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에게 - 153 프로덕션 : 방송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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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아름다운 그대에게 - 153 프로덕션 : 방송제작지원

아름다운 그대에게
DRAMA PROPOSAL
제작지원제안서
유령 후속(16부작)
2012년 8월 15일 첫방송예정
방송기간: 2012년 8월 15일 ~ 10월 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61-1 재연빌딩 2층
김시현감독 010-4135-3669/ T.02-529-9417 F.02-529-3217
DRAMA OVERVIEW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무이의 초절정 꽃미남 체육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국보급 스포츠스타인 ‘태준’의 재기만이 삶의 목표요, 신념이 되어버린 여주인공 ‘재희’가
위장 전학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샤방샤방한 대국민 사기(?) 로맨스이자,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 치열 성장기가 짜릿하게 어우러진
이 시대 청춘들의 살아있는 교과서 같은 드라마이다.
제목
제작형식
방송사
방송기간
아름다운 그대에게
16부작 미니시리즈 (70분물)
SBS 수,목 밤 9시55분
2012. 8. 15 ~ 2012. 10. 04
장르
코믹 발랄 청춘학원물
원작
히사야 나카조 - 花ざかりの君たちへ
극본
연출
제작지원
이영철
MBC <지붕뚫고 하이킥><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tvN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전기상
KBS<꽃보다남자> SBS<마이걸>
153프로덕션
DRAMA SUCCESS POINT
1.
아시아권 총 판매부수 2,300만부 이상, 일본, 대만 드라마화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올렸던
경이적인 기록의 ‘최고’의 원작, '아름다운 그대에게’!
2. 미국과 유럽 등을 강타한 신한류(New Korean Wave) 리더그룹 ‘SM엔터테인먼트’의 최초 제작 드라마!
3. 대한민국 청춘 트렌디 드라마계의 ‘최고’의 마이더스 ‘전기상 감독’ 연출!
4.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정복한 ‘최고’의 아이돌 ‘샤이니’ 민호와 ‘f(x)' 설리, 그리고...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와 연기자 출연!
꽃보다남자
공부의 신
(2009년 1월 5일~2009년 3월 31일) (2010년 1월 4일~2010년 2월 23일)
최고시청률
35.7%
최고시청률
25.1%
드림하이
우리나라 드라마계에는 그 동안
‘방학 시즌 = 학원물 성공’ 이라는
등식이 성립해 왔다.
10대들이 1년 중 유일하게 리모컨
권력을 쥐고 주도적인 시청 행위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바로
방학기간이기 때문이다.
2012년, 여름은 색다른 감성의 학원물인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책임진다!
(2011년 1월 3일~
2011년 2월 28일)
최고시청률
17.9%
CONCEPT
운동돌들로 가득한 창조체고에 위장전학을 시도한 한 소녀의 맹랑! 발칙! 달콤! 살벌?한 남자
체고 생존기!
자타공인 육상돌, 짐승돌들의 각축장 ‘창조체고’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한 여학생이 남장을 하고 위장전학을 시도한다.
과정이야 어찌됐든 결과는 일단 성공! 그러나 전교생 100% 기숙학교인 이 학교에서의 24시간이 그리 녹록치 만은 않을 터.
‘혈기왕성’ 쁘러스~ ‘분기탱천’ 쁘러스~ ‘전도양양’ 쁘러스~ ‘낭중지추’ 쁘러스...
암튼, 탱탱한 에너지들로 똘똘 뭉친 핫한 남학생들이 우글거리는 기숙사 한 가운데 겁대가리 상실한 소녀의, 아슬아슬 위태위태 시작되는 쇼!!!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시큼 달달한 러브 러브~♥
‘F4'? 오우~노!! 4명의 꽃 미남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심장이 뛰다 못해 폭발해버릴 것만 같은 뜨거운 청춘들의 바다,
30명의 초절정 꽃 미남 운동돌들의 블랙홀로 고고씽~!!
