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대구 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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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대구 박물관을 다녀와서..
조사날짜 : 2002년 5월 19일
조사한곳 : 국립 대구 박물관
교 통 편 : 택시(소요시간 25분)
국립 대구 박물관 간단 소개 ♡
★ 1994년 12월 7일에 문을 열었다.
★ 수성구 황 금 동에 위치하고 있다.
★ 전시실은 민속실, 미술실, 고고실로
나뉜다.
★ 전시실 외에 체험 학습실이 있는데 탁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1. 민속실 - 영남의 가옥 형태
★하회 양진당
★양 진 당 은 'ㅁ'자
모양의 안채와
안채에 이어져
북쪽으로 나란하게
지은 행랑채,
一자모양의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영남의 가옥형태 - 도투마리집
★도투마리집은
평면구조가 외양간,
부엌, 안방의 순으로
‘ㅡ’자형으로
배치되어있다. 마치
평면의 모양이
베틀의 도투마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 미술실 - 도자기(청 화 백 자)
★백토로 형태를 만들
때 그 위에 회청 또는
토청이라 불리는
코발트 안료로
문양을 입혀
구워내어 맑고 고운
문양이 생기게 만든
자기로
화사기라고도
불린다.
도자기 - 분 청 사 기
★분청사기는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
위에 백토를 입히고
문양을 나타낸 다음
그 위에 유약을 씌운
회청색의 사기이다.
도자기 - 비 색 청 자
★고려청자는 푸른
비취색을 띠는데
북송말경
태평노인이 쓴
「수중금」에는
고려비색이
천하제일‚이라고
되어있다.
도자기 - 상 감 청 자
★상감기법으로
문양을 나타낸
청자이다.
상감기법은 원래
나전칠기와 금속
공예에 사용된
시문기법이었으나
고려자기 장인에
의해 처음으로
자기에 응용되었다.
주요전시물 - 용두보당, 석사자
★용두보당
★석사자
3. 고고실 - 주 요 전 시 물
★그릇받침
★ 그릇받침이란 밑이
둥근 항아리 등을
올려놓기 위하여
만들어진 토기로
삼국시대 특히 가야,
신라지역에서 많이
쓰이던 것이다.
주 요 전 시 물 - 빗살무늬 토기
★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는
빗살무늬토기인데
전국적으로 출토되고
있으며, 그 형태와
무늬에 따라 지역적
구분이 가능하다. 대체로
동북, 서북, 중서북,
남부지방 등 4개의
지역군으로 나뉘고
있다.
주요전시물- 신라, 가야의 왕관
★ 관은 지배계급의
신분적 권위를
보여주는 장신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다. 관은 쓴
사람의 신분에 따라
금, 은, 동 등으로
재질이 다르다.
주요전시물-독널무덤
★ 이 독은 옛날 사람들이
주검을 넣어 땅에
묻었던 독널이다.
삼국시대 사람들 가운데
지금의 전라남도 영산강
유역에 살고있었던
사람들이 특히 독널무덤
쓰기를 좋아했던 것
같다.
느낀점 & 안내 ♡
★ 박물관 안은 고고실, 민속실, 전시실로
나뉘는 데 민속 실에는 학교에 서 공부 했던
하회마을 전통가옥이 약 2개 정도 있고
고고실에는 시대별로 유물, 유적이 많다.
미술실에는 금속공예가 많은데 그 중
용 두 보 당 이 볼 만 하 다 . 그 리 고
체험학습실에서는 탁본을 직접 해볼 수
있 다 .( 재 료 직 접 준 비 ) 박 물 관 밖 에 서 는
민속놀이(투호, 제기차기, 팽이)를 해 볼수
있다. 또한 자연학습장에는 처음보는
약초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 학습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