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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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피부의 구조

피부와 부속기관
성균관대학교 약학부
향장품학 강의
피부의 구조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작용
내장 건강상태의 표현
 표피 (epidermis, epithelial layer)
 진피 (corium, dermis)
 피하조직 (subcutaneous tissue, adipose cell)
 혈관 및 림프관
 신경
 피부부속기관
피부의 구조
표 피 (epidermis)
 각질층 (stratum corneum, horny layer)

각질, 최외층, 각질세포(horny cell), keratin, 제1장벽
 투명층 (stratum lucidum, shining later)

각질층 두꺼운 부위, eleidin, 전기이중층, 물의 투과 저지
 과립층 (stratum garnulosom, granular layer)

과립세포, 세포질 내 케라토히아린 과립 함유
 유극층 (stratum spinosum, prickly cell layer)

유극세포, Langerhans 세포(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관여), 세포간극
에 림프액, 표피의 대부분 차지
 기저세포층 (stratum basale, base layer)

케라틴세포(keratinocyte), 케라틴 생산, 멜라닌 색소, 표피세포 증식
관장
피부의 구조
진 피 (corium, dermis)
피부의 90% 차지
유두층 – 진피의 상층,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로 구성
신경말단, 모세혈관종말부, 수분 다량 함유
망상층 – 진피의 대부분 차지, 유두층보다 두껍다
 섬유 – 피부에 탄력을 주고 신체의 운동을 부드럽게 함.
 교원섬유 (collagen fiber)
 세망섬유(reticulum fiber)
 탄력섬유 (elastic fiber) – 피부혈관벽에 존재, 재생 없음
 기질 – 결합조직, 세포 간을 메우는 jelly 같은 무정형 물질

생체전해질 이동, 세포외액의 용량 조절에 관여
 세포성분 – 기질이나 섬유 만들고 손상의 치유에 관여

섬유아세포 (fibroblast), 비만세포 (mast cell), 조직구 (histocyte)
피부의 구조
피하조직 (subcutaneous tissue)
 진피 아래부터 근막 바로 위까지의 조직
 “피하지방조직” - 피하지방을 축적
 진피, 근, 골격 사이에 존재 – 보호작용, 체열방출 억제
 여성>남성, 인종, 연령 영향
 외부충격 흡수, 체온유지, 지방축적, 곡선미
피부의 구조
혈관 및 림프관
 혈관 (blood vessel)
 표피를 제외한 피부의 전층에 동맥, 정맥 및 림프관
이 풍부하게 분포
 동맥망, 정맥망
 모세혈관 – 부속기관의 모낭(hair follicle), 피지선,
한선에 분포
 림프관 (lymph space)
 진피 유두층과 진피 심층에 림프망 조성 – 피부의
림프선에 연결
피부의 구조
신 경(nerve)
 지각신경
 뇌척수계 신경과 지각 관장
 자율신경
 혈관, 입모근(立毛筋), 피지선, 한선 지배
피부의 구조
피부부속기관
 피지선 (sebaceous gland)
 손바닥과 발뒤꿈치를 제외한 피부 전면에 분포
 많이 분포한 부위 “지루부” (400-900개/cm2)
 모낭의 상부에 위치, 모낭 내에 피지(sebum) 분비
-> 모낭 벽 또는 털을 통해 피부 표면에 배설
 조성 : triglyceride, 왁스, 에스테르
 분비량 (1-2 g/day)
 남성>여성 – androgen(남성홀몬) 영향
 마사지에 의해 증가
피부의 구조-피부부속기관
한선 (sweat glands)
200-300만개 – 발한에 의한 체온 조절
 에크린선 (eccrine gland) – 소한선
전신 200-500만개, 손바닥, 발바닥, 머리 부분에 많다.
 아포크린선 (apocrine gland) - 대한선
에크린선 보다 대형
겨드랑이, 유방, 회음부, 항문주위 등 특정한 모두루에 분포
한선 + 피지선 특성
여자>남자, 흑인>백인>한국인
분비물(지질+철) – 세균분해 – 독특한 체취(axillary ordor)
피부의 구조
모 발 (hair)
모간(毛幹), 모첨(毛尖), 모근(毛根)
 모표피 (毛表皮 cuticle scale, hair cuticle)
 케라틴 세포로 구성
 모피질 (毛皮質 cortex)
 케라틴 세포로 구성
 멜라닌(melanin) 과립 함유
 모발색 결정
 모수질 (毛髓質 medulla)
 Melanin 과립과 기포 함유
피부의 구조 – 모발(hair)
피부의 구조
손톱 및 발톱 (nail)
 표피각질층이 변형·고화된 반투명의 판
 Cystin이 주성분(12%)인 keratin으로 구성
 수분 7-12%, 지방 0.15-0.76% (정상수치)
 손톱판(爪體 nail plate), 조상(爪床 nail bed),
조피(爪皮 folds)로 구성
 조상피(Eponichium)
 조하피
(Hyponychium)
 조모 (Nail matrix)
피부의 기능
 보호작용
 지각작용 (sensation)
 체온 조절작용 (temperature regulation)
 호흡작용
 폐의 1/100 ~ 1/200
 분비·배설작용
 땀, 피지
 흡수작용 (경피흡수)
피부의 상태
 지성피부 (oily skin)
 피지 분비가 정상피부보다 높은 상태
 Osminium산으로 처리한 여과지를 피부에 대고 분
비한 피지를 흡착시켜 색의 변화 정도로 측정
 중성(정상)피부 (normal skin)
 각질층의 수분이 10~20%로 유지
 건성피부 (dry skin)
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일 때
피부의 영양
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 적당한 보습성 및 유연성 확보된 탄력성이 있는 피
부
 적당한 색과 긴장(tension)이 있는 피부
 보습제 (moisturizer)

