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협회 경남지회(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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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미술협회 경남지회(발표자료)

영호남 교류 전시회
발표자
사) 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
사무국장
노 주 현
 본행사는 1990년 10월 남도한마당 축제 초대작가전을 시작
으로 격년제로 진행되던 행사를 1998년부터 1년 2회 (전,
후반기)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경남은 동서미술의 현재전과
전남은 남도 미술의 향기전을 주제로 매년 오가며 교류하고
있습니다. 한해 참여작가는 2회에 걸쳐 초대작가 600여명
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경남에서 동서교류전을
열었고, 11월 전남 광양에서 남도미술의 향기전을 갖게 됩
니다.
 본 행사로 인하여 통영-여수 미술 교류전(11회), 진주- 순
천 청년 작가전, 양산-진도 미술 교류전 등 경남의 마산,
창원, 합천 등 많은 도시(지부)가 전남의 여러 도시들과 미
술교류를 하고 있으며 그 원천이 바로 남도 한마당 축제라
고 봅니다.
매년 이 전시를 위해 헌신한 작가에게
전남 작가-동서미술상과 경남 작가-남도
미술상을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지
역의 문화 탐방과 미술인의 밤을 열어 우
의와 화합의 정을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행사취지 및 목적
 남도미술인의 상호간 교류를 통한 영호남 미술발전과
양 지역의 화합과 연대
 남도 미술의 현재와 가치성 회복
 영호남 지역화합 및 우정의 한마당 축제
 지역성과 역사적 굴레에서 벗어난 남도 미술의 동질
성 회복
 수도권 미술문화의 종속적인 개념에서 남방적인 문화
토양의 독자적 질서 구축
 남해안과 해양문화권역의 공통된 특성 추출
 관광과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해양 문화의 가치성 창
출
 한려해상 국립공원 공유(남해안 해양 문화권)
 이순신 장군의 남해안 대첩(역사적 배경과 지역적 요
충지로서 동질성)
 성보사찰 송강사와 법보사찰 해인사(종교적 동질성과
불교미술 발전의 기틀)
 아름다운 빛깔의 강진청자와 소박한 한민족의 심성을
표현한 하동 막사발(예술적 동질성 및 의식주의 생활
교류)
 태백산맥의 무대인 전남과 토지의 경남 등 너무나도
아름다운 역사적 예술적 사회적 동질성을 가지고 있
음.(문학적 동질성과 남방문화의 우수성)
1976.
1990.
1991.
1992.
1995.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06. 01
10
10
09
08 16
10. 23
01. 17
07. 15
07. 24
04. 01
02
07. 01
06. 17
06. 11
07. 29
06. 16
06. 18
06. 03
05. 06
경남미협 중앙 인준
제1회 남도한마음 축제 경남 전남 초대작가전 개최(창원 KBS 홀)
제2회 남도한마음 축제 경남 전남 초대전 출품(여수 시민회관)
제3회 남도한마음 축제 ‘92경남도전 초대전 개최(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남부미술제 (창원관광호텔 연회장)
제1회 1998 동서 미술의 현재전 (여수 진남문화 예술회관)
제2회 동서 미술의 현재전(진주 경남 문화 예술회관)
제3회 2000 동서미술의 현재전 (진주 경남 문화 예술회관)
제4회 동서미술 현재전(창원 성산아트홀)
제5회 동서미술의 현재전(창원 성산아트홀)
제6회 동서미술의 현재전(창원 성산아트홀)
제7회 동서미술의 현재전 (마산 가고파갤러리)
제8회 동서미술의 현재전 (경남도립미술관 4,5 전시실)
제9회 동서미술의 현재전 (경남도립미술관)
제10회 동서미술의 현재전(경남도립미술관)
제11회 동서미술의 현재전(마산3·15아트센터)
제12회 동서미술의 현재전(마산3·15아트센터)
제13회 동서미술의 현재전(마산3·15아트센터)
제14회 동서미술의 현재전(경남문화예술회관)
참여분야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문인화,
서예, 서각
참여인원
경남미술협회원 1650여명, 전남미술협회원 700
여명의 작가 중 약 6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
(장소:영호남 여러도시)
교류전의 확대
-
타지역과 교류전 확보 마련(경기, 서울,강원)
전시장 확보로 인한 전시작품 출품수 확대
남도미술 해외전 추진 예정
미술대전, 공모전, 초대전 등 작가 초대교류 확대
우정의 한마당 마련
- 야유회 및 체육대회 개최(2012)
- 세미나 개최(예:남도미술의 현주소 및 비젼)(2012)
- 지리산 단합등반대회(2012)
 전남과 경남은 너무나도 역사적, 문화적 동질성을 가
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반목의 시절이 있었
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리산이 전남과 경
남을 연결하고 바닷물이 서로 오가듯 전남과 경남에서
모인 물이 섬진강을 이루어 그 물이 양쪽을 두루 적시
듯 지리산 천왕봉에서 같이 메아리치듯 우리는 이제
벽이 없습니다. 이 교류가 영원한 미술의 현주소가 될
것이며 모든 사회가 이처럼 화합과 우정으로 밝고 맑
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