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약입국소주의 제조
옥선주의 제조 목 차 1. 2. 3. 4. 5. 6. 7. 유래 밑술 만들기 덧술 만들기 옥선주 제조 주질 및 약효 기타 참고사항 찾아 오시는 길 유 래 1. 최초로 빚은 시기 조선 고종 때부터 빚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술을 빚은 유래 조선 제26대 고종 때 이용필이 괴질에 걸린 부모에게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서 나오는 피와 허벅지 살을 떼어내 먹여 병을 낫 게 하자 왕은 그에게 정3품 통정대부 벼슬을 내렸다. 그래서 그는 집에서 빚어오던 ‘옥촉서 약소주’를 고종에게 진상하는데 서 유래되었다. 밑술 만들기 1. 멥쌀은 깨끗하게 씻어 10시간 정도 불린 뒤 지에밥을 쪄서 차게 식혀 두고 옥수수 는 갈아서 물에 넣어 끓이고 엿기름을 첨 가하여 옥수수엿물을 만든다 2. 식힌 지에밥과 옥수수엿물, 누룩, 엿기름 을 골고루 섞어 항아리에 담아 천으로 덮 고 발효시켜서 밑술을 만들어 둔다 덧술 만들기 1. 옥수수를 깨끗이 씻고 깨끗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간다. 2. 갈은 옥수수와 엿기름, 옥수수 엿물을 섞 어 넣고 끓인 다음 식혀서 즙을 내고 가열 해 만든 물엿을 차게 식혀 밑술과 합한다 옥선주 제조 1. 술의 향기를 좋게 하려고 덧술에 말린 당 귀를 넣고, 열흘 정도 발효시킨다. 2. 발효된 술덧을 증류하여 갈근과 당귀를 넣고 1~3개월 동안 숙성시키면 연한 황 갈색의 옥선주가 만들어진다. 주질 및 약효 옥선주의 주질 옥선주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주로 곡류를 주정발효 시켜 숙 성된 원액을 증류하여 이슬처럼 빚어 낸 맑고 청명한 주류로서 곡향이 감도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 연한 황갈색의 아름다 운 술빛깔을 간직하고 시원하고 화한 맛이 나며 화사한 뒷맛의 향기를 지니고 있다 . 옥선주의 약효 옥선주는 멥쌀, 옥수수, 엿기름, 당귀 및 누룩을 원료로 하여 발 효시켜 증류한 다음 갈근을 침출시켜 여과한 알코올분 40도의 주류로서 , 술을 마신 후 숙취가 없고 급체, 숙취, 피로회복과 혈액 순환에 효능이 있어 약용으로 쓰여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기타 참고사항 1. 옥선주의 명칭 고종 때 이용필이 집에서 빚어오던 ‘옥촉서 약소주’를 고 종에게 진상하였는데, 그 술을 빚은 그의 부인의 이름을 따서 ‘옥선주’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2. 옥선주의 약사 이 술은 후손인 이한영 씨가 1996년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이치규씨가 옥선주조에서 가양주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찾아 오시는 길 전화번호 : (033) 433 - 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