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에티오피아
(4.17 – 4.23) 1,206,000㎢. 사막과 가뭄이 잘 드는 홍해 연안 저지대에 둘러싸인 비옥한 산악 고원 지대.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케냐, 수단과 국경을 접하 고 있다. 해안에 접한 에리트레아가 분리 독립하면 서 내륙 국가가 되었다. 인구수(명) 연성장률(%) 인구밀도(명/㎢) 2010 84,975,606 2.62 77 2020 107,964,331 2.33 98 2030 131,560,907 1.89 119 수도 : 아디스아바바 도시화 : 17.6% 15세 이하 인구 44% 평균수명 : 54.7세 주요 3개 종족은 대부분 “아프리카의 뿔”에 거주하는 종 족으로 에티오피아 인구의 97.8%를 차지한다. 셈족/에티오피아인 18개 종족 쿠시트제어족(주요 하위집단 3개가 속함) - 오로모족 12개 종족 - 소말리족 3개 집단 - 아파르족 3개 집단 오모족 남부와 남서부 49개 종족 나일제어족 19개 종족 기타(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 아랍인, 서구인, 아시아인) 역사 기록이 있는 가장 오래된 나라,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 래된 독립국. 이탈리아가 통치한 1936-1941년을 포함하여 18961974에 암하라 제국이 통치. 1974년 혁명으로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를 페하고, 마르크 스주의를 받아들임. 극심한 가뭄, 기근과 함께 지역적 폭동이 일어나 멩기스투 가 이끈 마르크스주의 정권이 1991년 붕괴, 티그레이가 이 끄는 민주정부는 종족 구분이 뚜렷한 10개 지역에 권력을 이양하여 연방 정부를 수립. 1998-2000년 에리트레아와 벌인 전쟁으로 큰 희생이 있 었지만 끝내 나라는 하나가 됨. 세 번째 국민투표에서 2005년 멜레스가 승리하자 격렬한 항의가 잇따르고 사기 혐의가 제기. 이슬람 세력에 대항하는 에티오피아는 소말리아 시민 폭동 에 휘말렸음. 에티오피아 북부는 4세기 이후 첫 기독교 국가 가 운데 하나였다. 1270년부터 혁명이 일어나 1974 년까지 에티오피아 정교회가 국교였다. 마르크스 주의 정권은 기독교인, 특히 복음주의자를 박해했 으며, 많은 교회를 파괴하고 모임을 흩었다. 1991 년 이후 예배와 전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정 교회, 카톨릭과 복음주의 집단이 서로에게 손을 내 밀고 협력하기 시작하는 바로 이 시기에 적극적으 로 야심 찬 무슬림 집단이 종교 산의 미묘한 균형 을 점점 위협하고 있다. 수년 동안 복음주의자가 놀랍도록 꾸준히 성장했다. 1974 년 하일레 셀라시에가 물러난 후 복음주의 기독교 비율이 5%에서 20%로 10배 가까이 성장했다. 최근 20년간 가장 많이 성장했는데, 교회 바깥을 넘어 계속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비전인 것을 볼 때, 앞으로도 이 성장은 이어질 것 같다. 계속되는 고난을 겪으면서 기독교인들이 연합하고 있다. 에 티오피아 복음주의 교회들은 함께 고난 받았고, 지금은 함 께 사역하고 있다. 복음이 잘 전해지지 않은 종족에게 담대 하게 복음을 전하고 활발하게 교회를 세우고 있다. 성경이 더 많이 보급되어 읽히고 있지만 여전히 훨씬 많은 사람이 성경을 찾고 있다. 여러 언어 가운데 몇몇 언어로 새 롭게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정치가 점점 안정되고, 수십 년 동안 전례 없 는 규모로 경제가 성장하고 일할 기회가 늘었다. 이 나라는 여전히 사회, 정치, 경제적인 위기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데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1980년대 기근 이래 지금까지 에티오피아는 줄곧 가난한 나라라는 인상을 주고 있는데, 소출이 늘고 경제를 지혜롭 게 관리하며, 외부 원조를 적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흥과 성장은 지속하고, 분열과 세속화를 피하도록. 아디스아바바(수도)에 있는 에티오피아 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자. 성경말씀에 깊이 뿌리내린 신학자와 교수가 세워 지도록. 공부를 계속할 학생들이 입학하도록.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출처 : 죠이선교회 [세계기도정보] 현재 ACTS에서 2명의 동문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습 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