적 세포라한다.
③아주 소량으로 생리기능 조절하며 분비량
이 너무 적으면 저하증(결핍),너무 많으면
항진증(과잉)이라 한다.
4.호르몬의 성분
①스테로이드계의 호르몬:
부신 피질호르몬,성호르몬(남성,여성)으로
세포막을 투과하는 기능을 한다.
②단백질 계의 호르몬 :
리보솜에서 생성하며 폴리펩티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하수체호르몬,인슐린호르몬이 있다.
③아민계 호르몬: 티록신 호르몬,아드레날린
호르몬,아미노산으로 유도하여 생성된다.
5. 호르몬의 생성기관
6.호르몬의 생성과정
1)시상하부:
①인체의 생리조절을 담당하는 뇌간의
간뇌에 위치
②뇌하수체에게 호르몬의 촉진과 억제를 조절
2)뇌하수체:
①시상하부에 연결되어 있으며 시상하부
명령에 따라 호르몬 분비 물질을 분비한다.
②전엽과 후엽으로 나뉜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간뇌 시상하부
뇌하수체
음성 피드백 원리
시상하부 센서가 호르몬 양을 체크
부족 시:촉진명령
과잉 시: 억제명령
뇌하수체
혈액
림프
7. 비만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①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은 성인이 되면 나오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데 성장호르몬은 신진대사 즉
탄수화물,지방, 단백질을 대사화하는데 꼭
필요한 인자이다.
ⓑ소아 시 성장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3대 열량
영양소가 에너지화 되지 않아 소아 비만을
일으키거나 세포와 성장이 저하되어 소인 증,
과대 시 거인 증을 일으키게 한다.
②갑상선 호르몬(TSH)
ⓐ위치:
갑상선 호르몬은 목 부위에 위치한다.
요오드가 호르몬을 만드는 기원 물질로 쓰이는데
티록신 (T₄),트리요오드 티로신(T₃),칼시토신 호르몬을
분비한다.
ⓒ갑상선 호르몬 역할:
인체에서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성장 호르몬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호르몬 이상 문제로는 저하증,항진증으로
나타난다. 특히 갑상선 저하증(크랜틴병)이 비만과 관계가 있다.
ⓒ증상:
갑상선 저하증은 체온저하를 유발하며,만성피로감,신진대사
저하로 인해 체증증가를 유발하며 비만을 일으킨다.
또한 뇌,뼈 성장도 관여하며 모발 성장에도 영향을 주어 전신
무모증, 뇌 기능저하 아이도 탄생 할 수 있다.
③췌장: 랑게르한스섬기관
ⓐ위치:
소장의 첫 부위인 십이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탄,단,지방을 분해하기위해 소화효소를 분비
하는 외분비선이면서 호르몬를 분비하는
내분비선이기도 한다. 호르몬 분비하는 부분은
췌장의 맨 끝부분에 위치하고 여러 개의 소포
로 있으며 명칭은 랑게르 한스섬이라 한다.
ⓑ분비하는 호르몬 :
-알파세포:글루카곤 호르몬
-베타세포:인슐린 호르몬
-세타세포:소마토스태인 호르몬
A.글루카곤 호르몬:
포도당을 높이는 호르몬 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였거나 탄수화물 섭취량
이 너무 낮으면 글루코겐(당원)을 글루코
오스(포도당)으로 전환시켜 주는 호르몬으
로 과잉 분비 시 인슐린 호르몬 과잉도 일
으키며 당뇨병과 함께 비만을 일으킨다.
B.인슐린 호르몬:
-유일하게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으로 글루코오스(포도당)를
글루코겐(당원)으로 형성하는 호르몬이다.
-인슐린 분비를 못해서 오는 1차적 소아비만,소아 당뇨가
있을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 발병하는 2차성 비만, 당뇨를
발병 할 수 있다 .
- 더욱이 인슐린 지방세포 주위의 모세혈관벽에 있는
리포 단백 리파아제(LPL)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지방세포
내에 중성지방을 축적시키게 된다.
-이와 길항적 역할을 하는 HSL(호르몬 감수성 리파아제)은
중성지방을 유리지방산과 글리세롤으로 분해하여 혈중에
방출 시키는 작용을 한다.
즉 LPL은 내부에 중성지방을 축적시켜 비만을 , HSL은 내
지방을 분해하여 혈액으로 방출하여 살아 빠지록한다.
④부신
A.부신 피질 호르몬:
ⓐ위치: 신장(콩팥) 위에 달려 있으며 겉질을 부신
피질, 속질을 부신 수질이라 한다.
ⓑ부신 피질에서 분비하는 호르몬:
염류 호르몬,당류 호르몬,성호르몬을 분비하며
당류코르티코이드는 비 탄수화물인 단백질, 지방
을 포도당으로 전환 시키는 호르몬이며 스트레스
를 받았을 때 뇌를 휴식 시키기 위한 스트레스
저항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하게 한다.
ⓒ코티솔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 지방 세포를 크게
만들게 하며 인슐린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여 지방세포
를 공격하여 살찌게 한다.
ⓓ 또한 코티솔은 많은 포도당을 생성하게 하며 비만을
일으키게 하며 인슐린 과잉 분비를 유도하여 당뇨병을
유발 할 수 있으며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코티솔 호르몬이 바닥이나서 대사증후군을 유발한다.
