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휠체어)
• 집안에서 사용하는데 매우 불편. • 화장실 이용에 있어서 전동휠체어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야 함. • 전동휠체어를 수동으로 사용하지는 못함. • 장애우에게 매우 필요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쌈.(2백~8백 만원) • 외출시에 턱을 넘기가 쉽지 않음. 처음 아이디어의 목표은 수동 휠체어에 전동 장 치를 탈·부착하여 전동·수동 겸용 휠체어를 생 각하였으나, 자료 조사를 하면서 이와 같은 제 품이 있었음. 그래서 턱을 오를 수 있는 전동·수동 겸용 휠체어 로 정하게 되었음(단, 전동 장치 분리가 아닌 배 터리만 분리가 가능한 형태). 위의 두 제품 모두 탈·부착 장치의 중량이 8kg 인데, 가 벼운 무게지만 지체 장애인이 8kg을 자유 자재로 탈·부 착 하는건 힘들 것으로 생각함. • 일반 휠체어 형태이므로 수동과 자동이 편리. • 배터리 지속 시간에 대해 좀더 자유로워 질 수 있음. • 전동 휠체어에 비해 턱을 오르기에 편리. • 많은 지체장애인들이 혼자 살고 있으며 양손을 필요로 하는 수동휠체어보다 한 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 전동·수동 겸용 휠체어는 생활에 상당 한 편리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1. 현재의 아이디어는 하반신마비의 지체장애인 대상. 2. 최소한 두 손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함. 3. 기존 수동 형태의 휠체어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동·수동이 가능. 4.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배터리만을 분리하 여, 집에서 사용시 더욱 편리. 앞 바퀴를 들지 않고 그대로 내려오면 몸이 앞쪽으로 기울 어 복근과 배근이 약해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은 상체의 균형이 무너져 버림. 따라서 휠체어 탑승자가 앞 바퀴를 든 상태로 내려오는 요령을 쌓지 않으면 안됨. 휠체어로 10cm 정도 되는 턱을 올라갈 때에 타이 밍을 맞추지 못해 앞 바퀴(Caster)가 턱에 충돌하며 걸림. 또한 달리지 않으면 앞 바퀴를 들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움. 내려올 때에는 자칫 앞으로 전복 위험. 휠체어의 앞 바퀴를 앞 뒤, 상하로 이동 가능하 게 만들어 경사면 이동 에 있어서 보다 안전한 이동이 이루어 지도록 함. 앞 바퀴의 앞뒤 움직임에 상하 움직임을 추가하면 턱을 오르내리 기에 더욱 편리. 1. 휠체어의 추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뒷바퀴의 중심축이 사용 자의 무게중심선 보다 7~8cm가량 전방에 위치해야 하며 사용자의 무 게 중심보다 후방에 위치 해야 한다. 2. 뒷바퀴의 중심축이 사용자의 무게중심선보다 후방에 위치 할 경우 : 휠 베이스 가 길어져 휠체어 안정성은 높아지나 추진 효율 감소. 3. 뒷바퀴의 중심축이 사용자의 무게중심보다 전방에 위치할 경 우: 사용자의 무게중심에 의해 휠체어와 사용자는 뒤로 전복됨. ※ 휠 베이스 : 앞 바퀴 축과 뒷바퀴 축 사이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