보습제 (humectant)
 표피·각질층에 수분을 유지시켜 보습성 ·유연성을 유지
 글리세린, PG, PEG, 소르비톨, dl-pyrrolidone-5-
carboxylic acid salt (NMF성분), hyaluronic acid

Emollient
 피지에 가까운 조성을 갖는 유분이나 포수성(抱水性) 유지
계절과 피부
봄

피지 분비 불안정, 건조, 꽃가루, 바람
 여름

고온다습, 땀, 자외선
 가을
피지 막 상태 불안정, 여름 피부 회복 중요
 미백화장품 사용 증가

 겨울

차고 건조 -보습 대책 필요
연령 증가에 의한 노화
 과산화지질 (peroxidized fat)에 의한 세포장해설 (free
radical theory)
 노화에 의한 피부 변화







표피의 비박화(菲薄化)와 표피돌기의 단축, 소실
각질층 비후(肥厚) – 표면이 거칠어 짐
Melanin 색소 증가 - 검변
진피교원섬유 위축과 파상주행(波狀走行)의 소실 - 주름
불용성 콜라겐의 증가
탄력섬유의 감소, 변형
기질 hyaluronic acid의 감소, dermatan sulfate B의 증가
 보습성 상실

피하조직의 위축
피부의 부위와 화장품
 머리의 피부
 두꺼운 표피·진피 및 많은 지선 및 한선 - 강한 세정력의 화장품
 얼굴의 피부
 얇은 표피, 진피의 고른 발달, 털(고밀도, 軟性)
 다양한 특성에 따른 화장품 선택 및 사용 필요
 신체의 피부
 두꺼운 피부, 적은 피지선 분포(건조) - 보습제
 사지의 피부
 일광 노출 – 보습 및 자외선 차단 필요
 손발의 피부
 한선 풍부 –습진, 보습
 모(hair), 손톱· 발톱(nail)
 Keratin, 영구변성, 이물 흡착
미용을 해치는 피부 이상
 색소이상증 (pigmentary abnormality)
 기미 (liver spot)
 주근깨 (freckles)
 흑피증 (melanosis)
 색소증가증
 색소탈실증 (hypopigmentation)
 접촉성 피부염 (contact dermatitis)
 광독성 피부염
 알레르기성 피부염 (allergy contact dermatitis)
 접촉 담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