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토박이말 배우기
토박이말 배우기
뜻을 알아봅시다.
• 알짬 - 여럿 가운데 가장 알짜배기
• 어둑발 - 사물을 뚜렷이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어두운 빛
• 어우렁더우렁 - 여럿이 한데 어울려 지
내는 모습
• 언죽번죽 - 조금도 부끄러워하는 기색
이 없고 비위가 좋아 뻔뻔한 모양
• 옴살 - 매우 친밀하고 가까운 사람
• 더펄이 - 덜렁대는 사람, 스스럼 없고
붙임성이 있어 꽁하지 않은 사람
• 너나들이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
물없이 말을 건넴. 그런 사이.
• 안팎옷 – 속옷과 겉옷을 아울러 이르는 말
어떤 말일까요?
이 알림글에서 □□은 마지막 문장이야.
그 TV프로그램은 정말 □□ 연예인들만 출
연해.
그 책은 정말 □□이어서 중요한 내용들만
담겨있어.
- 알짬 -
□□□이 내린 거리를 걸었다.
□□□이 질 때야 집에 돌아갔다.
□□□ 때문에 얼굴을 분간할 수가 없다.
- 어둑발 -
나무와 바위가 □□□□□□ 있다.
□□□□□□ 지어진 통나무집들이 참 예
쁘다.
친구들과 □□□□□□ 놀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 어우렁더우렁 -
넌 참 □□□□해.
□□□□ 둘러다 붙는 뻔뻔한 사람
□□□□해서 굶어 죽지는 않겠다.
그 남자는 □□□□해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 언죽번죽 –
형제간의 □□을 보여준다.
너는 그 문제를 너무 □□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어.
그 아이와 나는 어릴 적 항상 붙어 다니던
□□이다.
- 옴살 –
아이고, □□□야.
그 □□□는 또 그것을 잊어버렸구나.
숙녀가 된 그 아이는 이제 더 이상 □□□
가 아닌 것 같았다.
나는 □□□처럼 너무 덜렁댄다.
- 더펄이 -
우린 어느새 □□□□가 되었구나.
우리 반 친구들은 첫만남은 어색했지만,
지금은 □□□□가 되었다.
나는 옆집 친구와 □□□□가 되어 친하
게 지냈으면 좋겠다.
- 너나들이 -
그 가게는 □□□ 모두 팔아.
□□□이 바뀐 것 같은데.
옷이 모두 젖었으니 □□□ 모두 갈아입어야겠어.
- 안팎옷 -
모두 참 잘했어요!!!
여러분들은 진정한 알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