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근린생활시설 사례조사
2011225025 이연주 대지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20-12 지역.지구 : 제3종 일반주거지역, 일반미관지구 대지면적 : 551.30m² 건축면적 : 270.57m² 연면적 : 지하 935.9m² , 지상 1,367.46m² (총 2,303.36m² ) 조경면적 : 127.01m² 건폐율 / 용적율 : 49.35% / 247.95% 규모 : 지하3층, 지상7층 용도 :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높이 : 27.15m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철골조 외부마감 : 복층유리, 화강석, 정크판넬 설계기간 : 2006.4~2007.5 설계자 : (주)범진종합건축사사무소 조광연, 김창석, 유대종 설계담당 : 유재훈, 홍성미, 홍세희,강지경,장혜영,김혜 원 시공사 : 승민종합건설 건축주의 설계의뢰 – 삼성로에서 눈에 띄는 독특한 형태의 빌딩 → 소규모 오피스 빌딩은 경제성과 효율성 때 문에 최소한의 코어와 집약된 동선이 요구 되며,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조장되어져 공 간은 건조해진다. 독특한 모양보다 오피스 빌딩의 건조한 공간에서 벗어나는 독특한 공간을 생각하며 디자인했다. 코어의 분리와 리드 미컬한 브리지의 배 치로 중정을 만들고 그 중정을 통해 지 면(시시각각 변하는 햇빛과 바람 그리고 수목)의 변화를 건 물 내부로 끌어들임 으로써 움직임은 더 욱 풍성해지고 공간 은 살아있게 된다. 남향의 일조, 자연통 풍, 휴게녹지(정원) 등의 조건을 살릴 수 있는 친환경적 건물 을 구현하고자 했다. 일조와 환기를 고려 하여 코어를 벌리고, 다시 코어를 이격시 켜 공간을 만듦으로 써 충분한 일조를 유 입시키고 자연을 담 고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 지하층에 는 환경을 고려하여 썬큰과 벽천을 도입 했다. 건축문화 (2010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