이번엔 꽃미남 운동돌이 자그마치 30명이다!! 고로 비주얼로 승부하는 드라마다?.....................완전 아니올시다!!!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 찬 남자체고를 배경으로, 청춘이란 계절의 중심에 서있는 ‘그 녀석들’의 풋풋한 꿈과
희망, 도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랑으로 쩔쩔매는 모습마저도 아름다운 ‘그 녀석들’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2012년의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그 시절을 추억하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유쾌, 상쾌, 뭉클,
감동의 성장드라마 되시겠다!!
올림픽 금메달만이 스포츠의 목표는 아니다!
소신 충만, 개념 탑재한 운동돌들의 ‘진짜’ 이야기.
이 드라마 속엔 기록지상주의, 금메달지상주의 따윈 ‘딜리트’ 해버린 채, 오로지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목표인 대한민국 젊은 청춘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가 있다. ‘제2의 박지성’이 되기 위해, ‘제2의 박태환’이 되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뜨거운 심장들의 가슴 벅찬 성장드라마!!
oRIGINAL
“남장 미소녀의 아슬아슬 두근두근 남학교 탐구생활”
드라마의 원작 아름다운 그대에게(花ざかりの君たちへ)는 인기 만화가 나카조 히사야의 대표작으로, 일본 백천사의 만화잡지 <하나
토유메>에서 1996년부터 2004년 18호까지 연재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단행본은 전 23권이 발매되어, 소녀코믹으로는 이례적인
약 1700만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에서는 1998년 출간 이후 60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며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얻
고 있다. 2009년부터는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스페셜에디션(애장판)이 판매되고 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후속이야기를 다룬 외전 '애프터스쿨‘ 역시 일본에서 단행본 출시 첫 주 8만부 이상이 팔려 나가며,
원작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하였다.
<커피프린스>의 고은찬, <미남이시네요>의 고미남보다 매력적인 남장 체육소녀
소녀적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극적 내러티브, 그리고 10대에서부터 1998년 국내 연재 당시 중고생이었던
2,30대를 아우르는 두터운 팬층은 원작만화가 가진 강점이다.
원작만화의 인기를 통한 폭넓은 시청자층 확보
원작만화 일본판매부수
1700 +
만부
원작만화 국내 판매부수
600
만부
원작만화 아시아 판매부수
2300
만부 이상
ASIA DRAMA
“꽃미남 아이돌 대거 출연, 눈이 즐거운 드라마”
2006
대만판 <화양소년소녀>
<화양소년소녀>는 대만 GTV에서 제작되어 2006년도 ‘베이징어
드라마’에서 최고의 시청률로 1위에 등극한 작품이다. 주인공으로는
대만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 ‘비륜해’의 오존, 왕동성, ‘S.H.E’ 엘라가
열연하였다. 남자주인공역을 맡은 오존은 이 드라마를 통해 대만 최고의
‘연기돌’로 평가 받기도 하였다.
대만 역대 드라마순위
TOP10 랭크
2007
일본판 <아름다운 그대에게~미남♂파라다이스~>
<아름다운 그대에게~미남♂파라다이스~>는 2007년 7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후지 TV에서 드라마화되어 ‘제54회 더 텔레비젼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여우주연상(호리키타 마키), 최우수
드라마명
방송년도
1
왕자변청와
2005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2관왕을 차지하였다.
2
애정마발사
2006
2007년 3분기 최고의 인기작으로 쟈니스 출신 꽃미남 아이돌이 대거 출연
3
악작극지문
2006
하여 화제가 되었다.
4
유성화원
2001
5
미소파스타
2006
6
화양소년소녀
2006
1
후지
아름다운그대에게
17.04%
7
전각우도애
2007
2
TBS
야마다타로이야기
15.4%
8
격투천왕
2005
3
후지
퍼스트키스
14%
9
천국적가의
2004
4
TBS
아빠와 딸의 7일간
13.9%
1
0
장미지련
2003
5
니혼
호타루의 빛
13.6%
6
후지
라이프
12.1%
역대 대만 드라마 순위 TOP 10
남우조연상(이쿠타 토마) 등 3관왕, ‘제11회 닛칸스포츠 드라마 그랑프리’
방송국
17.04%
7
평균
시청률
. . .
