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영어 소모임 - 참교육학부모회

을 알려드립니다.
나고 자란 그 지역에서 삶을 가꾸다가 생을 마감하는 일이 이젠 전설이
되고 있지요. 그렇게 살았던 사람들이 풍물을 치며 함께 어울려 일하고
또 놀았던 일도 이젠 무대 위나 공연장에서 보게 되었구요. 흙마음은 이
렇게 사라져 가는 우리의 문화와 정서를 잊지 않고 호흡해보고자 모여든
참교육 학부모회 고양지회 회원들의 풍물 소모임입니다.
판이한 재질인 가죽과 쇠가 어우러져 가슴을 둥둥 울리며 감동을 주듯,
각자 다른 곳에서 이곳 일산 신도시로 모여들어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친구가 되고, 동지가
되어 장구치고 북치며 삶의 중턱을 함께 넘어가는 우리들 관계가 소중하고 감동적입니다.
각자의 삶에 또 다른 노력 하나를 더해 풍물을 익히는, 멋을 아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흙마음 입니다.
이렇게 풍물 치면서 오래 함께 부대끼며 꾸준히 살다 보면,
이런 엄마의 삶을 지켜 보다 보면,
그 옛날 조상의 얼이 우리에게서 아이들에게로 자연스럽게 전해지지 않을까요?
우리가 함께 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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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는 날
모이는 곳
모이는 시간
지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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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한 살림 풍물패 한마루 공간
오전 10시 ~ 오후 1시까지
장이환 (놀이패 울력 대표님)
얼쑤 ~우리가락 … 풍물… 관심 있으신 분은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아래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흙마음 모임장 김애경 (011-9043-1774)
총 무 황명숙 (010-7313-5639)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역사모)
매주
화요일 10시에 만나서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고양지회와 함께 커온 소모임입니다.
그동안 국사, 세계사 공부도 했구요. 방학이면 아이들과 역사답사도 다녔습니다.
선생님을 모시고 강의도 들었습니다. 좋은 전시회가 있으면 달려 가구요.
역사를 공부하면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돌아보고 세상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된답니다.
각자 살아가는 역사를 풀어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작년부터 로마사, 중동사, 중국사를 훑어보고 관련 영화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있어요.
역사모 모임장 박채우 : 011-9787-2503
역사와 영화에 관심 있는 분들 언제든 환영입니다!
글나누리
글쓰기 모임인 글나누리는 1996년 7월 8일 첫 모임을 가졌다.
책 읽고 토론하며 자녀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였다.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한 달에 한 번은 자기 글이나 아이 글을 가져와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로 11년 째 글나누리는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이제 시도 읽고, 그때 그 때 읽고 싶은 책을 읽는다.
한 달에 한번 꼴로 생활글도 써와서 생활을 돌아보고 가끔은 영화도 본다.
11년을 한결같이 여러분에게 문이 항상 열려있어요
들어요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
• 언제 만나요 ? 매월 1, 3주 토요일 오전 10시 만나요
• 어디서 만나요 ? 파주 출판문화단지 안의
<꿈꾸는 교실>에서 만나요.
• 어디로 연락할까요 ? 모임장 김인숙이요,
(손전화 010-2794-0064)
영어 소모임
영어 소모임 활동에 대해 ….
참교육 학부모 안에서의 영어 소모임 활동은 일단 영어에 관심이 많고,
고민 많이 하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처음엔 매주 모여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집에서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아이에게 시도해 보면서 계획도 짜는 등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느라 시행착오도 있었
으나 모임이 3년이 넘어가면서 아이도 엄마도 영어에 좀 편안해졌음을 느낍니다.
지금은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영어뿐만 아니라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영어 소모임은 현재 1기와 2기가 있습니다.
영어에 관심 있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영어에 대해 좀 편해지리
라 생각합니다. 좋은 소모임 활동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도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영어 소모임은 격주 목요일 10시 우리지회 사무실에서 만나요…
연락은 모임장 박연재 (010-3993-5863) 에게 언제든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