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라, 삼국을 통일하다 속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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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신 라, 삼국을 통일하다 속 보

신 라, 삼국을 통일하다
속 보
2008년
언 제 :
누 가 :
내 용 :
나.당 동맹을 맺다
계 책 :
통일전쟁의 시작
진덕여왕 2년 (648년)
당나라 태종. 신라의 김춘추와 그의 아들 김법민
첫째,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신라와 당나라는
동맹을 맺는댜. 둘째,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린 후에는
대동강 이남의 고구려 땅과 백제 땅은 신라가 다스린다.
첫째, 고구려 북쪽인 요동 지역을 자주 침입하여 고구려의
관심을 북쪽에 집중시키고 군사들을 지치게 만든다. 둘째,
고구려가 북쪽에 신경을 쓰는 사이 대규모 군대를 동원해
백제를 먼저 기습 공격한다. 셋째, 남과 북에서 동시에
고구려를 공격한다.
고구려의 멸망
신라가 고구려의 영토
인 적성을 점령한 후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
해 세운 비
<단양 신라 적성비>
드디어 통일되다
660년
660년 6월 나.당 연합군 공격할 작전을 논의함
660년 7월 9일, 황산벌 전투에서 신라 대승
7월 18일 백제의 의자왕 항복
7월29일, 신라의 태종 무열왕이 사비성에 도착하여 승리를
알림으로 백제 멸망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우리의 생각
발행인 : 배 지 현
백제정복
한강유역을 영토
로 편입한 후 방
문기념으로
세운 비
<문무대왕릉>
6월 26일
668년
668년 6월, 나.당 연합군의 총공격
668년 9월, 나.당 연합군은 고구려의 평양성까지 진군해서
평양성을 포위했다.
668년 9월 21일, 고구려의 보장왕이 신라에 항복을 표시
함으로 700여년의 고구려 역사가 막을 내렸다.
통일의 완성, 문무왕
당의 도움으로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자꾸 우리땅을 욕심내는 당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매소성과 기벌포싸음을 승리로 이끌면서 신라는 드디어 전쟁을 끝냈다.
당과의 전쟁까지 승리로 이끈 문무왕은 죽어서까지 통일되 새 나라를
지키고자 했다. 그래서 문무왕의 시신을 서라벌 앞 동해 바다의
바위속에 모셨다고 한다. 용이 되어 신라의 바다를 지키겠다는 문무왕
의 유연에 따라…..
만약 삼국 중에서 가장 국력이 강했던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으면, 만주의
넓은 땅도 모두 우리 땅이 됐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랬다면
당나라가 강한 고구려를 가만 두지 않고 또 다시 끝없이 전쟁을 걸어 왔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무튼 이때 넓은 만주 땅을 중국에 빼앗긴 건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