2007년 3분기
시청률 1위
드라마명
2007년 3분기 일본드라마 시청률 순위
STAR CASTING
“막강 캐스팅, 차세대 한류드라마”
충성도 높은 팬을 보유한 배우 캐스팅은 안정적인 기본 시청률을 보장한다.
드라마 <아름다운그대에게>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의 막강 캐스팅으로 아시아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POWERFUL★CASTING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비스트, 카라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캐스팅
비스트
카라
“아이돌, 2012년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
2012년 ‘아이돌’은 가수라는 한정된 컨셉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두터운 팬층으로 가는 곳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만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출연 꽃미남 ‘연기돌’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MAIN CAST
구재희 役 (18세/여) 펜싱선수. 창조체고 단 한명의 여학생
“구재희, 오늘부터 넌 남자다!”
밝고 씩씩한 성격.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속 시원하고, 하고 싶은 일은 결국 다 해내고야 만다.
어릴 때 미국에 입양되어 미국에서 자랐다.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쓰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태준의 높이뛰기 경기를 보고 감명을 받아 재활
을 시작해 기적적으로 다시 걸을 수 있게 된다. 그 후로 태준의 골수팬이 되
어 항상 그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을 떠올리며 힘을 낸다.
“기적은 노력의 다른 이름이다”
하지만 태준이 미국에 왔다가 재희를 구하며 발목 부상으로 오랫동안 높이
뛰기를 할 수 없게 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죄책감으로 힘들어하던 재희는, 그의 옆에서 그를 돕기 위해
‘창조체육고등학교’로 위장 전학을 감행하기로 하고,
머리를 자르고 남자가 된다.
설리(f(x))
MAIN CAST
강태준 役 (18세/남) 높이뛰기선수. 대한민국 특급 육상스타.
“더 이상 높이뛰기, 하지 않아.”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높이뛰기 선수.
한국에서는 박태환 저리가라 할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다운 까칠함은 기본에,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 당
하는 걸 죽도록 싫어한다. 여자에게도 별 관심이 없는 편.
유명 스포츠 회사에서 50억대의 스폰을 받고 있고, CF도 엄청 찍어서, TV를
틀면 태준의 얼굴이 나온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인데…
어느 순간, 태준은 뛰기를 멈춘다. 대외적인 명분은 어떤 소녀를 구해주다 교
통사고로 인해 발목부상을 입었기 때문. 태준을 스폰하고 있는 스포츠 회사
에서는 태준이 재활이 끝난 후에도 경기에 불참하자 점점 압박을 가해오고,
국민들은 그의 부상에 대해 의심스런 눈으로 주시한다.
민호(샤이니)
아버지는 태준이 어릴 적 유명한 육상스타였으나, 일찌감치 은퇴 후 헬스관
련 사업을 벌여서 성공했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 엄마에게 소홀해져 외롭
게 만들었고, 태준이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출국하는 날에 엄마가 돌아가셨
는데, 아버지가 그 얘기를 해 주지 않았고, 돌아와보니 엄마의 장례까지 끝나
있는 상태. 평생 외로웠던 엄마를 혼자 죽게 했다는 원망과 미움에 지금은 거
의 원수처럼 지내고 있다.
MAIN CAST
차은결 役 (18세/남) 창조체고 2학년 축구선수
“나는 여자가 정말 정말 좋아.”
잘난 척이 취미요, 다혈질이 특기이며, 오지랖이 개인기인 창조체고의 축구부 미
드필더.
자신감이 지나치게 넘쳐 축구, 외모, 인기 등 모든 방면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
를 외치지만 그건 그야말로 혼자만의 착각이라 리액션 없는 반응에 머쓱해지기
일쑤다.
