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53 61 AN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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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카이스트 둘리컵 전국 대학 동아리 농구대회
둘리 53 vs 61 ANKH
준결승 제 1경기 | 경기시각: 9/23 13:00 경기장소: 카이스트 학생회관체육관
점프볼 Man of the Match | 안봉걸 (우송대학교 ANKH)
카이스트 둘리컵 4강 첫 경기는 카이스트 둘리와 우송대 ANKH의 대결입니다. 우송대
3쿼터 역시 카이스트 박준우 선수의 3점슛이 작렬하면서 카이스트가 먼저 기세를 올립
ANKH는 탄탄한 기본기와 팀웍을 자랑하며, 대전의 최강팀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습니
니다. 우송대의 실책을 김동훈 선수와 박준우 선수가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카이스
다. 이에 비해 카이스트 둘리는 홈팀으로써 다양한 수비와 특유의 속공을 가지고 우송
트가 3쿼터 초반 분위기를 가져갑니다. 우송대는 강진석 선수를 투입하여 골밑과 3점 득
대 ANKH에 도전합니다. 두 팀은 지난 몇 년간 대전 지역에서 여러 번 맞붙은 바가 있
점에 성공하면서 팀을 안정시킵니다. 카이스트는 정민수 선수와 박준우 선수의 미들점
습니다. 지난 2년간 카이스트는 우송대에 승리를 거둔 적이 없는데요, 오늘 안방에서
퍼로 응수합니다. 마지막 공격에서 우송대 안봉걸 선수가 단독 돌파로 리버스 레이업을
설욕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ANKH는 작년 대회 4강 탈락의 아쉬움을 씻고 5회
올려 넣으면서 3쿼터를 마감합니다. 40-30으로 우송대가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대회 결승에 오를 수 있을지도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4쿼터 역시 카이스트 김원국 선수가 박준우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첫 득점을 올립니
카이스트가 점프볼을 따낸 것을 곧바로 정민수 선수의 속공으로 연결시키면서 산뜻한
다. 카이스트가 손태빈 선수와 정민수 선수의 속공으로 4쿼터 초반 흐름을 가져옵니다.
출발을 합니다. 우송대는 안봉걸 선수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엽니다. 경기 초반 카이스
하지만 우송대는 타임아웃 이후 하이-로우로 기막힌 연결이 이어지며 버텨냅니다. 카이
트는 우송대의 강력한 지역 방어에 제대로 된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트는 김동훈 선수와 김원국 선수의 속공 득점으로 다시 한번 점수 차를 좁히지만, 우
반면 우송대는 권남혁, 강진석 선수의 뛰어난 개인 능력을 앞세워 카이스트의 트라이
송대 허지훈 선수가 포스트 득점을 성공시키며 추격을 저지합니다. 카이스트는 작전타
앵글-2 수비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일대일에서 카이스트 선수들이 우송대 선수들을 막
임 이후 김원국 선수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냅니다. 양 팀이 치열한
아내지 못합니다. 작전 타임 이후 카이스트는 풀 코트 프레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경
공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4쿼터 시작할 때의 열점 차에서 어느새 47-45 두 점차 밖에
기 초반 일방적으로 흘러가는 흐름을 강력한 압박 수비로 가져오려 합니다. 공격에서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카이스트 정민수 선수가 포인트 가드로부터 스틸에 성공하는가
도 정민수 선수와 김원국 선수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자유투 찬스를 얻고 있습니다.
싶지만 파울이 선언됩니다. 자유투 2개를 깔끔하게 넣고 4점 차로 우송대가 앞선 채 카
13-6으로 우송대가 7점 앞선 채 1쿼터가 끝납니다.
이스트가 작전 타임을 요청합니다.
