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엘리엇.(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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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엘리엇

Thomas Stearns Eliot

T.S 엘리엇

• • • • • • 1888년 미국 세인트 루이스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1927년 영국으로 귀화했다.

시인이자 극작가, 비평가 하버드와 소르본, 옥스퍼드에서 문학, 철학등을 공부를 하였고 잠시 런던에서 은행원 일도 하였다.

1922년 10월 <크라이티어리언>이라는 문화 평론 잡지 를 창간하였지만 전쟁 등의 제약으로 폐간되었다.

엘리엇의 대표시 [황무지}는 이 잡지를 통해 1922년에 발표 되었다. 그 뒤 극시를 많이 썼다.

1948년 노벨 문학상 수상 극시-대본과 같은 형식으로 쓰여진 시

문학적으로는 고전주의자, 정치적으로는 왕정 지지자, 종교적으로는 영국 국교도 임을 주장 하였으며 시와 극에 이 신념을 반영하고 있다.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런던

전쟁물자부족으로 식료품 의료품 등 은 통제 받았으며 전국민이 전쟁에 동원되어 군수공장 에 근무.

하루 일과 중 절반 은 방공호 대피와 사후처리가 일상 주 업무.

대표작

황무지(1922)

성당의 살인(1935)

가족의 재회 (1939)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 침서(1939)

4개의 4중주(1943)

황무지 1부 <죽은 자의 매장>, 2부 <체스 놀이>, 3부 <불의 설교>, 4부 <수사>, 5부 <천둥이 한 말>

1부 <죽은 자의 매장>,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잘 잊게 해주는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 (球根)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주었다 슈타른 버거호 너머로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여름이 왔지요. 우리는 주랑(柱廊)에 머물렀다가 햇빛이 나자 호프가르텐 공원에 가서 커피를 들며 한 시간 동안 얘기 했어요. 저는 러시아인이 아닙니다. 출생은 리투아니아지만 진짜 독일인입니다. 어려서 사톤 태공의 집에 머물렀을 때 설매를 태워줬는데 겁이 났어요. 그는 말했죠. 마리 마리 꼭 잡아. 그리곤 쏜살같이 내려갔지요. 산에 오면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군요. 밤에는 대개 책을 읽고 겨울엔 남쪽에 갑니다. ……

I. THE BURIAL OF THE DEAD APRIL is the cruel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 Winter kept us warm, covering feeding A little life with dried tubers. Summer surprised us, coming over the Starnbergersee With a shower of rain; we stopped in the colonnade, And went on in sunlight, into the Hofgarten, 10 5 Earth in forgetful snow, And drank coffee, and talked for an hour.

Marie, Bin gar keine Russin, stamm’ aus Litauen, echt deutsch.

15 And when we were children, staying at the archduke’s, My cousin’s, he took me out on a sled, And I was frightened. He said, Marie, hold on tight. And down we went. In the mountains, there you feel free. I read, much of the night, and go south in the 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