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1.고대교회 예배 관련 문헌

1.로마의 클레멘트의 서신
2.디다케
3.저스틴의 변증서
4.히폴리투스의 사도전승(교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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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마의 클레멘트의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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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100년 이전 문헌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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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전문이라기보다는 기도문이 포함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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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해진 형식이 아니라, 나름의 독특한 기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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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내용 가운데서 삼성창의 형식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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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주여 모든 만물이 하나님
의 영광으로 충만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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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디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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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1873년 정교회 주교 필로테오스 브리엔니
오스가 성묘(聖墓)수도원, 일명 예루살렘 수도원
도서관에서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이라는 짧은
제호와 ｢열두 사도들을 거쳐 백성들에게 베푸신 주
님의 가르침｣이라는 길다란 제호가 병기된 양피지
사본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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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년 전후 시골 교회 그리스도인이 기록한 교회 규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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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대교에서 분화되지 못한 부분이 있고(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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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기독교적인 부분도 있다(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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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물을 세 번 붓는 약식 세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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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찬과 애찬은 아직 분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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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보다 잔을 먼저 드는 특성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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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찬은, “식사 전 감사기도, 그리고 식사, 그 다음 다시 식사 후 감사기
도”의 순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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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도적 교부시대의 예전적 특성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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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료는 성찬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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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저스틴 변증서(정일웅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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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후 155년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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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로마의 주일 예배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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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찬은 초신자들이 돌아간 후에 집례자가 요소들을
받아 기도하고 아멘하면 이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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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매주 성찬을 나눈 것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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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제물로서의 봉헌 개념이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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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체설로 보일 만한 내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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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의 예배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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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축일이라 불리는 날에 여러 도시와 지방에 사는 이들이 일정한
곳에 모인다. 이 때 사도들의 서간이나 선지자들의 말씀을 시간이 허락
하는 데까지 읽는다. 낭독자가 읽기를 마치면 그 집회의 인도자는 성경
말씀을 강론하고 그 말씀들을 실천하도록 권면한다. 그 후에 우리는 모
두 일어서서 함께 기도를 드리고 기도가 끝난 후에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떡과 포도주와 물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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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집례자는 기도와 감사를 드리고 회중은 아멘으로 응답한다. 그리
고 성물을 각자에게 분배하고 참석지 못한 사람들은 부제가 집으로 가
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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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히폴리투스의 사도전승(교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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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히폴리투스는 누구인가: 170년경 출생하여 236년
에 죽은 로마 카톨릭 학자인데, 출신은 동방교회로 여
겨지고, 3세기 초 교회에 많은 저서를 남겼다. 오리겐
이 212년 로마를 방문했을 때 그는 명성있는 사제였다.
그러나 그는 220년대 당시의 로마 주교 칼리스투스를
반대하여 자칭 주교가 된, 카톨릭식으로 말하자면 소
위 역사상 최초의 가교종(假敎宗 Antipapa)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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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음의 내용들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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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계 제도와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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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입교 절차와 입문을 위한 세례, 견진, 성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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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자 생활에 관한 제반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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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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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초의 카톨릭 교회 예전집으로 인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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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론도 있지만 로마 교회는 최초의 보편적 예전서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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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체설등 카톨릭 예전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는 문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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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리는 이런 것을 예배의 모범으로 받을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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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종말론적 그리스도와 사도시대 예배로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