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의 성품을 갖자 (376320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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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룻의 성품을 갖자 (376320 Bytes)

룻기 1:16-18
그러자 룻이 대답하였다. 나더러 어머님 곁을 떠
나라거나 어머님을 뒤따르지 말고 돌아가라고는
강요하지 마십시오 어머님이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님이 머무르시는 곳에 나도 머무르겠습
니다. 어머님의 겨레가 내 겨레이고 어머님의 하
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어머님이 숨을 거두시는
곳에서 나도 죽고 그곳에 나도 묻히겠습니다. 죽
음이 어머님과 나를 떼어놓기 전에 내가 어머님
을 떠난다면 주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더 내리신다 하여도 달게 받겠습니다. 나오미는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마음먹은 것을 보
고 더 이상 말리지 않았다.
“아닙니다.
“너희들은
우리도 어머님과 함께
어머님의 겨레에게로
돌아가겠습니다.”
제각기 친정으
로 돌아가거라.”
나오미와 엘리멜렉은 베들레헴에 기근이 들어 두 아들 말론
과 기룐을 데리고 모압지방에 가서 살게 되었는데 모압땅에
서 엘리멜렉과 말론, 기룐이 다 죽었어요.
“오르바야~~~~~
안녕..”
“어머님!
형님 안녕히 가세요.”
“룻아
너도 너의 동서 뒤를 따라
돌아가거라.”
“나더러 어머님 곁을
떠나라거나 어머님을
뒤따르지 말고 돌아가
라고는 강요하지 마십
시오.”
그래서 나오미는 룻을 데리고 고향 땅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어요. 사람들은 “이게 정말 나오미인가?”하며
놀랬어요
밭에 나가 이삭을 줍자 이삭을 줍자. 땅에 떨어져 버려지
는 것 없이 열심히 이삭을 주어 우리어머님 맛있는 식사 만
들어 드려야지
보아스와 룻은 결혼을 했어요.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의 이름
이 오벳이예요. 오벳은 다윗왕의 할아버지입니다. 나오미와
룻 보아스는 모두 행복했답니다.
하나님은 왜 룻를 선택하셨을까요?
1, 눈 앞의 이익을 보지 않았다.
(말과 행동이 똑같다.)
2, 옳은 일에 마음을 정했다.
3, 하나님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