하지만 그러한 숱한 민망의 세월에도 절대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이 은결의 최대
장점이자 그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다.
축구선수답게 쫄깃한 잔근육의 소유자이자 나름 귀염 돋는 인상의 베이글남.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인기가 많은 만큼 자신도 여자를
좋아해 바람둥이 소리를 듣지만, 진정한 사랑은 아직 해보지 않은 알고 보면 순수
한 남자다.
살짝 자뻑기도 있어서 셀카를 많이 찍고, 그 사진들을 감성적인 멘트와 함께 자신
의 페이스북에 업뎃 하는 게 취미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이현우
특이할 정도로 건강한 체질로 여태까지 감기 한 번 걸려본 적이 없다.
그래, 정말 감기인 줄 알았다. 은결은 재희을 좋아하는 ‘지나친’ 마음을, 친구를 너
무나 좋아하는 ‘평범한’ 마음이라고 해석해 버린다.
그러나, 여자를 좋아하던 자신이 남자인 재희가 점점 더 좋아지자 정체성의 혼란
을 겪는다.
MAIN CAST
민현재 役 (16세/남) 창조체고 펜싱선수
강하늘
“강태준, 부셔버리겠어!”
머리가 좋은 천재과. 나이가 어린데 월반했다.
어리지만 가장 어른스러운 성격.
공부 뿐 아니라, 펜싱과 음악도 수준급이다.
책도 많이 읽고 컴퓨터도 잘 하고 어른 같은 말을 많이 해서 애늙은이라고 불린다.
처음에는 태준과 대적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면 태준의 이복동생으로 밝혀진다.
재희의 정체를 일찌감치 알아채 초반에는 그걸 빌미로 재희와 태준을 괴롭히지만,
나중에는 재희와 한 번 제대로 대결하고 나서 화해한 후 좋은 친구가 된다.
김지원
설한나 役 (17세/여) 국민여동생. 체조선수
“난, 국민여동생보다 강태준 여자친구가 하고 싶다구!”
스타급 국민여동생 체조선수.
태준과는 어릴 때부터 집안끼리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여서 스킨십이 자유롭고
둘 다 스포츠 스타로 성장하면서 사람들로부터 몰래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태준에게 달라붙는 한나때문에
에이전시에서는 둘이 스캔들이라도 날까봐 언제나 안절부절이다.
부잣집 딸로 자라서 막무가내에 어린애 같은 구석이 있지만
태준을 위하는 마음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MAIN CAST
장민우 役 (33세/남) 양호교사
기태영
의사. 미스테리한 인물. 스타일리쉬하다.
이사장에게도 쫄지 않는 기백을 가지고 있고, 재희가 여자인 것을 안 후
여러 가지로 몰래 재희를 도와준다.
이영은
이소정 役 (29세/여) 국어교사
다정한 여선생. 백광민 선생님과 학생인 하승리의 짝사랑을 받고 있으나,
잘 모르는 듯 보인다.
CHARACTER RERATION
그 외 인물
민현재
(16세)
천재소년
양서윤 (29세.여) 기자
다니엘
장실장 (35세.여) 스포츠에이전시
(18세)
재희오빠
홍보희 (17세.여) 사생팬
강근욱
이은영 (17세.여) 사생팬
신연화 (17세.여) 사생팬
우정
혈연관계
(43세)
태준 부
혈연관계
룸메이트
강태준
장민우
(18세)
국가대표
높이뛰기선수
멘토
(33세)
양호교사
우정, 그리고 사랑
라이벌
구재희
선생님과 학생들
조민아 (??세.여) 체고이사장
주지철
(18세)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18세)
위장전학생
펜싱선수
절대복종
황계봉 (50세.남) 체고교장
차은결
백광민 (33세.남) 육상부코치
이소정 (29세.여) 국어교사
짝사랑
(18세)
축구선수
하승리 (19세.남) 1기숙사장
조영만 (19세.남) 2기숙사장
나철수 (19세.남) 3기숙사장
설한나
송종만
(18세)
학생
(17세)
체조선수
국민여동생
SYNOPSIS
미국 LA의 병원.
