違和感を感じる (위화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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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違和感を感じる (위화감을 느낀다)

違和感を感じる
(위화감을 느낀다)
질문 (違和感を感じる?)
※ 違和感を感じる 표현에 위화감이 있는데 오용이 아닌가요?
※違和感を感じる는 感이라는 표현이 두개나 들어 있는 중복
표현이기 때문에 覚える라고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 중복표현의 개념과 사용법에 대한 질문
중복표현의 개념
중복표현이란?
중복표현은 같은 의미의 말이 중복해서 들어가 있으며
새로운 내용(정보)이 아무것도 추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문법상으로 어색한 표현이며 중복되는 표현을 없애거나
새로운 정보를 추가해서 수정하는 것이 좋다.
중복표현의 예
昔の武士の侍(옛날 무사인 사무라이) : ‘사무라이’라는 말 자체가
옛날 무사라는 뜻이므로 ‘옛날 무사’는 필요 없는 중복표현
-> 昔の武士の強い侍 (‘강한 사무라이’라는 정보가 추가되면
자연스러운 문장이 됨
馬から落馬する(말에서 낙마하다) : 낙마는 ‘말에서 떨어진다’ 라는
뜻이므로 ‘말에서’는 필요 없는 중복표현
-> 暴れる馬から落馬する (‘날뛰는 말’이라는 정보가 추가되면
자연스러운 문장이 됨
중복표현의 수정
대표적인 중복표현의 예
花が開花する (꽃이 개화하다)
賞を受賞する (상을 수상하다)
金を借金する (돈을 차금하다)
※ 花, 賞, 金 등의 단어가 반복되고 있으므로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된다.
중복표현의 수정 예
桜の花が開花する (벚꽃이 개화하다)
ノ-ベル賞を受賞する (노벨상을 수상하다)
高額の金を借金する (고액의 돈을 차금하다)
※ 벚꽃, 노벨상, 고액의 돈이라는 새로운 정보를
추가해서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만듬
違和感を感じる?
感を感じる라고만 하면 앞서 말했던 중복표현의
법칙에 의해서 부자연스러운 문장이 되지만
違和感を感じる로 사용하게 되면 ‘違和の感を’
感じる라고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문장이 된다.
違和感を覚える라고 사용해도 나름의 표현효과는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感じる와 같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는 없다.
~感 표현의 종류
1. 「不安」「不快」 : 단어 자체에 「感じ」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不安を感じる」「不快を感じる」라고 말하는 쪽이 자연스러운
표현이 되는 경우
2. 「違和」「一体」「劣等」: 「~感」을 붙여야 「感じ」의 의미가
되기 때문에 「違和を感じる」와「劣等を感じる」라고 말하면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되는 경우
포인트
「違和感を感じる」는 중복표현이지만 (違和の)라고 하는 정보가
추가되어 있으므로 그렇게 부자연스럽지는 않은 표현이다.
使うのはどっち?
「親不孝」 VS 「親不幸」
孝는 부모를 소중히 여기며 모시는 것이며 幸은 운이 좋은 것,행복
不은 그 반대의 의미..
그래서 「親不孝」는 부모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가 되지만
「親不幸」는 의미를 만들어내지 못하므로 「親不孝」 가 정답
확실히 「親不孝」이면 부모는 불행하게 되지만 이런 한자를 쓰고 있는
것으로는 「親孝行」은 할 수 없다.
使うのはどっち?
「権力に(おもねて VS おもねっ
て)
「風潮におもねながら」라고 하는 표현이 있지만 「おもねる(阿る)」는 보통
「おもねらない、おもねります」와 같이 5단으로 활용하는 말
이 표현은 「寝る」와 같은 형태로 하1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밖에도 「権力におもねたりしない」「世におもねた態度」등의 예가 보였는데
「おもねる」의 하1단은 오용이므로 5단으로 고쳐서 「おもねったり」「おもねった」
라고 하는 것이 좋다.
使うのはどっち?
「雨が降らない前に帰ろう」는 바른 표현?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雨が降らない前に帰ろう」는 다소 부자연스러우며
「雨が降る前に帰ろう」라고 하는 표현으로 하거나 「降らない」를 쓴다면
「[雨が降らないうちに」라고 하는 표현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火事で焼けない前」등도 같은 형태
단, 이러한 「~ない前」라고 하는 표현은 꽤 넓게 쓰이고 있어서 일개 오용으로
넘길 수는 없다.
「転ばぬ先のつえ(넘어지기 전의 지팡이, 유비무환이라는 사자성어와 비슷한 의미)」
등과도 공통한다.
심리적으로는 「雨が降らないように」라고 하는 부정을 강조하고 싶은 기분에서
「~ない前」라고 하는 표현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