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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전두환 은닉재산 특별취재팀
크라우드 소싱 취재 후기
참여 저널리즘 실험의 성과와 과제
기획계기 : 1. 2012년 6월
전두환, 스스로 역사에서 걸어나오다
2. 2013년 5월 일베, 종편에서
비롯한 역사왜곡 논란
채널에이의 시사 프로그램 ‘김광현의 탕탕평평’은 21일 방송 끄트머리에 사회자 김광현
씨의 말과 자막을 통해 “지난주 광주민주화운동 때 광주에 침투해 활약했다는 탈북자의
인터뷰 방송을 내보냈다. 이 방송 내용으로 인해 마음을 다친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 광
주시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3. 한겨레 뉴스룸의
새로운 기획에 대한 요구
-2008년 ‘한겨레in‘ 이후 탐사보
도팀이 신설되지는 않았지만, ‘지
속가능한 탐사보도’에 대한 관심
과 논쟁이 뉴스룸에 번져있었음.
-문제의식
☞‘주요 출입처인 국가기구나 사
정기관이 다루지 않는 중요한 의
제는 무엇인가?’
☞‘국가기구나 사정기관이 다루
지 않는 중요한 의제에 대해 누
가, 어떻게, 왜 탐사해야하는가?’
동기 :
왜 crowd
sourcing인가
Crowdsourcing 참고사례
http://www.theguardian.com/news/datablog+technology/crowdsourcing
크라우드 소싱의 이유 1996년 전두환 검찰 수
사 및 2004년 검찰의 전
재용 수사기록의 방대함
정인화, 이길영, 이옥영, 유병국…
경과 : 2013년 4월초 첫 기획회의. 발제한 기자, 온라인뉴스팀장,
cms담당자 등 4명이 기획회의
당시 cms담당자와 주요 논의점
-Wikipedia방식?
→팩트체킹 등 기자가 moderaterer해야하므로 비효율적
-댓글작성권한?
→한겨레 사이트 특성 및 인터넷문화 고려해 facebook계정 로그인으로 접근
-한겨레 홈페이지 traffic과 연계방안은?
→한겨레 홈페이지 내 페이스북 토론방에 전두환 크라우드 소싱 방 개설
전두환 크라우드소싱과 해외 사례의 차이점
→독자 참여 action의 전제조건인 ‘방대한 raw data’가 없으므로,
한겨레가 대신 독자가 분석에 참여할
‘잊지말자 전두환 사전 1.0’ 제공하고 이후 3.0까지 업그레이드
감?로
강병수
강신학
강은영
고양배
공서로
신윤기업
전경환파
이사
노량진 수
전 서울시
산시장 운
산업경제
영권 강제
국장
교체 사건
전재용 위
해 신한은 전재용 판
행 명동지 결문에 나
점 대여금 옴
고 계좌
전재용 판
전두환 차
결문에 나
명계좌
옴
전재용 판
전 청와대
결문에 나
경호실 직
전두환 차 옴. 전 근
원. 생년
명계좌
로복지공
은
단 재정복
500625
지이사
전 장기신
전재용 판
용은행 직
결문에 나
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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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26
지이사
전 장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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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행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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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
강병수
강신학
강은영
고양배
공서로
잊지말자 전두환 사전 1.0
이름
강신학
강은영
고양배
공서로
김명현
김석원
김성호
김승환
김영복
김종상
김철기
김철수
주요 이력
전재용과 C&K밸류매니지먼트 공동운영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에 관여한 내용
근거자료 이름
강신학
강은영
고양배
공서로
김명현
김석원
김성호
김승환
김영복
김종상
김철기
김철수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두환 비자금 채권을 보관하기 위해 신한은행 명동지점 대여금고에 강신학 명의 계좌 개설됨
전두환 전 대통령 자금세탁에 강은영 명의의 한국투자증권계좌가 이용됨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 청와대 경호실 직원
김종상의 지시로 전두환 비자금 관리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 장기신용은행 직원
홍정녀를 위해 1991년~1993년 170억원 이상의 채권 매입했다고 2004년 검찰 조사에서 진술
주요 이력
전재용과 C&K밸류매니지먼트 공동운영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에 관여한 내용
근거자료 이름
강신학
강은영
고양배
공서로
김명현
김석원
김성호
김승환
김영복
김종상
김철기
김철수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두환 비자금 채권을 보관하기 위해 신한은행 명동지점 대여금고에 강신학 명의 계좌 개설됨
전두환 전 대통령 자금세탁에 강은영 명의의 한국투자증권계좌가 이용됨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 청와대 경호실 직원
김종상의 지시로 전두환 비자금 관리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 장기신용은행 직원
홍정녀를 위해 1991년~1993년 170억원 이상의 채권 매입했다고 2005년 검찰 조사에서 진술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사채업자
전두환 비자금 차명계좌 관리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사채업자
전두환 비자금 차명계좌 관리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 쌍용회장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현금61억원을 보관했으나 기소안됨.
