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주생활 문화
주생활 문화
목차
오늘날 주생활 문화의 특징
2. 유니버설 주거
3. 친환경 주거
4. 코하우징
5. 공동 주택에서 지켜야 할 예절
6. 환경과 이웃을 배려하는 주거 내 가정생활
7. 미국 재활용의 날
8. 프랑스의 에시컬 패션쇼
9. 이탈리아 슬로푸드 운동
10. 미국의 100마일 다이어트
11. 캐나다의 2010 공공텃밭 프로젝트
1.
오늘날 주생활 문화의 특징
주생활의 서구화
공동 주택의 보급
주거 문화의
주거의 가치에 대
다향화와 고급화
한 인식, 주택 문제
주택 소유에 대한 인식과
전통 한옥의 형태와 구조 사라
도시의 인구 집중과 주택난 해
지고, 서구식 주택이 보편화됨.
결을 위해 아파트 대량공급, 연
독신 가족을 위한 원룸 주택, 쾌
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도 널리
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
보급됨
는 전원주택 등이 증가.
이웃관계 소원해짐.
거주자의 개성을 살린 차별화
좌식에서 입식 생활로 변화.
된 주택 등이 등장.
불안정한 주택 공급의 영
향으로 주택을 재산적 거
치,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여기기도 함.
유니버설 주거
사람의
나이, 신체 조건, 장애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한 주거이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수납장, 문턱이 없는 출
입구, 욕조와 변기 옆의 손잡이 등이 유니버
설 주거의 예이다.
친환경 주거
주택의 계획 단계부터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에너지 및
자원을 절약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는 주
거이다.
Ex)
1.
자연 소재나 재생, 재활용이 가능한 건축 재료를 사용한
다.
2.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와 자워능ㄹ 적극 활용한
다.
3.
옥상 정원, 생태 연못등 자연과 더불어 사는 환경을 조성
한다.
코하우징
개인
주택의 규모와 설비를 줄이고 공동 시설
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생활하는 주
거이다.
맞벌이
가족의 육아와 가사를 분담하고, 노인
이나 독신 가족의 소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
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다.
공동 주택에서 지켜야 할 예절
공동 주택에서 지켜야 할 예절 중 하나로는 층간 소음
문제가 있다.
이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발소리,문소리 등이 크게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늦거나 이른 시간에 청소기나 운동 기구 등의 사용
을 자제한다.
3. 늦은 밤 샤워, 설거지, 세탁 등을 자제한다.
4. 애완동물로 인해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
야한다.
1.
환경과 이웃을 배려하는 주거 내 가
정생활
단열재 사용, 이중창, 커튼, 블라인드 등읠 이용하여
단열 효과를 높임으로써 냉난방 에너지를 절약한다.
최대한 자연 빛을 이용하고, 조명 사용시에는 효율
성 떨어지는 백열등 피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등은
항상 끈다.
가전 기기는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사용
하며,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플러그를 뽑아 둔다.
흡음재, 이중창, 이중문 등을 설치하고 소음과 진동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미국 재활용의 날
미국에서 매년 11/15 지정한 날이다.
사람들은 이 날에 재활용을 널리 알리고 흥미
를 북돋울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데,
신발 모으기, 재활용 또는 재사용된 재료를
사용한 패션쇼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의 에시컬 패션쇼
매년 9월 패션의 수도 파리에서 이러한 패션
쇼가 열린다. 이 쇼에서는 사람과 환경을 이롭
게 하고 친환경적인 생산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진 옷인 윤리적 패션을 선보이며, 패션에서의
공정 무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유기농 면을
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많은 사람들에
게 알리고 있다.
이탈리아의 슬로푸드 운동
슬로 푸드 운동은 이탈리아 북부 작은 마을에
서부터 시작된 식생활 운동으로, 대량생산, 규
격화, 산업화, 기계화한 음식에 대항해 지역
특성과 수공업적 생산 유통, 전통 음식의 계승
및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세계적 추세로 이
어지고 있다.
미국의 100마일 다이어트
캐나다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며,
미국 뉴욕에서 활성화 되었다.
이 운동은 사는 곳에서 100마일 반경 이내에
서 생산된 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생활방식이다.
캐나다의 2010 공공텃밭 프로젝트
텃밭에서 직접 기른 먹거리를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행되고 있다.
인터넷에서 구체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곳과
날짜를 알려 주고 연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