B.부신 수질 호르몬:
교감 신경계의 영향을 받아 부신의 속질에
서 분비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인 스트레
스 저항 호르몬으로 부신 피질의 코티솔
호르몬을 과잉 분비 하 도록하여 비만을
유발한다.
⑤여성호르몬 분비 기관
A. 여성호르몬:
ⓐ 위치: 여성 생식기 안에 위치한다.
ⓑ 분비하는 호르몬: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의미하며 초경시작과 증가하며 폐경
과 함께 급속히 감소하여 여성의 비만을 초래한다.
특히 약 45~60세 까지가 비만의 유병 율이 지속
적으로 증가한다.
- 여성에서 폐경기는 다른 연령 때와 다르게 비만이
증가 하는데 신체적 활동 감소, 기초 대사율 감소,
복부 지방 축적으로 인해 비만을 유발 한다.
-연구에 의하면 여성 호르몬은 지방분해에
필요한 여러 유전자의 프로모터 부위에 유
전자 요인을 증가 될 있는 부위가 있으며
이 유전자들이 중성지방이 지방산으로
가수분해 시키는 주된 효소인 아포 단백
질 리파아제(Lipprotein lipase)와 음식의
섭취 조절에 영향을 미치며 체중의 조절과
기초대사 량에 영향을 주여 비만을 유발한
다고 한다.
⑥송과선:멜라토닌 호르몬
A.멜라토닌 호르몬:
ⓐ수면과 관계하고 있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밤 10~2시 사이에 분비하는 호르몬
ⓑ인체의 바이오리듬을 조절하고 면역에
관여하며 빛을 반응하여 홍채의 수축,이완
을 작용하게 한다.
ⓒ하루에 5시간 이하의 수면 부족 자는
식욕을 증가시키는 인자를 촉진 시켜 비만
을 초래한다. 특히 여성이 고민하는 팔,허벅
지,복부의 지방을 분해하지 못 하도록 한다.
B.세로토닌 호르몬:
ⓐ낮 시간 10~2시 사이에 생성 되는 호르몬으로
태양을 보면 생성되는 호르몬이다.
ⓑ행복 호르몬이라 하며 부족하면 우울증,
조울증을 유발하는 호르몬으로 식욕을 과잉
촉진하는 인자로서 다이어트에 빠지지 않는
호르몬이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사고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자기 보상을 하여 만족감을
높여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호르몬 충족과
낮의 가벼운 산책으로 호르몬 분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⑦식욕 조절 호르몬:그렐린,렙틴
ⓐ그렐린(Ghrelin):
- 배고품을 인지하는 호르몬
- 위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배고픔
을 느끼게 해 무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끔 하는 역할을 한다.
- 뇌의 일부분인 시상하부에서도 만들어져 성장
호르몬이 나오도록 자극하기도 한다.
-그렐린의 농도는 빈 속일 때 올라갔다가 식사를
하면 떨어지는데, 지방세포에서 분비되어 배부름
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렙틴(leptin)과는 상반된
역할을 한다.
-식욕을 올리는 대표적인 호르몬인 그렐린은 탄수화물
을 섭취한 후 1시간 정도 지나면 몸에서 거의 나오지
않아 식욕이 줄어들게 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수면
이 부족할 경우 그렐린이 약 28% 정도 증가 하고 식욕
억제를 하는 렙틴은 덜 만들어져 비만이 생길 수 있다
고 설명하기도 한다.
Tip. 그렐린 자극하지 않는 생활 속 다이어트 수칙 5
▲ 술자리, 회식자리를 절반으로 줄인다.
▲ 커피는 설탕, 프림(크림)을 넣지 말고 마신다.
▲ 운동만으로 살빼기는 곤란. 먹는 양도 함께 줄인다.
▲ 하루 세 끼를 챙겨먹되, 한 끼 양은 줄이고 자기 전에는 절대
먹지 않는다.
▲ 탄산음료,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에는 깨끗한 수돗물(생수)
을 한 잔 마신다.
Tip:
의사의 처방으론 위절제수술-위에서 분비하는 그렐린을
줄여 체중 감소 치료가 시도
ⓑ렙틴(Leptin):
포만감을 주는 식욕 억제 호르몬으로 식사 후
20분 후면 생성 되므로 식사시간을 20분 이상
하며 렙틴이 부족하면 식이 조절이 어려우며 수면
부족 시 약 18%로 감소하여 식욕섭취 욕구를
늘려 비만을 초래한다. 특히 아침은 필수 인데
아침에 공복이면 그렐린의 활동이 커져 과식하게
한다. 단백질은 그렐린의 활동을 줄여 주므로
필요 단백질을 섭취 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지방은 혈관 청소를 해주고 렙틴 호르몬을
생성 시키지만 비만 지방세포는 렙틴을 억제
하여 더 큰 비만을 일으킨다.
의사와 협약
호르몬 이상증세로 생기는 비만을 일으키
는 원인들은 질병에 해당되므로 본인의
의지는 아주 미약해진다. 그러므로 병원의
진료는 물론이며 의사의 도움으로 받고
식이 조절과 생활습관을 바꿔 나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