1996년 검찰 수사( <한겨레> 1996년4월17일치 보도 및 <삼성을 생각한다>)
전 쌍용회장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현금62억원을 보관했으나 기소안됨.
1996년 검찰 수사( <한겨레> 1996년4월18일치 보도 및 <삼성을 생각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두환 차명계좌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두환 차명계좌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사채업자, 국공채 매매업자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차명계좌 관리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사채업자, 국공채 매매업자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차명계좌 관리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전 청와대 경호실 경리과장
전두환 전 대통령 자금관리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1996년 전두환 비자금 검찰 수사 발표문( <동아일보> 1996년1월13일)
전 청와대 경호실 경리과장
전두환 전 대통령 자금관리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1996년 전두환 비자금 검찰 수사 발표문( <동아일보> 1996년1월14일)
전두환 때 청와대 재무관
1996년 검찰 수사 당시 전두환 비자금 관련 압수수색받음
<한겨레> 1996년5월2일 보도
전두환 때 청와대 재무관
1997년 검찰 수사 당시 전두환 비자금 관련 압수수색받음
<한겨레> 1996년5월3일 보도
전재용이 이트레이드 증권에 김철수 명의로 차명계좌 개설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노숙자
전재용이 이트레이드 증권에 김철수 명의로 차명계좌 개설
전재용씨 조세포탈 대법 판결
노숙자
2013년 5월20일 첫 보도 및
크라우드소싱 시작 :
종이와 인터넷이 결합하다
경과 : 집단지성이 작동하다.
5월~8월 3개월간 토론방 facebook댓글 390여개
+email제보 → 단독기사화
언론-집단지성이
정상적인 공권력과 만나다
기사로 이어지다 :
제보→기사 대표사례 1
제보→기사 대표사례2
제보→기사 대표사례3
미처 확인하지 못한 제보들
총제보 : 140여건
취재 진행한 제보 : 90여건
기사화한 제보 : 10여건
페이스북 토론방에서 페북 계정 로그인한 독자들과 소통
확산 : 다른 언론의 크라우드 소싱 실험
한겨레 crowdsourcing실험의 한계와 과제
☞crowdsourcing 참여자가 할 수 있는 구체적 action이 무엇?
(전두환 크라우드 소싱은 자발적 등기부 확인 등 ‘감시’와 ‘제보’
를 요구했으나 action이 보다 흥미있고 구체적이어야 할듯
☞보수적인 신문newsroom에서 데이터 저널리즘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탐사보도’는 어떻게 가능한가
(한겨레in, 전두환특별팀, 경제부 류이근 기자의 1인 탐사팀 등
최근 몇년간 한겨레의 탐사 실험의 경험, 성과, 문제의식이
여전히 조직적으로 안착하지 못함.
• “지금같은 부처 출입제도는 없어져야합니다. 너무 관 위주의 취재여
서 민중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어요.”
• (안종필 동아투위 위원장·<동아투위 소식> 80년3월17일자)
The fundamental shift in thinking underlying open
journalism is that it sees journalism as an ongoing
process, rather than as a finished product. Traditional
journalistic work is presented to the reader in its
complete, hopefully perfect form, while open journalism
encourages reader participation from the start, and even
after the story is “finished.”
- 2012 WEF report ‘Open Journa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