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부터 밀주형태로 수백년간 발전되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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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조선시대부터 밀주형태로 수백년간 발전되어 옴.

회사연혁
산성마을 소개
1. 금정산성마을
2. 금정산성마을의 풍속
제품 소개
1. 산성막걸리
2. 산성누룩
제조과정 및 특징
제조공정
오시는 길
회사연혁
조선시대
조선시대부터 밀주형태로 수백년간 발전되어 옴.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방 순시 당시 박영수 부산시장이
산성막걸리를 민속주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
7월 1일 대통령령 9444호. 대한민국 민속주 1호로 지정.
1980년
7월 1일 국세청 면허 취득.
산성마을
부산의 명소인 금정산 기슭에 자리잡은 금정산성마을은 금정산(金井山) 해발
400m의 분지에 아담히 자리잡은 산성마을로 해발 500~600m 높이의 금정산 능
선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물 좋고 공기 좋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
어 휴일이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해발 400m의 고지대라 기후가 부산의 평지보다 2~3℃가 낮고 계절도 15일 정
도의 차가 있다.
두 곳과 전국에 이름난 산성막걸리 제조회사(유한회사)가 제조업소의 전부이며,
123곳의 음식 및 주류 판매 업소 등 단순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금성동에는 특산물인 "산성 토산주"(지금의 산성마을막걸리)로 불리는 막걸리 등
의 음식들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산성마을
금정산성마을의 풍수형국은 젊은 여자인 옥녀(玉女)가 받쳐 든 소반
위에 차려진 풍수마을로서, 금정의 지인상관설에 의하면 소반은 바로
금반(金盤)이 됨에 옥녀금반형(玉女金盤形)을 이루고 있다.
금정산의 지기를 가장 밀접하게 받는 지인상관설의 마을이라면 당연히
금정산성마을이라 할 것이다.
제품소개
16세기 금정산성 축성 때 군졸들이 먹기 위해 만들었던 쌀 술, 즉 산성토산주(산
성막걸리)는 78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지역 특산물로 양성화 된 후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산성토산주(산성막걸리)는 지하 182m 깊이로 파서 나오는 물맛이 뛰어난 지
하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제조 공정 또한 전통 양조 방식을 그대로 따라,
일
체의 인공재료는 사용하지 않는 자연 발효주로 도심 속의 산속인 금정산성 부
락 30여 가구가 산성토산주(산성막걸리)의 본산지라고 볼 수 있다.
산성토산주(산성막걸리)는 조선 초기부터 이곳 화전민들이 생계수단으로
누
룩을 빚기 시작한데서 비롯되었으며 숙종 32년(1706년) 왜구의 침략에 대비
키 위해 금정산성 을 축성하면서 외지인들의 유입이 늘어나 널리 알려지게 됐다
고 전하고 있다.
1960년부터 정부의 누룩 제조 금지로 한 때 밀주로 단속을 받았으나 주민들은
단속의 눈을 피해 술을 빚어 명맥을 유지해 오다 1980년 민속주 제1호로 지정
받았다.
산성누룩
산성누룩은 보통 누룩처럼 도톰하게 딛지 않는다. 베보자기에 싸서 발로 둥그
렇고 납작하게 딛는다. 이렇게 딛어진 누룩은 누룩방의 선반위에다 짚을 깔고
1주 정도를 열이 나게 띄운다.
이 산성누룩으로 빚는 술이 부산의 산성막걸리이다.
산성막걸리는 주민들의 참여로 ‘금정산성 토산주’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
하여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산성막걸리는 잘 딛어진 누룩과 멥쌀,
물 이외에는 다른 원료를 첨가하지 않는다. 그래서 맛이 깨끗하고 담백하다.
산성막걸리는 한결 같이 전통의 누룩을 제조하여 막걸리를 빚고 있다. 쌀을
이용하여 막걸리를 만들고 있다.
제조과정 및 특징
금정산성 토산주는 전통 재래식의 제조방법에 의해 재래식 기구로
만들어진다.
금정산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에 밀을 씻고 부셔서 밟는다.
그리고 누룩 틀에 넣어서 동그랗게 형태를 만든 다음 누룩 띄우는
장소인 누룩 집에 넣어서 실내온도 48~50도 정도가 되게 하여 띄
운다. 누룩에 곰팡이가 피면 공기 창을 열고 누룩이 마른 다음 곰
팡이를 제거한다. 밀을 부셔서 곰팡이를 띄우는 기간은 약 15일 정
도가 소요된다.
쌀로 고두밥을 만들어 식혀서, 가루로 부셔 띄운 누룩과 버무려서
물과 섞어서 발효탱크에 저장한다. 이때 쌀 140kg에 누룩 80kg,
물은 약 10말 정도의 비율로 한다. 고두밥은 덩어리 없이 누룩과
버무려 눌러서 약 20도 이상의 온도로 하여 저장을 한다. 그리고
하루 정도 지나면 술이 되는데 완숙된 술을 거르려면 일주일 정도
걸린다. 일주일 후에 제성기로 술을 걸러 시판하게 된다.
제조공정
→누룩 딛는 모습
→막걸리 숙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