휠체어를 탄 한인소녀가 아무런 의지도 열망도 없이 허공을 바라본 채 앉아있다.
그녀는 큰 교통사고를 당해 의사로부터 두 다리를 쓰기 힘들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구재희(18세/펜싱선수)다.
병실 TV에서는 주니어 육상 선수권 대회의 중계방송이 틀어져 있고, 이를 보던 그녀의 친구 줄리아가 얘기한다.
“Jay, 저 아이, 한국인이라는데?”
그 얘기에 TV를 보기 시작하는 재희. TV에는 재희와 동갑인 소년, 강태준(18세/높이뛰기선수)이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바의 높이는 2m 30cm. 이 높이를 넘으면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 주니어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다.
각종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준비를 마친 태준은 바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하늘 중간에 걸려있는 바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몸.
그는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것 같았다. 어느새 그 모습을 보는 재희의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그날부터 재활을 시작하는 재희. 힘들 때 마다 넘어지고 싶을 때마다 하늘을 날던 태준의 모습을 보며 힘을 얻는다.
그렇게 끊임없이 노력하던 재희는 기적처럼 휠체어에서 일어나고, 그 사이 태준은 한국에서 스포츠 스타로 연예인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강태준이 경기 때문에 LA에 오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재희는 태준이 묶는 호텔 앞에서 태준을 보기
위해 기다린다. 밤이 되도록 태준을 기다리다, 드디어 태준이 호텔에서 나오는 순간, 재희는 반가운 마음에 달려오는 차
를 보지 못하고 달려들고, 태준이 재희를 구하며 대신 차에 치인다. 그 사고로 태준은 발목을 다쳐 오랜 기간 동안 재활
공백기를 갖게 된다. 태준의 날개를 다름아닌 자신이 꺾었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던 재희는 그의 옆에서 그가 다시 날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태준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인 창조체고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고등학교는 오로지 남자들만 다닐 수 있는 남자체육고등학교!
재희는 미련 없이 긴 머리를 자르고, 남자가 되어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SYNOPSIS
창조체고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 학생이라는 프라이드와 십대 남자애들의 왕성한 호기심이 충돌하는 남학생
들의 집합소이다. 전원 기숙사 체제로, 24시간을 남학생들과 부비며 살아가야 한다.
1동 백호동, 2동 수리동, 3동 거북동.
이렇게 세 개 동으로 나누어진 기숙사는 각 기숙사마다 각각의 기숙사장이 규율을 담당하고 있다. 이른바 체고 3인방으로
불리는 각각의 기숙사장들은 학교 측으로부터 상당한 신뢰와 더불어 영향력 또한 갖고 있다. 평소엔 창조체고의 긍지를
공통으로 우정을 나누는 사이지만 체육대회나 축제 기간이 되면 우승자의 자리를 두고 3개의 기숙사 간에 명예를 건 승
부를 벌인다. 덕분에 창조체고의 체육대회와 축제는 외부에서도 구경을 올 만큼 유명하다.
재희는 꿈에 그리던 태준과의 로맨틱한 만남을 꿈꾸며 창조체고의 첫발을 디디는데…
태준을 기다리던 팬 군단에 밀려 태준이 타고 있는 밴에 얼굴을 구기는 굴욕을 당한다. 또 태준과의 첫만남에서는 캐리어
에 엉덩이가 끼인 채 계단을 썰매 타듯 미끄러져 내려가 자신의 팬티를 들고 흔드는 수모까지 겪고 마는 재희!
게다가 자신을 구해줬던 멋있는 영웅 강태준의 실제 성격은 까칠하다 못해 더러워, 한 방을 쓰게 된 재희를 막무가내로
쫓아내 버린다.
