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채만식_작품
채만식의 작품 과도기 세 길로 불효자식 생명의 유희 산적 그 뒤로 허허 망신했군 밥 병조와 영복이 산동이 앙탈 낙일 농촌 스케취 창백한 얼굴 그의 가정 풍경 미가 대폭락 스님과 새장사 두부 야생소년군 코 떼인 지사 사라지는 그림자 화물자동차 간도행 조고마한 기업가 행랑들창에서 들리는 소리 감독의 안해 낚시질판의 풍파 목침 마진 사또 농민의 회계보고 부촌 조조 여자의 일생 인형의 집을 나와서 팔려간 몸 인테리와 빈대떡 레디메이드 인생 염마 영웅모집 보리방아 빈(貧) 언약 명일 부전 딱지 제향날 젖 생명 얼어죽은 '모나리사' 정거장 근처 흘러간 고향 어머니를 찾아서 예수나 안믿엇으면 탁류 소망 태평천하 치숙 동화 향연 두 순정 쑥국새 용동댁의 경우 이런 처지 점경 모색 정자나무 있는 삽화 흥보씨 패배자의 무덤 김의 정열 남식이 반점 이런 남매 차안의 풍속 당랑의 전설 냉동어 순공있는 일요일 젊은 날의 한 귀절 회(懷) 근일 사호일단 배비장 집 병이 낫거든 아름다운 새벽 향수 삽화 어머니 여인전기 심봉사 유감 맹순사 역로 미스터 방 도야지 민족의 죄인 잘난 사람들 논이야기 늙은 극동선수 역사 황금원[유고] 꽃다운 청춘 처자 옥랑사 소년은 자란다[유고] 가죽버선 낙조 인형의 집을 나와서, 탁류, 태평천하, 여인전기 (장편) - 인형의 집을 나와서 ; 채만식 최초의 장편소설. 주인공 여성이 남편과 가정으로부터 탈출하여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패배자의 무덤, 맹순사, 미스터 방 (단편) 제향날, 당랑의 전설 (희곡) -제향날 ; 최씨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우의적이나마 역사 속에서의 실천이 갖는 의미를 통일된 담화체로써 전달. -당랑의 전설 ; 1920년대 남도(南道)의 어느 시골과 인천을 배경으로 시골 소지주(小地主)인 박진사(朴進士) 집안의 몰락상을 식민지의 상공업정책이 시행되는 현실 속에서 일어나 세태변화와 함께 묘사 +) 민족의 죄인 (중편) ; 채만식의 자전소설로, 자신의 친일 행위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인물의 내면을 상세히 묘사. 친일 행위의 불가피함을 자세히 서술한, 일종의 자기변명적 성격을 지닌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