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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당> 청 춘
엄마 손에 이끌려 다니던 어린아이였다가
세월이 흐르고 흘러...
혼자서 놀다가 조금 성숙해지면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아가씨를 만나 어울리게 되지.
그녀는 처음에는 빼다가 마침내 다리를 벌리고 말았지!
초보 운전 솜씨로 왔다갔다 하는 나에게 그녀는 말했어요
자기야~ 너무, 서두르지마!!
처음엔 그녀는 나의 덩치와 사이즈에 불만을 나타냈지만,
나의 고난도 테크닉에 곧 코를 벌름거리며 까무라쳤지!.
그리하여... 우린, 세상이 빙글 도는 색다른 경험을 한 후
멋진 신형 차도 굴리고
정원에 사슴도 뛰노는 황홀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했지.
신혼여행은 멋진 풍광과 바다가 출렁이는 제주도로 갔지
<둘째 마당> 가 정
꿀 맛 나는 시절은 다 가고, 어느덧 30대를 훌쩍 넘고 보니
어느 날, 갑자기 인생이 깜깜해지기 시작하더라고...
나 밖에 모르던 마누라는 애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고..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50대가 되니 괜히 남들과의 생활 격차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이렇게 일만 하다가 죽는 게 내 팔자인가? 의문도 생기고,..
고된 삶에 짓눌려 때론 '갈지'자로 비틀거리며 앞만 보고 살았지.
때론 부부 싸움도 심하게하고,
그냥~ 한강 투신을 해버릴까? 갈라 설까? 고민은 계속 됐다.
하지만, 결국 그놈의 정 때문에 참으며 살게 되는 게 부부.
살다보면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는데,
난, 왜~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이 모양일까?
가고 싶은 데는 많은데 오라는 곳은 없고..
정말, 허리 쫘~악 펴고 잘 나가는 때는 언제 또 오려나.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흐르고 흘러 60 고개를 넘기면
폐품이 된 '타이어'를 갈아 끼울수도 없고 그저, 조심 조심
하면서 여생을 살아 가는 것이.. 그 누가 인생이라 헀던가~
<셋째 마당> 인생이란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도 하고,
때로는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기도 하지.
비바람 몰아치는 궂은 날이 있기고 하고..
편안한 곳으로의 도피를 꿈꾸며 그렇게 살고 싶어하지.
어쨋든, 인생이란.. 되돌아 갈 수 없는 것.
그래서... 우리네 인생은 언제나 위험속에서
이 시계 처럼 비보호로 쉼 없이 가고 있겠지!!!
인시미나창 !!!
인생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
열심히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