재희의 수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남자만 보면 죽일 듯 달려드는 개의 집에서 공을 가져오라는 신고식부터, 작은 시비
에 주먹을 날리는 우락부락한 짱의 싸움 도전, 왠지 모르게 자신을 시기 질투하는 반 친구의 괴롭힘까지.. 첫날부터 스펙
타클하다.
그래도 태준과 한 공간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꿈을 꾸듯 믿겨지지 않는 재희는 조금도 기죽지 않고, 모든 상황과 당당
하게 맞선다. 그런 재희의 모습에 호감을 느낀 훈남 축구선수 은결(18세/축구선수)은 유일하게 재희의 친구가 되어준다.
SYNOPSIS
한편, 태준은 부상으로 인한 재활 기간을 끝내고, 재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세간의 관심은 태준이 이제 다시 예전처럼 뛸 수 있을까에 집중이 되고, 태준 자신도 뛸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
그런 와중에 오랜 기간 기다려왔던 거대 스포츠 기업에서는 스폰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이번에 찍고 있는 CF에 태준
의 높이뛰기 장면을 넣기를 요구한다. 이에 태준의 스포츠 에이전시 실장은 그동안 태준이 원했던 홀튼 코치의 방문 계획
까지 넣으며 일을 키운다.
하지만 태준은 연습하던 중에 다 나았다던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사람들에게 비밀로 한 채 민우(33세/의무실 의사)와 비
밀리에 재검사를 받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
불안한 마음을 뒤로한 채 CF 촬영을 강행하는 태준.
모든 촬영준비가 마쳐지고 홀튼 코치와 스폰서 기업 팀장까지 자리한 CF 촬영장소.
태준은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뛰려고 하는데, 도움닫기를 하기 전 다시 발목에 강렬한 통증을 느끼고 바와 함께 나뒹굴고
만다!
재희는 체육시간의 럭비시합에서 한 골을 넣으면 같은 방을 쓰게 해준다는 태준의 말에 필사적으로 경기를 하는데, 재희
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종민의 태클에 기절한다. 졸지에 의무실로 업혀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는 재희. 그런데 의무실 장선
생의 눈빛이 심상치가 않다.
“왜 남학교에 여학생이 와 있는 거야?”
자신은 남자라고 딱 잡아떼고 도망 나오긴 했지만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DIRECTOR & WRITER
연출 전기상
수상 2010년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드라마 연출부문 대상
경력 1985 KBS 입사 ~2005.07 KBS TV제작본부 드라마1팀 차장
주요작품
2005 KBS2 <쾌걸춘향> / 재희,한채영 주연 / 시청률 32.2%
2005 SBS <마이걸> / 이동욱,이다해,이준기 주연 / 시청률 24.9%
2009 KBS2 <꽃보다남자> / 이민호,구혜선 주연 / 시청률 35.5%
작가 이영철
EXPECTED EFFECT
EXRECTED EFFECT
브랜드 네이밍 포지션 확대
시청률 최고의 프로그램 지원으로 기업 & 브랜드 인지도 제고
사업의 다양성 홍보
기업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이템 및 정보 노출
기업 이미지 전달
기업 및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부여
마케팅 타겟의 확대
잠재 소비자인 시청자에게 어필함으로써 장기적 마케팅에 기여
조직구성원의 자긍심 고취
자회사 공중파 홍보를 통한 조직구성원의 자긍심 고취
EXPECTED EFFECT
EXRECTED EFFECT
한국 드라마는 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이르기 까지 전세계적으
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음.
일본, 중국 및 동남아권 국가의 ‘한류열풍’을 주도하는
스타캐스팅과 수준높은 기획으로 전 세계로 드라마 수
출 예정.
전세계로 미디어수출을 진행하여 해외방영을 통한 파급효과 예상
- 해외 방송사와 계약을 맺고 드라마를 수출하여 해외 많은 지역의 시청자에게 기업 이미지 전달.
