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치유자로 살아가길”

- 2016년 6월 두번째 기도제목 -

[관련내용] 윤수현 6.25 특집 이산가족 아픔 나누다…‘감동 물결’ 가수 윤수현이 6.25 이산가족찾기 감동의 순간을 재현했다.

윤수현은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이산가족찾기 방송 32주년 특별생방송-만남의 강은 흐른다’(이하 ‘만남 의 강은 흐른다’)에 했다. ‘만남의 강은 흐른다’는 6.25 전쟁의 이산가족 상봉을 재조명하고 그 모습을 담아 낸 것.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6.25 이산가족들이 가족을 찾기 위한 사연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자작나무 리본달기 행사와 대형한반도 무궁화꽃 달기, 그리고 체험버스 등을 소개했다. 방송 후 윤수현은 “올해는 광 복과 분단 7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다. 6.25 이산가족의 아픔은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그 아픔을 느끼 고 담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조금이나마 함께하고 위로하고자 혼신을 다해 노래했다”고 전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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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치유자로 살아가길”

- 2016년 6월 두번째 기도제목 [기도제목]

하나님, 6.25의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는 가족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 아픔과 상처가 그 가정에만 있는 상처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 함께 아파할 상처입니다. 우리 민족의 상처와 아픔이 회복되도록 인도해주시고, 아픔을 경험한 자로 다른 이의 아픔을 싸매는 이 나라가 되게 해주세요.

| 출처 뉴데일리 2015. 6. 25 【윤수현 6.25 특집 이산가족 아픔 나누다…‘감동 물결’】 기사에서 인용 원문링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5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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