카이스트 정민수 선수가 멋진 드라이브인 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쿼터가 시작됩니
현재 40초 남아 있습니다. 김원국 선수가 수비 눈을 피해 로우 포스트에서 공을 잡습니
다. 카이스트는 수비를 3-2 지역방어로 바꾼 모습이지만 우송대 안봉걸 선수가 보란
다. 돌파를 통해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냅니다! 점수는 49-48 1점 차, 우송대는 나머지 선
듯이 미들 슛으로 약점을 공략합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공격에서 우송대의 턴 오버를
수들을 모두 한쪽으로 몰아놓고 일대일 공격을 풀어가지만 공격 실패합니다. 리바운드
유발하여 정민수 선수 3점슛을 성공시키고 또 한 번의 수비성공 이후 김동훈 선수 속
를 잡는 임수민 선수, 카이스트가 속공으로 연결하는데, 우송대가 파울을 범합니다. 박준
공을 성공시킵니다. 공수에서는 김재윤 선수의 파이팅이 돋보입니다. 수비에서는 다시
우 선수가 자유투 1구를 성공하고, 2구째는 실패합니다. 8.2초를 남기고 우송대 공격, 점
트라이앵글-2 수비로 전환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지만, 우송대 3번의 연속 3점으로
수는 49-49 동점입니다.
다시 많은 점수 차로 벌어지고 맙니다. 우송대 안봉걸 선수의 장거리 버저비터 3점이
성공하면서 29-18, 우송대의 11점 리드로 2쿼터가 종료됩니다.
제 5회 카이스트 둘리컵 전국 대학 동아리 농구대회
둘리 53 vs 61 ANKH
준결승 제 1경기 | 경기시각: 9/23 13:00 경기장소: 카이스트 학생회관체육관
점프볼 Man of the Match | 안봉걸 (우송대학교 ANKH)
작전 타임 후 우송대 공격, 우송대 11번 선수가 포스트에서 트래블링을 범하고 맙니다.
2차 연장 초반, 우송대가 자유투 하나를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합니다. 이어서 우송대
3.3초를 남기고 카이스트가 작전타임을 부릅니다. 김원국 선수가 공을 잡아 돌파해서
김영진 선수가 멋진 드라이브인 으로 2점을 추가합니다. 카이스트 정민수 선수도 특유
던진 슛이 림을 돌아 나오지만 임수민 선수가 팁인 슛을 성공합니다! 극적인 카이스트
의 유로스텝으로 레이업을 하지만.......트래블링이 선언됩니다. 우송대는 돌파에 이은
의 역전승리!!?? 아.......하지만 경기 종료 이후라는 심판의 판정입니다. 경기는 연장전
김영대 선수의 컷인 득점이 성공하면서 점수 차를 56-51 5점차로 벌립니다. 카이스트
으로 넘어갑니다.
는 파울 작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우송대가 침착하게 자유투를 성공시키면서 61-53
으로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치열했던 경기가 우송대 ANKH의 승리로 마무리됩
연장전은 카이스트의 선공으로 시작됩니다. 우송대 강진석 선수가 공을 잡고 김원국
선수를 상대로 일대일을 시도하는데, 골밑슛을 김원국 선수가 블록해 냅니다! 양 팀
에이스의 신경전이 뜨겁습니다. 이번엔 우송대 허지훈 선수가 2대2 공격을 통해 골밑
슛 찬스를 노리던 카이스트 센터 임수민 선수의 공을 블록해냅니다. 이어지는 공격에
서 우송대 허지훈 선수가 자유투를 얻어내고 1구 성공시킵니다. 속공으로 나가려는 박
준우 선수가 파울을 받아내어 자유투 1구를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어 냅니다. 2구를 놓
치지만 임수민 선수가 팁 인을 합니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시 튀어나온 공
김원국 선수가 잡아내어 슛 파울을 받아냅니다. 자유투 2개 중 1구를 성공시키면서 카
이스트가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이어지는 우송대의 공격에서 강진석 선수가 자유투를 얻어냅니다. 1구 성공하고.. 2구
실패하는데, 우송대 허지훈 선수가 리바운드를 잡아냅니다. 노마크 골밑슛을 실패합니
다! 그러나 강진석 선수의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 시도....... 또 실패합니다! 다시 우송
김영대 선수가 리바운드 하지만 다시 한번 실패합니다! 경기는 51-51, 2차 연장으로
돌입합니다.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