한류열풍으로 한국 드라마의 인지도가 높은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홍보효과가 큼
- PPl 상품과 브랜드에 대해 범아시적으로 비용 대비 고효율 광고 효과 기대
- 드라마속에서 제품과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이미 해외에 진출하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진출 예정인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EXRECTED EFFECT
미니시리즈“아름다운그대에게” 제작지원의 광고 대비 노출 효과 예시
1. 제작지원 바(Bar) 효과 치 측정
방송 종류
시급
횟수
총액
1회당 효과 (금액 환산)
본 방송
SA급
16
9.6천만 원
600만원
재 방송
A급
16
6.4천만 원
400만원
SA급
16
4.8천만 원
300만원
A급
16
3.2천만 원
200만원
예고방송
제작지원 바(Bar) 광고 효과치  약 2.4억 원 이상 (추정)
2. 패키지 PPL/BPL 효과 치 측정
방송 종류
시급
횟수
총액
1회당 최소 효과
(금액 환산)
본 방송
SA급
5(예상)
2억 원
약 4천만 원
재 방송
A급
5(예상)
1억 원
약 2천만 원
패키지 PPL/BPL 광고 효과치  약 3억 원 이상 (추정)
총 5.4억 원
이상의 광고 효과
(추정)
PPL PROPOSAL
PPL PROPOSAL
제작지원 BAR
엔딩 후 스틸 화면과 함께 제작지원자막이 노출되면서 협찬사의 브랜드이미지와 드라마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달된다.
시청자로 하여금 제작지원사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임으로써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게 된다.
제작지원사 슈퍼자막 고지
드라마 엔딩 시 제작지원 사 CI 매회 노출
다음 회 예고편 직전, 시청자의 집중도가 높은 상황에서 노출.
매회 드라마의 엔딩 장면은 스토리 전개상 감독 및 작가들이 가장
고민해서 연출하는 부분이므로 엔딩장면의 높은 시청률 및 주목률
은 시청자들에게 협찬사 및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시점.
드라마 예고편 미니자막 고지
드라마 예고편 방송 시 제작지원 사 CI 수시 노출
다음 회 예고는 드라마 엔딩을 포함, 일주일간 수시로 방영되며,
3월21일 밤 9시 55분 첫방송
제작
지원
TV뿐 아니라 온라인 동영상으로 많이 재생된다.
이런 드라마 미리 보기에도 제작지원사의 CI는 미니 자막으로
노출 되므로 홍보효과 배가 된다.
PPL PROPOSAL
PPL PROPOSAL
제작지원 추가 BENEFIT
드라마 내용의 특성상 체육고등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경기장면 연출 예정.
육상 높이뛰기, 펜싱, 축구 등 주인공들의 종목별 경기장 노출 시 후면 광고판을 활용한 홍보 가능
경기장 내 간접광고 진행 시 직접적인 로고 및 브랜드 노출로 확실한 인지도 제고
(전광판, 펜스광고)
* 브랜드노출에 대한 부분은 방송사와 협의 후 진행
PPL PROPOSAL
Benefit 1.
노출내용
 에피소드 회 노출 (추후 협의)
 제작지원바 전회(16회) 노출
 예고편 미니자막 및 전체 홍보물 자막노출
제작지원제안금액
협의가능합니다.(VAT별도)
드라마 매 회 엔딩 시 하단에 스톱모션 자막으로 CI 노출
본방송 16회 + 재방송 16회 + 예고편 + 다시보기 및 CATV, VOD, DMB, IPTV 등
노출 회수 및 범위 면에서 비용 대비 고효율
Benefit 2.
드라마 홍보 포스터 및 보도자료에 제작지원 CI 고지
드라마 타이틀을 이용한 공동 이벤트 및 프로모션 진행 가능
Benefit 3.
드라마 출연진과 연계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제작
지원
제작지원사 CI,BI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공동홍보
( 제작지원Bar 고지 예시 )
감사합니다
㈜153 프로덕션
TEL. 02-529-9417
FAX. 02-529-3217
감독
김시현
HP. 010-4135-3669