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 견학보고서 미송리식토기 미송리형토기는 청동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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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견학보고서
미송리식토기
미송리형토기는 청동기시대 무문토기의 한 형식
으로서 평안북도 의주 미송리 동굴 유적에서 집
중적으로 출토되어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
토기의
형태는 밑바닥이 납작하고 몸체는 통통

한 편이며 목이 위로 올라가면서 넓어져 생김새
가 마치 표주박의 아래위를 잘라버린 것처럼 생
겼다. 북한 학계에서는 '미송리형단지'라고 부른
다. 높이 20~30㎝ 정도의 작은 것들이 대부분이
며 바탕흙에 운모를 섞은 것이 많고 색조는 갈색
이나 회갈색, 적갈색을 띠고 있다. 토기의 겉면에
는 여러 선이 한 단위를 이루는 줄무늬가 가로로
여러 줄 둘러져 있으며 입술 모양 손잡이나 띠 모
양 손잡이 또는 젖꼭지 모양 손잡이가 1쌍 혹은
2쌍씩 대칭으로 달려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U
미 송 리 식 토기
신라금관
신라금관

화려한 장식의 금관이 여성의 무덤에서 나왔다면? 1975년 경북
경주시 황남동에서 신라시대 고분 황남대총(皇南大塚)이 발견
됐습니다. 남북 길이 120m, 높이 22m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
의 고분이랍니다. 조사 결과 황남대총은 두 개의 무덤이 합쳐진
표주박 모양의 부부 쌍분으로 남쪽에는 왕인 남자의 무덤, 북쪽
에는 왕비인 여자의 무덤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왕의 무덤에서는 격이 낮은 금동관이 출토되고 왕비의
무덤에서는 장식이 뛰어난 수준 높은 금관(국보 191호)이 발굴
돼 의문을 남겼답니다. 높이 27.5㎝, 아래로 늘어뜨린 드리개(수
식) 길이가 13.0∼30.3㎝인 왕비의 금관은 이마에 닿는 머리띠
앞쪽에 出자형을 연속해서 3단으로 쌓아올린 장식을 3곳에 두
었고, 뒤쪽 양끝에는 사슴뿔 모양의 장식을 2곳에 세웠습니다.
푸른 빛을 내는 굽은 옥을 出자형에는 16개, 사슴뿔 모양에 9개,
머리띠 부분에 11개를 각각 달아 화려함을 돋보이게 했지요. 신
라 금관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는 이 금관은 어떤 연유로
왕비의 무덤에서 나온 것일까요. 이 무덤의 주인이 여왕이었다
면 수수께끼가 쉽게 풀리겠지만 남쪽 고분은 함께 출토된 유물
로 보아 왕의 무덤이 틀림없었거든요.
소감
-좋은 하루이였다.
그리고만은걸받다
양유석:지루했다
김지은:힘들었지만 많은걸 배
워서 좋았다~.
김병제:힘들었다
양효진:지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